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2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신규교사의 교직전문성과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경기교사인턴제’ 중간 성과 나눔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0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경기인턴교사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인턴교사를 수석교사 소속교에 배치하고, 3월부터 6개월간 교육활동 경험과 교직 적응을 위한 필수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교사는 수석․경력 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다학년․다교과 연계 ▲부담임․보조교사 ▲수업 참관 ▲단독수업 ▲교수학습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 학교의 전반적 교육활동을 경험하며 교직 적응 역량을 키운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인턴교사, 수석교사와 멘토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함께 성장한 시간, 배움을 나누다’ ▲‘교사의 길, 선배에게 배우다’ ▲‘경기교사인턴제, 꿈을 향해 나아가다’로 구성했다. ‘함께 성장한 시간, 배움을 나누다’ 순서에서는 빛가온초 이환규 수석교사의 운영사례와 전곡초 김근태, 신풍초 신연수, 부천부흥초 심민철, 김수한 교사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22일 ‘제2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구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제2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서비스 이용 실적의 우수함과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대규모(국내외 약 7,649개 기관 참여) 학술정보 전자도서관협의체로 매년 원문 및 저작권 공유실적 등을 고려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수준 높은 학술정보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학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교육 공간을 창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 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생애주기 비용을 절감해 경제적 효과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미래학교 설계모델’을 도입한다. 오는 2028년 개교 예정인 일부 신설 학교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유연한 철골 유닛 구조를 결합한 복합형으로 설계한다. 학생 수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진화형 학교’를 구현한다. 구체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내구성이 필요한 필수 학습 공간(일반교실, 특별교실, 체육관, 식당 등)을 담당하고, 철골 유닛 구조는 18학급 규모의 창의융합형 학습 공간으로 구성한다. 학급 수 변화에 따라 철골 유닛을 철거하거나 수요가 필요한 학교로 재배치할 수 있는 탄력적 구조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모델은 단순히 공간의 유연성에만 그치지 않는다. 학급 수가 줄어 철골 유닛을 철거하면 이후 남는 부지는 소공연장, 광장형 공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의정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공립 초등학교 34개교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8월까지 현장 방문, 서류 점검, 유선 점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및 컨설팅은 ▲학교별 운영 현황 공유 ▲교육지원청의 지원 사항 안내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늘봄전담실의 내실화와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은 △수요 조사 △공간 및 시설 확보 △실무인력 배치 △운영 프로그램 구성 △안전관리 체계 △홍보 및 소통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심층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보완이 필요한 학교를 집중 지원하고, 향후 늘봄학교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늘봄전담실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4주간,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 및 초등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토핑교육 – 섹터2 AI·디지털 역량강화 실행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섹터2’ 정책의 일환으로, 한신대학교 빅데이터센터와 협력하여 한신대학교 장준하 통일관에서 진행된다. 총 10개 강좌로 구성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300명의 교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 토핑교육’은 교원의 AI 활용 능력 및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하며 미래형 교육과정 구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AIDT 기반의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탐색하고 수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는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과 창작 ▲프롬프트 작성 기초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발표자료 및 기획서 작성 ▲시각적 콘텐츠 제작 ▲텍스트 분석 및 시각화 ▲AI 포트폴리오 제작 ▲XR(확장현실) 기반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는 5월 22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관리자 대상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화성오산 지역의 학교폭력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 ▲성희롱·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활동 보호 ▲자살 예방 리터러시 관련 우수사례 발표 등이다. 또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분임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 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학생들의 삶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각급 학교에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22일~6월 27일까지 생명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명존중·생명살림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10교를 선정하여, 교직원, 학생 약 39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살림(자살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파주교육지원청은 지역유관기관인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서 교육대상자에 적합한‘아동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게 됐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친구가 없는지 좀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전선아 파주교육장은 “찾아가는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을 통해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는 생명존중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담형 학부모 연수 – 자녀교육 고민 솔루션: 부모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 스스로 점검하고, 부모-자녀 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상담 전략과 대화법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학원뺑뺑이 탈출’이라는 부제를 통해 사교육 의존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총 3회의 본 프로그램과 1회의 후속 실천 모임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자녀교육 고민 유형 진단 ▲갈등 대처 전략 ▲긍정적 피드백과 대화법 실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학부모가 설정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행동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되짚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층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7월 중 후속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에『제25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6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주최, 대한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 후원으로 평촌경영고, 안양문화고, 근명고 3개 학교가 경기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도내 상업계 고등학생 650여 명이 참가했다. 