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7일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파주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교통 관련 단체 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전 의견제출 기간 내에 접수된 의견진술서를 대상으로, 부득이한 사유(응급환자의 수송 또는 치료,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지를 심의해 과태료 부과 또는 면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5년 12월에 부과된 과태료 총 270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처분 결과에 불복할 경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관할 법원으로 송부해 과태료 재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단순 위반 여부 판단을 넘어, 도로 여건, 교통안전, 시민 불편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평성과 합리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는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2026년 제1차 '고충민원 해결사가 간다‘(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건축물대장 복원 민원을 적극적으로 중재해 해결했다. 민원인은 1990년 구입해 현재까지 소유 중인 건물이 건축물대장에는 1993년 철거 멸실로 기재되어 있어 토지 처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에 건축물대장 복원을 요청했으나, 관련 부서는 객관적 증빙자료 부족을 이유로 복원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위원회는 민원인과 부서 담당자를 만나 양측의 입장을 청취한 후, 민원인에게 건물이 철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제출을 안내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제출된 증빙자료를 검토해 건축물대장을 복원하기로 했다. 김진홍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은 "민원인과 행정 부서가 필요한 자료와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면서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민원인과 행정 부서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를 총 10회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주력해 왔으며,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업률 제고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추진한 결과,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고용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고용시장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구직자와 기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총 2,207명의 구직자를 일자리로 연계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파주시는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에스(S)등급을 달성했다. 대규모 채용 연계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 10월 2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에는 35개 구인업체와 1,051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거쳐 201명이 취업에 성공해 68.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 소규모 채용 연계 프로그램 역시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뒷받침했다. 연 4회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44개 업체와 588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212명이 취업했으며, 상설·동행면접 47회를 통해서도 18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이 효과를 발휘했다. &
군포시 소재 베이비맘어린이집이 지난 23일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군포시 ‘나눔 행복 동행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베이비맘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번 활동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지원하는 ‘나눔 행복 동행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비맘어린이집 김영자원장은 “학부모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이비맘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군포시는 1월 28일(수) 군포시청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 제설 지원체계 개선 및 비상근무 해제 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설 발생 시 육교, 버스정류장 등 낙상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보다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제설 지연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존 제설 지원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본청을 경유하지 않고 제설 인력이 즉시 동으로 집결하는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여 강설 즉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눈이 그치더라도 제설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비상근무를 해제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으며, 형식적인 기상 상황이 아닌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겨울철 강설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현장 중심 대응”이라며 “동 단위 제설 지원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낙상 사고
군포시는 2026년 2월1일 부터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군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여 관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안전, 영양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센터는 그동안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174개소 급식소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지원해 왔다. 2026년 2월부터는 50명 미만의 노인·장애인시설 등 영양사가 없는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및 등록 홍보를 추진하며, 보다 많은 급식시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에 등록한 급식시설은 ▲순회방문 지도 ▲시설별 맞춤형 식단제공 ▲대상자별위생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통합 운영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급식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의 대표 휴식처인 반월호수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군포시는 지난 1월 25일(일) 오후 5시경,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에서 수달 1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달 출현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수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수질 개선과 먹이 자원 증가… 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달 출현의 주요 배경으로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 및 ‘대야 물말끔터 운영’을 꼽았다.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은 2020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사업으로, 복합미생물 살포, 부유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정화 사업을 통해 반월호수의 수질 등급은 사업 추진 전 4등급에서 현재 3등급으로 눈에 띄게 개선됐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대야 물말끔터는 대야미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생물학적 고도처리를 통해 방류수수질기준보다 80% 이상(BOD 기준) 더 엄격하게 관리하여 방류하고 있다. 이곳에서 처리된 방류수
용인특례시는 28일 올해 용인의 개발행위허가와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용인특례시 개발행위허가 운영에 대한 현안사항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매월 실시한 내부 개발행위허가 연찬회에서 논의한 개발행위허가 관련 규정과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현황 등을 알리고, 행정 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내 건축사회와 토목설계사협회, 대한행정사회와 시청과 구청 개발행위허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용역을 실시하는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비롯해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및 국토계획법 개정 내용 ▲용인시 개발행위허가 현황 ▲데이터센터 및 임시숙소 처리기준 ▲불법 개발행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과 주요안건 사례, 올해 위원회 운영 일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토목설계협회와 건축사회는 도시의 체계적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성장관리계획 등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충돌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는 지난해 9월 26일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돌진 사고를 예방하고자 이같이 개정됐다. 충돌방지시설 의무 설치 대상은 음식점, 카페 등 바닥면적의 합계가 300㎡ 이상 건물의 부설주차장으로 지평식으로 설치되는 경우, 부설주차장이 설치되는 건축물 연면적 합계가 500㎡ 이상인 신축건축물, 주차구획과 건축물 거리가 10m 이내로 인접한 경우 등 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건축물이다. 시는 조례 시행일인 3월 27일 이전까지 설치 기준과 적용 대상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진행,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설주차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사고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차량의 비의도적 이동이나 조작실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강화하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2월 18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18~39세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시는 문화예술, 자기 계발, 사회공헌, 취·창업 등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 주제를 선정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활동할 동아리 5팀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운 프로젝트 5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는 모임비, 교육·문화비, 소모품 구매비, 강사비 등 활동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치‧종교적 또는 수익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동아리팀 50만 원, 프로젝트팀 250만 원이며, 모든 팀은 지원금의 10% 이상을 자부담금으로 편성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3월 지원 대상팀을 최종 선정할
