천안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사회적 고립, 계절성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굴 대상은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 요인이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주거 취약가구 등이다.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나 기존 복지서비스 가입자 중 현금성 급여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도 발굴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확인하고, 필요시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은 1대1 안부 확인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겨울철 생활 안정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복지와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박현규)가 지난 10일 우리풍천장어에서 4개 장애인 단체의 회원 150여명과 함께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의 넉넉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번 자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온 장애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내년을 향한 희망찬 기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회원들은 다양한 교류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진정한 의미의 ‘한마음’을 다졌다. 박현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과 행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다른 유형의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지난 1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5년 운영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2026년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고창군수, 제8098부대 2대대장, 10해안감시기동대대장, 고창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2026년 민방위 실시계획은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비상대비 역량으르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훈련을 내실화하고 비상시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를 강화하며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을 위한 경보체계를 담고 있다. 고창군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구체적인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서비스 협약’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촌 서비스 협약은 서비스 공동체가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계획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협약을 근거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동조합 등 서비스 공동체와 지방정부가 식사·세탁·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 공급 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협약을 체결하면,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예산·사업·인프라 등을 활용해 계획의 이행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적인 공모사업과 달리 서비스 공동체가 초기 단계부터 계획 수립에 참여하므로, 주민 수요를 보다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고창군은 2026년 상반기에 서비스 공동체와 생활서비스 수요 및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고려해 서비스 공급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3・4분기에는 서비스 공동체와의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협약에 근거한 생활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종료 후에는 △수혜자 수 △서비스 전달체계 △사업 간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성현섭 고창군 농
고창군이 지난 10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2025년 제2차 고창군 연안습지보호관리위원회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갯벌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환경 전문가와 지역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 실적, 2026년 예산 계획, 세계유산 관리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며 향후 고창갯벌 관리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고창군은 올해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개최 ▲대한민국 1호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제18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지 선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해양보호구역 정책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가 고창갯벌의 생태·문화적 가치에 대한 전국적·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고창군은 내년에도 세계유산과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해 ▲탐조 박람회 개최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 공감 콘텐츠 제작 ▲고창갯벌 청년캠프 운영 등 교육·홍보·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식증진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필
고창군이 2025년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1만3000건(총 20억원 상당)을 부과·고지하고 납세자 편의 제고와 체납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하반기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한다. 과세기간은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자동차 소유 기간으로 적용한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방문 납부, 농협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이체, 위택스 및 지로사이트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스마트 위택스 납부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자동이체 신청자는 지정된 계좌 또는 신용카드에서 자동 출금된다. 신동화 고창군 재무과장은 “자동차세는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간 내에 반드시 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군과 흥덕농협이 지난 10일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유치 국가 확정, 숙소 확보, 예산 편성 등 필수 준비 절차를 조기에 갖춰, 2027년 2월부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고창군은 그간 권역별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왔다. 2024년 5월 남부권(대산면)에 전국 최초 기숙사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2월에는 중부권(공음면), 2027년 2월에는 북부권(흥덕면) 기숙사 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서부권과 읍내권에 기숙사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군 전역의 농가에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고창군은 지역농협과 연계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해왔다. 지난해는 선운산농협이 사업을 운영했고, 대성농협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2027년에는 흥덕농협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3개 지역농협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협 중심의 현장 대응력 강화와 숙련된 근로자 공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권상동)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910kg)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쌀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91세대에 전달됐다. 한 수혜 세대는 “단순한 쌀 전달이 아니라 마음을 보듬는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로 느껴졌다. 다가오는 연말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동 지사장은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센터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기업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오는 11일(오후 2시30분)과 17일(오후 2시) 구지봉 보호구역 2차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번 현장공개는 구지봉(국가사적) 일대에서 진행된 정밀발굴조사의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가야시기 생활 흔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지봉 발굴은 종합정비계획의 기초자료 확보, 구지봉과 대성동고분군을 잇는 경관 복원을 위해 2023년 1차 발굴조사(면적 1,650㎡)에 이어 올해 7월부터 2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차 발굴조사는 1차 발굴조사에서 조사된 조선시대 채토장과 청동기시대 구덩이시설(수혈) 외에 가야시기 논이 가야 왕성지 중 최초로 확인됐다. 조사 구간 북쪽 3분의 1 구간은 근․현대의 경작, 운동장 조성 시 암반층까지 굴착돼 조선 후기에 흙을 채취한 채토장이 넓게 남아 있고, 북동고(高) 남서저(低)의 지형대로 가야시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논이 조사됐다. 2차례 자문회의에서 가야 왕성지에서 가야시기의 논과 관개수로가 처음 확인됐으므로 이곳을 중심으로 한 면적 993㎡에 대한 층위별 조사를 결정했다. 조사 결과 가야시기 논은 관개시설
김해시는 지난 10일 진영한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홍태용 시장과 진영읍 소상공인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진영읍 소상공인 20여 명에게서 경기 침체로 인한 상권 둔화, 고물가, 주차문제 등 어려움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지원 방안은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자금 확대 △상권 중심의 주차시설 개선 및 편의 확대 △상권 특색을 살린 마케팅 및 디자인 개선 지원 △손님 유입 활성화 방안 등이다. 홍태용 시장은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는 곧 시정에 반영되어야 할 과제”라며 “일회성 지원보다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려면 소상공인 여러분의 활력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진영읍을 포함한 김해시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는 김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시는 이날 건의사항들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즉시 추진하고, 중장기적인 과제는 관련 계획에
김해시는 지난 10일 전하동 시민의 숲 일원에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해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김해시 G-1 안전기동대,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진화현장 안전수칙 교육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 숙지 ▲불갈퀴, 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기술 숙달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산불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 사용법을 반복 숙달해 진화작업 참여자들의 진화 대응 능력과 안전 확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림과 관계자는 “가용한 모든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산불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재난 대응력 향상은 물론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경남도, 김해시는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대강당에서 정부가 주최한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2026~2035) 공청회에 참석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의문은 부산광역시장,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명의로 제출됐으며 해상·항공·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트라이포트(Tri-port) 거점인 부산·경남 김해지역을 국가 스마트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3개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3개 지자체는 부산항신항,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물류 핵심 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는 부산·경남(부산시 죽동동과 김해시 화목동 일원) 지역의 탁월한 입지 여건을 근거로 물류 인프라 확충과 물류 배후부지 조성을 국가 물류 정책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부가 이미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2024년 3월 7일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에서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 거점에 물류, 제조, R·D 등 고부가가치 활동을 촉진하는 ‘국제물류특구’ 조성 계획을 제시했던 만큼 이번 공동 건의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연말연시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10, 11일 장유지역 음식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여명과 함께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청소년 음주행위의 경우 신체적 피해뿐 아니라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행위로 이어지는 만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판매 금지 안내판을 배부하고 영업주에게 안내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다양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영업주들도 청소년 주류 판매로 영업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분증을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10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의료요양돌봄 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하는 돌봄활동가를 길러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의료・요양・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돌봄 민관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면서 의료요양돌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이·통장과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관심이 의료요양돌봄을 더욱 따뜻하고 든든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민관이 함께
김해시는 주촌농협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4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롯데마켓, 헤로마켓, 랜치마켓 등 6개 마켓에서 진영단감 홍보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촌농협에서 김해 명품 진영단감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행사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진영단감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는 K-푸드 인기에 진영단감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추진의 일환이다. 2022년 1,793t에서 2024년 1,230t으로 수출량이 31% 감소한 상황에서 김해시는 진영단감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려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진영단감의 인지도를 높여 해외 수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진영단감의 품질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 진영단감의 해외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