가온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 컴퓨터그래픽, 경제 O.P.T 등 6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하여 실무 역량을 겨뤘다. 이정우 교육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상업교육은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분야”라며 “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여주시 일대에서 ‘2025년 경기동남부권역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계약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 용인, 광주하남, 평택, 여주, 양평, 이천, 안성 8개 교육지원청에서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및 실무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계약 관련 최근 현안 사항’을 주제로 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어 실무협업 강화를 위한 조별 토론 및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계약 분야별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윤성규 행정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약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의 중대재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학교 현장의 안전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3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법령에 따른 학교의 안전 의무 이행사항’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5년 처음으로 새롭게 기획된 연수로, 그동안 관리감독자와 현업 업무종사자를 중심으로 법정 의무 연수 위주로 추진되어 왔던 것과 달리, 학교의 실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양수 교육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오늘 회의가 안전 중심의 교육환경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23회 인천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상업계 고등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한 상업 정보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등 8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별도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서 평가 문항을 위탁 구매하고, 종목별 감독위원과 채점 위원을 위촉해 대회의 질을 높였다. 종목별 상위 6명에게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의 시상이 이뤄지며, 수상자들은 오는 9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면서 실무능력뿐 아니라 문제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늘봄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가 22일 김포늘바라봄학교(거점늘봄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는 김포 관내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장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매주 거점늘봄센터에 모여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 방안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 수립과 최신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겸임 중인 3개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연구·조정뿐만 아니라 정책과 학교, 학생과 지역 자원 간 소통과 협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 지침을 공유하고, 겸임교 특성에 맞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김포문화원, 김포 도예가협회, 김포대학교, 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평촌경영고(제1경진장), 안양문화고(제2경진장), 근명고(제3경진장)에서 동시 개최하는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의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1,000여 명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상업교육회와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은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재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다.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지자체 재원 확보에 일조하고 후원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후원사로 참여한 ‘오빠네 옛날 떡볶이(대표 백동민)’는 떡볶이와 어묵 800인분을 평촌경영고에서 직접 조리하여 무료로 제공했다.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기념품 1,000개를 제작하여 평촌경영고와 근명고에서 대회를 마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앞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평촌경영고, 근명고, 안양문화고를 방문하여 대회 참가학생과 지도교사 60여 명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힘든 시기에 우리 직업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고양 늘봄전담실장 월례회를 운영했다.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고양늘봄전담실장은 작년에 26명이 선발되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늘봄전담실장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강화, 임기제교육연구사로서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월례회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월례회에는 교육장이 참석하여 정담회 형태로 운영했다. 고양늘봄전담실장 5월 월례회는 ▲ 정책제안활동 ▲ 운영사례 나눔 발표 ▲안내 사항 연수 ▲ 교육장 및 교육국장과의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직접 늘봄전담실장과의 소통의 자리에 참석하여 현장에 있는 늘봄전담실장의 목소리를 듣고 임기제교육연구사로서의 역할과 소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현숙 교육장은 “올해 처음 늘봄전담실이 구축되고 늘봄전담실장이 배치되어 늘봄전담실장으로서의 실무 역량과 역할이 늘봄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며 “겸임교를 포함한 3개 학교 전반의 늘봄[1·2학년 맞춤형, 선택적 돌봄(초등돌봄교실), 선택적 교육(방과후과정)]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운영 전반에 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