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광주경찰서, 하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하반기 점검은 지난 10월 21일 광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에서 광주 지역 유치원, 학교, 학원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1차 점검을 실시했고, 10월 23일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하남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차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으로, 특히 노후 차량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운영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지역 간 공동사업 '함께 성장' 4차 활동 – 문화예술 탐방’을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안성·용인·광주하남·여주·이천·화성오산 등 6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함께 성장' 공동사업의 마지막 단계 활동으로, 교육복지 전문인력 간 소통·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7명과 교육지원청 사회복지조정자 및 주무관 6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예술의전당 '오랑주리–오르세미술관 특별전: 세잔, 르누아르' 전시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예술 향유를 통한 정서적 힐링과, 교육복지 현장에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적 지원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성장' 공동사업은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소수 배치로 인한 단독 연수 운영의 어려움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교육복지사 간 동료 슈퍼비전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연합형 공동사업이다. 그간의 활동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2025 안산! 문화예술과 지역교육협력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5 안산 지역교육협력 성장 공유 FESTA를 개최한다. 안산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는 지속가능한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조성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영재교육원, 안산루트직업교육혁신지구 등의 지역교육협력 사업에서 배출한 성과를 전시한다. 전시물은 판넬 전시, 영상 전시, 작품 전시, 체험 전시로 구분된다. 판넬 전시에는 지역교육협력 기관 소개 및 활동 소개가 담기며, 영상 전시에는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 홍보 영상과 더불어 학생 제작 영상이 소개된다. 작품 전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소품 및 창작 회화가 전시되고, 체험 전시 공간은 행사 참여 기관들이 준비한 교육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해당 전시물들은 행사일 이후에도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까지 지자체 행정기관, 대중교통 시설, 안산교육지원청 등의 장소에서 더 많은 안산 교육공동체와 만날 수 있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백학 자유로 리조트 컨벤션홀에서'2025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Yeoncheon Global Forum on Peace with Nature)'청년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분단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은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의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이번 포럼은‘평화의 교육적 전환점’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UN 참전용사 및 그 후손, 국제 청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GYBN), 한국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네트워크 소속 멘토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제적 평화 대화의 장이 열렸다. 포럼 첫날 진행된 청소년 모의 국제회의(Youth Simulation Conference)에서는 전곡중·연천중·전곡고 등 연천 학생 16명이 직접 미래세대의 대표로 참여하여 ‘자연과 평화를 위한 연천 미래세대 선언문(Yeoncheon Declaration)’을 작성·결의했다. 학생들은 멘토 그룹과 함께 생태보전·지속가능발전·세계시민·평화 등을 주제로 토론하며 ‘전쟁 없는 평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미래세대의 국제적 책임’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초·중·고 교육을 잇는 지속 가능한 학생 성장을 위해 ‘경기진로연계교육’ 장학 자료집을 일선 학교에 개발・보급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급과 학년 간 단절 없는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자료집 개발은 경기진로교육지원단 교사 60명이 참여해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도교육연구원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진로 연계 교육을 현장 적용 형태로 재개념화했다. ‘경기진로연계교육’은 ▲학교생활 적응 ▲교과 학습 연계 ▲진로 탐색 ▲상급학교·학년 준비를 통해 개별 학생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자료집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 이해’ ▲ (중학교) ‘교과 연계와 자유학기제 통합’▲(고등학교) ‘진로 설계와 사회진출 준비’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사가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성취기준, 진로 역량 연계 지도안, 설계모델, 학습지 등을 포함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집이 ‘경기진로연계교육’을 안착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교사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자녀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성남, 시흥, 화성 등 경기도 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의 소그룹 (5:1)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심리검사(TCI·PAT), 주제별 집단상담, 사후 개별 심층상담으로 구성되어 부모의 자기 이해와 양육 실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당초 모집정원은 160명이었으나 접수 시작 이후 신청자가 늘어 참가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상담과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학부모지원센터는 이번 집단상담 외에도 매월 개별 학부모 유선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상담사례집’ 발간과 ‘학부모 상담역량 강화연수’ 등 상담 지원 사업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한 류한수 상명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쟁으로 읽는 20세기: 세계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전쟁’을 주제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류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살펴보며, 전쟁이 한반도와 세계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8일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망향대, 대룡시장 등을 방문하는 평화체험 프로그램 ‘격강천리라더니!’를 운영해 시민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5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삶의 일상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출연한다. ‘오직목소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팀으로, 이날 ‘해보세오: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위한 작은 라이브’라는 주제로 감각적인 1:1 아카펠라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교육기부 미술 프로그램 ‘보테니컬 아트 색연필화’를 운영하며, 참가자 10명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색연필을 활용한 보테니컬 아트의 기본기를 배우고, 식물의 세밀한 관찰력과 색채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2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 함께 가치 ESG’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를 교육행정 전반에 접목해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이제 학교도 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역 사회적 기업의 ESG 실천 사례를 소개했고 참가자들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탐방하며 생태환경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모델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ESG를 기업 경영이 아닌 교육의 가치로 바라볼 수 있었다”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윤리적 의사결정을 실천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이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형 ESG 교육 모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대학로 유니플렉스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초‧중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공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고 학생 성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고, 뮤지컬 관람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의 사회정서학습(SEL)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 체험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영재원 지도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탐구 활동에 참여한 영재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 산출물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과학, 수학,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 산출물이 전시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연구 과정을 발표해 탐구성과를 선보였다. 우수 산출물로 선정된 작품들은 창의성, 탐구력,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료증을 받는 순간의 자부심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활동공개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늘봄센터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학부모에게 공개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생 작품 및 활동 사진 전시 △단체 프로그램 수업 참관 △학부모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돌봄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교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변화하는 교실, 달라지는 학교’를 주제로 ‘2025 중학교 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디지털·AI 기반 수업 혁신 사례 △읽걷쓰 기반 중학교 교육과정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한 ‘수업 나눔 마당’에서는 자유학기제와 진로 탐색 활동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배움, 꿈,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과 ‘내 아이의 미래를 열다: 자유학기제 Talk, Talk!’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질문에 현장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답변하며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학부모들이 중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 과정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공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인천영종초등학교에서 ‘책임 있는 공약, 실천하는 리더십’ 교육의 마지막 회차를 운영하며, 2026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 출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민주적 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의미 있는 공약을 수립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7일 신흥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첫 회차를 비롯해 서화초, 용현남초, 영종초 등 5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서지역 학생들도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참여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공약 수립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 ▲학교 공동체 문제 해결 방안 탐색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 있는 리더십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민주적 문화 확산을 위해 ‘책임 있는 학생자치’ 포스터를 제작·배부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자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여 학생은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