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대한고속 이호진 대표가 500만원, 용천건설 박운주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호진 대한고속 대표는 “고창의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운주 용천건설 대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기탁자 한분한분의 정성을 모아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고창군장학재단에 2026년 연초부터 3월 현재까지 모인 장학금은 총 9천여만원에 달하며, 기탁된 재원을 바탕으로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이 ‘통합돌봄지원사업(3월27일 전면시행)’ 일정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 지역특화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특화서비스는 기존 국가 돌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를 촘촘히 보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돌봄 안전망을 완성할 방침이다. 우선,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시행한다. 퇴원환자를 통합돌봄 체계로 연계 시 병원에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달중 관내 병원들과 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주거환경 개선과 병원 동행,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동 지원 서비스는 세부 계획 수립을 마치고 4월중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에더해 고창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인 ‘통합돌봄 서포터즈’와 연계한 이불 세탁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가사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
부여군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과 진료가 중단된 5개 보건지소(은산, 외산, 홍산, 임천, 석성)와 다목적실을 보유한 6개 보건진료소(용당, 홍연, 가신, 시음, 귀덕, 북부) 총 11개 보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기관당 14명을 목표로 총 154명의 지역 주민에게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전담 인력이 보건기관 또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인지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인지능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춰 기관별로 8회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부여군보건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유치원과 학교는 다수가 단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집단 식중독 발생 시 파급력이 커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장 위생·청결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보관 온도 준수 ▲보존식 보관 ▲종사자 개인위생 등이다. 위생 점검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포스터 배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제품을 수거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오염 여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개학 초기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이기에 철저한 합동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6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약 409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종과 연식에 따른 보조금 규모가 달라지는 점을 고려하여 실제 지원 대수는 유동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차량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신청 방법은 부여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정 방법은 제출서류를 검토하여 2026년도까지만 지원 예정인 5등급 차량을 우선 지원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4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조기폐
부여군은 지난 3월 10일 부여군 본관 청사 1층 휴게공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장은 부여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매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충청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협력해 진행했으며, 전시장에는 사무용품,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하여 제품 소개와 생산시설 및 우선구매 제도 안내도 함께 진행하며 관람하는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생산시설에서 제작되는 제품들을 직원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여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소비”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장애인일자리 창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이온(on)대구’는 ‘일(Job)이 대구로 온다’는 의미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대구형 일자리 사업 브랜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범한 ‘일이온(on)대구’ 사업의 올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사업 수행기관이 미래모빌리티 협력 지원, 근로자 복지 개선,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절차를 소개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최대 8,000만 원) ▲청년 인재 채용 시 고용장려금(기업 600만 원, 근로자 180만 원) ▲중장년 도약 장려금(최대 1,200만 원) ▲재직자 교통비·주거비·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대구시는 향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서관(3층)에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판로개척, 수출, 채용, 자금조달 등 경영활동 전반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내 유일의 종합 비즈니스 지원행사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 열리며, 약 700개에 달하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지원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다. 삼성, SK, LG,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110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구매방침 설명회’를 통해 대기업 거래 등록 및 입점 절차를 안내하는 등 상생협력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에는 미국·일본 등 6개국 35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전문 무역상사 27개사가 참여한다.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부터
김해시는 ‘2026년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장유대우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인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작은도서관을 독서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한다. 2007년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해온 장유대우작은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서관 내부 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독서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책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유대우작은도서관 관계자는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따뜻한 독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쌍미 시 인재육성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 있는 기반 시설인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확산과 공동체
김해시보건소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건강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제공하고, 사전 건강 스크리닝 후 6개월 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면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아이폰을 소지하거나 장기요양등급(1~3급)은 제외한다. 박재윤 지역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에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하며 하반기에도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김해시는 농촌자원 인식 제고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2026년 전통 식문화 교육’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전통 식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우리음식연구회(전통식문화 계승활동단체) 회원들이 교육 보조강사로 참여해 한식 분야 전문강사와 함께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중 ▲이바지음식(대하선, 전복초, 황태섭산적, 호두강정) ▲한식디저트(바람떡, 약과) 과정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내 새롭게 조성된 농업인교육관 조리실에서, ▲전통장 과정은 관내 농촌체험농장인 두메체험농원 실내외 교육장에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농복합도시 김해의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매년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농장 육성에
김해한글박물관은 새 학기를 맞아 시민 자율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한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으로 만나는 한글’을 주제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 의성어와 의태어 등을 색으로 표현하는 감각적 체험을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글 조각보 만들기 ▲한글 소리 색칠하기 ▲한글 토더기 도장찍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박물관의 주요 콘텐츠를 체험 중심으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한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율 참여형이다. 김해한글박물관은 국내 최초 공립 한글박물관으로, 2021년 개관 이후 우리 민족의 대표 유산인 ‘한글’을 주제로 관련 소장품을 수집·보존·연구해 왔다. 박물관은 이러한 전시·연구 방향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탁 유물인 보물 ‘선조국문유서’를 중심으로 특별 전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소장 유물의 국어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박진용 김해한글박물관장(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시민들이 한글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한글의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국민체력100’ 생활체육활동 및 체력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 체력 측정 및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해시를 포함한 전국 9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김해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될 예정인 체력인증기관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다양한 장비와 체력측정사를 통해 근력·유연성·심폐지구력 등을 측정받을 수 있으며, 측정 결과에 따라 1~6등급의 체력인증서가 발급된다. 아울러 운동처방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해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6월 말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력 측정과 과학적 운동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실천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진례면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내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가 지난 2월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센터의 준공은 동남권 첨단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김해시가 기존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기술 기반의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인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중 국가전략 첨단소재·부품 분야 ‘차세대 전력반도체(SiC, GaN)’ 프로젝트의 추진 기조와 궤를 같이하며, 김해시가 미래 산업 지도를 이끌 권역별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는 건축 연면적 1,94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전력반도체의 소재부터 소자, 모듈에 이르는 전주기 실증 지원이 이뤄진다. 향후 장비 구축과 시스템 점검을 마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소한다.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화를 체계적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