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광교호수공원은 광교 생활권역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2023년 문화도시 수원의 거점공간으로 지정됐다. 생태, 여가, 힐링 등 시민의 관심사를 토대로 올봄 광교호수공원에서는 숲 해설과 힐링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가을 광교 북크닉(Booknic)으로 거점공간의 정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3가지 테마(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로 진행한다. 먼저 북크닉은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가을 피크닉으로, 방문객은 빈백 소파와 나들이 세트를 대여하여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 부스에서는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고, 사연이 선정되면 이벤트 물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광교호수공원 나들이를 위한 라탄 공예 체험과 핼러윈 머리띠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 연계 사업으로, 도서를 기반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는 국제 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경기도,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 (사)한국출판인회의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 지원을 받아 북키즈콘을 개최한다. 북키즈콘에는 ‘다양한 성장, 더 큰 가능성’을 주제로 해외 10여 개국 아동 출판사 350여 개, 해외 그림작가 200여 명 등 이 참여한다. 또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고, 다양한 아동도서 인사의 강연이 준비됐다. 10월 5일 진행되는 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특강을 비롯해 로빈 멀로 밀러 국제놀이협회(IPA) 회장, 런던 플래이 피오나 서덜랜드 회장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에는 수원시 출신 이억배 그림책 작가, 서현 작가, 박연철 작가의 토크쇼와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의 콘텐츠 강의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10월 5일 10시 30분 2000여 명의 어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22일부터 23일까지 통삼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용인-제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용인 로컬푸드, 한우, 한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착한가게 3곳도 장터에 참여한다. 장터 물품 구매시 선착순 500명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물품구매 금액 3만원 당 1회 참여할 수 있는 ‘룰렛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해 쌀,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송편만들기, 우리농산물 전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개설한다. 페이스페인팅,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장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3년 농업농촌통합판촉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임희택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준비하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 14일과 20일 용인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시민맞춤형 목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 목재문화체험관은 처인구 남사읍 아곡1리 주민 대상으로 목공예 자체 프로그램인 ‘레오폴드벤치’ 제작을 진행했다. 레오폴드벤치는 등받이 아래가 뚫려 있어 거꾸로 앉아도 편하게 디자인된 야외용 벤치다. 지난 14일에는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아곡1리 주민 10명이 레오폴드벤치 1인용 6개, 2인용 4개 등 총 10개를 조립하고 마을로 가져가 밑그림과 채색을 했다. 20일에는 목재문화체험관 목재교육전문가 2명이 아곡1리에 방문해 오일코팅, 후가공 작업 등 의자 마감 작업을 했다. 목재문화체험관은 총 58종의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자가 원하는 목제품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재료비, 채색비, 가공비 등 목제품 제작비가 포함된 유료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는 목공예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에게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전달하고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 임재수 시니어바리스타가 지난 20일 경기군포시니어클럽에서 열린 ‘제2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시니어바리스타 라테아트대회’에서 스타벅스 대표이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주관과 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코리아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지역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16명의 시니어바리스타들이 라테아트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기술 및 라테아트의 디자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재수 바리스타는 하트와 장미꽃을 정교하게 라테아트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수상소감에서 “화성시니어클럽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및 노노카페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 바리스타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단 노노카페 사업에 지난 2011년부터 8번 참여했으며, 현재는 노노카페 진안도서관점에서 시니어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09년부터 노노카페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43개 매장과 2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34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1일 YBM연수원에서 ‘2023년 화성시 사립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활동가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기획’을 주제로, 최미정 북앤미디어교육 대표의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사립 작은도서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 매뉴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도서관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사립 작은도서관은 지역 독서문화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워크숍이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주민들의 독서문화 환경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2023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100만 희망화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통리장단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읍면동 통리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감면 사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등 통리장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에 힘써주신 통리장님들의 역할이 컸다”며, “이번 행사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지역 간 균형 발전으로 품격을 높이는 도시, 화성시민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금년 내 인구 100만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 화성특례시로의 정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기로 시민 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서 장애인 선수 등 1000여 명은 슐런, 투호, 한궁, 육상, 족구(매탄공원), 디스크골프, 윷놀이, 팔씨름, 훌라후프, 고홀, 보치아, 탁구, 명랑운동회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김춘봉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체육대회의 이름인 한마음이란 단어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우승이 목표가 아닌 도전하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체육대회에 참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모두가 소외됨 없이 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스태킹·레더볼 체험, 종합안내 부스 ▲(시각장애인협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월 7일 2023 정조효문화제에서 정조대왕이 옛 화성 백성들에게 베풀었던 ‘양로연(養老宴)’을 재현한다. 양로연은 정조의 13번의 능행차 중 가장 화려했다고 전해지는 을묘원행의 여섯째 날 화성의 백성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오전에 낙남헌에서 양로연을 베풀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다. 이때 양로연에는 384명의 노인이 모였으며 정조는 노인들과 똑같은 밥상을 받았고 그들에게 지팡이를 선물로 내렸다고 전해진다. 시는 양로연 재현을 위해 화성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거동 가능한 최고령자를 선발해 동반 가족과 함께 축제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뒤, 효행밥상 진상 및 양로연, 장수 지팡이 증정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학생들이 지역 어르신께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효행밥상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소재 수원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혜경궁홍씨의 잔칫상에 올렸던 금중탕과 팥죽, 곶감오림과 두텁떡 등 정조의 효심을 담을 효행음식을 직접 만들고,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후식으로 주악과 식혜를 만들며 효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제1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를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동탄 여울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농업과 농촌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2시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각종 경진대회 시상과 파머스 콘서트,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수향미 김밥 만들기·한가위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컨테스트를 비롯해 김치·송편·사과양갱 만들기, 커피 모종 심기, 다육아트 체험, 하바리움과 비바리움 체험 등 맞춤형 농업체험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국제작가정원에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결합한 특색 있는 로컬 프리마켓이 열린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고,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 쉼터에서 먹거리세트를 판매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화성시 농산물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b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을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영화마을축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영화동 주민이 함께 모여 가족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어른과 아이 등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를 상영하여 가족·이웃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가을밤을 함께했다. 또한, 풍선 포토존, 추억의 옛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추억 사진도 구경하며 축제를 즐겼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영화마을축제를 통해 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뜻깊었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영화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는 팔달구의 대표 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장인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부터 내린 가을비에도 구민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흥겨운 축제를 즐겼다. 구성진 민요 가락의 한소리예술단을 비롯한 팔달여성합창단, NJ 천사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사전공연으로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각 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과 박강성의 수준 높은 노래 공연 뿐만 아니라 K-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가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구민들은 이날 궂은 날씨로 인한 장소 변경에도 행사장을 찾아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팔달구민의 끼와 흥을 발산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이곳을 찾아와 팔달구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 시간이 구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73세 이상 어르신 1천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3년 영통1동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내빈축사, 오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는 주민자치센터 통기타연주, 민요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오찬 시에는 웃음건강댄스, 밸리댄스, 노래공연 등 어르신들이 경로잔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금일 경로잔치를 개최하는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우리나라 발전에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참석 어르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0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전통 미풍양속인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다. 또한,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 지회장 및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로잔치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어버이, 효행자 유공 표창과 장수 어르신 2명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노빌리티움 웨딩홀에서 영통3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영통3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73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사물놀이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어린이합창, 난타,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갈비탕, 탕평채, 홍어무침, 떡, 과일 등)을 제공하여 행사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어르신과 주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