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10월 14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진행한 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특례시 달성기원’을 부제로 관현악단과 보컬(성악)팀이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보컬(실용음악)과 국악이 준비하고 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음악과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9월 26일 16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3회기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멘탈트레이닝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회기로 구성했다. 1회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인 문상철 위원의 꿈 특강으로, 2회기는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직업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3회기 수업은 다문화가족 학생이 많은 율전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욱재 청소년지도사는 “진로를 결정할 때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보다, 어제의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꿈으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의 연장선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1대 1매칭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아동·청소년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6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방학 독서 스탬프 교실 시상식을 열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새마을문고에서 독서 30분 이상 한 어린이에게 1일 1개의 스탬프를 주어 어린이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가장 많이 스탬프를 획득한 어린이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문정록 광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1동 새마을문고를 습관처럼 찾아오는 다독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책을 꾸준히 구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서사랑채에서 각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한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 한옥기술전시관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 먼저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한옥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2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개의 강좌로 꾸려졌다.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 ‘한옥 배움터’ ▲수원시의 상징과 수원화성 등을 소재로 수채화를 배워보는 ‘수원화성을 수채화로 담다’ ▲운필이나 조형의 운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는 ‘서예와 전각’교육을 준비했다. △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화서사랑채에서는 내달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기 교육 운영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월요일까지 10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무예 24기’를 비롯한 수원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일 ‘정조테마공연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26일 팔달구 정조로 817 현지에서 정조테마공연장 개관식을 열었다. 화성행궁 옆에 한옥 형태로 지어진 정조테마공연장은 연면적 3412.7㎡, 지상 1층·지하 2층 규모다. 1층에는 어울마당·교육실, 지하 1층에는 노천공연장·연습실·공연지원 사무실이 있다. 지하 2층에는 258석 규모 메인공연장과 분장실·대기실이 있다. 정조테마공연장이 지난 7월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2020년 4월, 수원시와 정조인문예술재단은 재단이 정조테마공연장을 건립해 수원시에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6월 기부채납을 완료했다. 총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됐다.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무예 24기’ 상설 공연을 비롯해 수원의 특색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공연을 연다. 무예 24기는 정조대왕 명으로 편찬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수록된 24종류의 무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남시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개최한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36개 상인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참기름, 오곡미, 떡국떡, 감자, 과일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와 숫자 ‘50’을 테마로 한 ‘선착순 50명 경품 증정 이벤트’, ‘50살을 찾아라 이벤트’, ‘50주년 볼 추첨 이벤트’ 등이 열린다. 성남시 지역상권 상품으로 구성된 1억 2000만 원 상당 홍보 물품과 굿즈 그리고 성남사랑상품권, 과일, 성남FC 홈경기 입장권과 정육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성남시는 이번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승격 50주년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중 성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깊어 가는 가을밤, 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드론과 교향악단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이 10월에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로 2023 성남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저녁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과 10월 9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과 바이올린 문수형, 바리톤 김종표, 튜바 문지웅의 협연이 이루어진다.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영화 '쉰들러 리스트' OST, 비제 '카르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등을 연주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직후에는 1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16분 동안 펼쳐진다. 시는 작년 드론 라이트쇼 행사의 공연 시간이 10분으로 짧고 연계 행사가 없어 아쉽다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에는 드론 공연시간은 16분으로 늘리고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행사를 기획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국화 품은 가을정원’을 주제로 ‘2023 도농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화전시, 농산물 부스,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화전시에서는 국화 토피어리(식물을 동물 등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은 작품)와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키워 만든 분재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농산물 부스의 체험 부스에서는 귀뚜라미 잡기, 다육식물 심기 등을 할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표고버섯, 느타리, 멜론 등을 판매한다. 분식 등 먹거리 판매 부스도 마련한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으로, 용인특례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화 작품은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 행사에 이어 가을 꽃 축제를 연다”며 “가을 나들이 철 국화꽃 향기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용인농촌테마파크로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이유진 △권류원 △김영서 작가 3인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H의 상점(1차)’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화성시문화재단의 공모와 심사를 거친 끝에 선정된 신진작가 3인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이유진 작가 21점, 권류원 작가 37점, 김영서 작가 45점의 작품을 각각 5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H의 상점’은 신진작가의 전시 뿐 아니라 작가가 창작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원화, 아트상품 등의 판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개인전으로 이유진 작가는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시에 나선다. 이 작가는 중첩된 물과 구겨진 종이가 일으키는 시각적인 파장을 통해 음악적 리듬감과 시간성을 입히는 작업을 시도한다. 가시성과 비가시성을 조화시키는 작업들은 보편성 속에서 예술성을 획득하려는 신진작가로서의 진정성과 맞닿아 있다. 이어 권류원 작가의 전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다. 권 작가는 전통을 따르되 매몰되지 않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보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관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해 지역 주민의 정서 안정과 자기계발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중원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 초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고미담 고미답’의 저자 정진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성남 소재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11월 21일까지 총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심신 성장과 삶의 행복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와 독서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에 선정된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운영사업을 매개로 협력체계 구축 및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유아 문화예술교육정책 및 전문인력의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3 유아동 예술교육가 시범운영 협력 및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워크숍 등 매개자 프로그램 협업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참석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매칭 협조 ▲그 외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수원의 창의적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이 기획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앞으로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어울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에서는 44개 동에서 제작한 마을이야기 책자를 전시한 ‘새빛 마을이야기 도서관’과 44개 동에서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마을리빙랩 사진전’이 열렸다. 어울마당은 ▲난타(율천동) ▲통기타(조원1동) ▲댄스(호매실동, 망포2동) ▲풍물놀이(곡선동, 화서2동) ▲하모니카(행궁동)▲우쿨렐레(원천동) 등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회원들이 실력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두 지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9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이수영 대표이사(오산문화재단)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시행 ▲문화 상생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으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 도모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과 오산은 정조문화권으로 역사적 유대가 깊은 도시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문화예술을 매개로 보다 왕성한 문화생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과거보다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문화사업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세류2동 소재 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 넘치는 복조리 공연을 선보였다. 권선구 복조리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 나눔 공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의 ‘멜리사플라워’ 동아리가 신명나는 벨리댄스를, 세류2동의 ‘수원품바장구대학’ 동아리에서 재치있는 품바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은 매 공연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멋진 공연으로 재능 기부를 실천해준 권선구 복조리공연단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는 복조리 공연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19시 도서관 3층 옥상쉼터에서 ‘옥상 달빛 극장’을 집중 운영한다. ‘옥상 달빛 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총 10편의 영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각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9/23~9/27)에는 어드벤처 특집으로 △미첼가족과기계전쟁 △패딩턴 △엔칸토, 2차(10/4~10/6)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특집으로 △원더 △소울 △말모이, 3차(10/10~10/14일)에는 누군가의 띵작 특집으로 △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씽2게더 △라라랜드를 연속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참여자는 캠핑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을 자유로이 지참할 수 있다. 또한 제로에너지 인증 국내 최초 건축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시의원과 노영준 시의원,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유영두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힘겨운 경기 속에서도 서로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명을 받았다. 주임록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법치주의 훼손에 우려를 표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반드시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 근간이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원이 흔들린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여론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법치주의 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위원장(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생 탐방, 우리 동네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봉준(수원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장영하(성남수정) 당협위원장 등 도내 주요 지역위원장들과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내년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채워 14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기초위원까지 촘촘히 체계를 꾸려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앙에서도 TF팀을 맡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당 역시 중앙당과 협력해 내년 선거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 화성, 시흥, 성남, 안산 등 민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곳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