용인특례시는 28일 용인시평생학습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용인시성인문해학교와 꿈의한림평생학교 합동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초‧중학력 졸업생 21명과 가족,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표창장 수여, 송사‧답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꿈의한림평생학교는 제1회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생 3명을 배출하고, 용인시성인문해학교는 처인교실 9명과 수지교실 9명의 학생이 제14회 졸업식의 주인공이 됐다. 꿈의한림평생학교 학생들은 같은 학교 중학 단계로 모두 진학할 예정이며, 용인시성인문해학교의 졸업생 중 14명은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간다. 졸업생 대표 서정례(73) 씨는 남기는 글을 통해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배움이 나를 당당하게 하고, 꿈꿀 수 있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통해 어르신이 열심히 배우고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시에서 문해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를 느낀다”라며 “배움이 주는 기쁨과 보람은 일상에 있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2월부터 계약상대자가 제출하던 각종 서류를 통합·간소화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시와 계약을 맺는 업체는 계약 유형에 따라 이행각서,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7~12종의 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했다. 서류가 다양하고 작성 방식도 제각각이다 보니 일부 서류가 누락되거나 잘못 작성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보완 요청으로 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계약 상대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계약 업무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체결 시 필요한 핵심 준수사항을 한 종류의 서식으로 확인·서약할 수 있는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마련했다. 앞으로 업체는 여러 서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한 번에 제출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제출 서류 확인·보완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 계약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전면 시행으로 계약상대자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절차도 더욱 신속·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4440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96대와 고상버스 30대 등 총 126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 승용차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로 대당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수소 고상버스는 현대자동차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대당 3억 464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는 승용차 4000대, 화물차 304대, 개인 승합차 5대, 어린이 통학버스 5대 등 총 431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상반기에는 승용차 2000대, 화물차 150대, 개인 승합차 3대, 어린이 통학버스 3대에 대한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승용차 최대 928만 원 ▲화물차 최대 168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최대 1억 1555만 원까지이며, 신청 대상에 따라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수원특례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 주민점검신청제’에 따른 주민 신청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 주민점검신청제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위험이 있는 옹벽·석축, 사면 등 생활 주변 취약시설이다. 시민 신청을 받아 안전점검을 한다.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유지는 시설물 소유자가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와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관리자가 있는 시설물과 공사 또는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관계 법령에 따라 점검받는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물은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육안 점검을 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 평가와 보수·보강 방안을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옹벽과 석축, 사면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생활 주변에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있으면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는 28일 장안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위원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과 계획 변경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여건을 반영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수원시는 ▲수원형 건강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건강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난임부부·산모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아동 담당의 의료 지원 ▲마음건강 돌봄 ▲정신질환자 회복지원과 자립 촉진 ▲정신건강위기 개입 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감시체계 강화 ▲건강 식생활 기반 영양 관리 ▲시민 안전환경 조성 등 2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에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전환 및 활용 방안이 포함되면서, 해당 문제를 수년간 제기해 온 경기도의회 차원의 의정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생활형숙박시설의 제도 공백과 주민 피해 문제를 민원으로 접수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이번 경기도 주택정책에 해당 내용이 반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생숙 주거전환 대책, 경기도 주택공급 계획에 공식 반영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시절, 분양은 주택처럼 이뤄졌지만 법적으로는 숙박시설에 머물러 온 생숙의 구조적 문제를 다수의 민원과 현장 사례를 통해 접수했다. 특히 주거 사용 제한, 대출·전입·학교 배정 문제, 관리비·세금 부담, 미분양·공실 장기화 등 실수요자 피해가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 전환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 의원은 당시 이메일 민원, 상임위 질의, 관계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생숙 문제는 단순한 부동산 분쟁이 아니라, 도시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라며 "방치할 경우 주거 불안과 도심 공동화로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김장연본부장)가 안성시 미양면 진촌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 끝자락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주말 오후 경로당에 모여 반죽하고, 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빚으며 어르신들과 마주 앉았다. 손에 묻은 떡반죽보다 더 깊게 남은 것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 웃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은 “요즘은 이렇게 사람들과 둘러앉아 떡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마음까지 배부르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자들 역시 “우리가 드리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큰 정을 받고 돌아간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였다. 함께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삶과 오늘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김장연본부장은 “떡을 나누는 손길이 곧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말보다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지역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나눔 활동 등 사람 중심
관악미술협회가 주최하는 ‘位相展(위상전)’이 오는 2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협회 고문·자문·회장단 등 중진 작가 2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원전이나 성과 발표가 아닌 각자의 창작 이력과 현재의 예술적 좌표를 성찰하는 기획전이다. 전시 제목 ‘위상(位相)’은 사회적 지위나 직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한 예술가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사유와 태도, 그리고 삶의 경험이 빚어낸 존재의 깊이와 밀도를 가리킨다. 전시는 바로 그 ‘시간의 두께’를 회화라는 언어로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 하나의 공간!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 서양화, 혼합매체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조형 세계를 펼친다.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로 구성된 화면에서는 음악을 연주하는 꽃과 생명체가 등장해 동화적 상상력과 치유의 정서를 환기한다. 반복되는 패턴과 색면은 삶의 리듬과 순환을 은유하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한다. 반대로 거친 마티에르와 중첩된 물성을 강조한 작업들은 시간의 퇴적을 담는다. 캔버스 위 긁힘과 균열, 흘러내린 안료는 상처이자 견딤의 기록처럼 다가오며, 토기 형상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서는 문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