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팔달구청 앞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2일에 팔색조봉사단 주관으로 열린 1차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봉사자 20여 명과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봉사단은 이날 배추김치 100여 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팔달구 각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김치 담그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팔색조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각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유기견 입양행사(‘남문로데오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문로데오 상인회에서 주최하는 ‘남문로데오 다함개 펫-크닉’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평소 유기견 입양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입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행사의 취지에 따라 유기동물 입양 상담부스를 운영했으며,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와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총 20마리의 사진을 전시했다. 또한 동물복지 지원 사업과 펫티켓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됐다. 이번 유기견 입양행사는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팔달구는 다가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더불어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9월 22일 수원시 26개 중학교 2,400여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센터에서‘2023.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 최대 진로박람회로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직업체험처로 발굴된 80여개의 기관, 기업체, 특성화고, 대학 등이 적극 참여하고 미래∙환경, 창의진로, 자율탐색 등 3개 체험존, 1개 상담존 등 총 128개 부스로 지역 중학교 청소년들을 다채로운 진로체험을 제공했다. 미래∙환경존에서는 미래유망직종과 전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인 환경을 주제로 인공지능, VR가상공간체험, 빅데이터, 드론 및 항공정비, 사물인터넷 전문가, 로봇공학자 등 자율주행,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코잡 등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변화에 관한 이해를 도모했다. 창의진로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학예사, 공예가, 패션 등 전통적인 직업군부터 스포츠재활, 전각디자이너 등 이색직업을 체험해 보며 진로직업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있는 부스도 만날 수 있었다. 자율체험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마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제14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10월 5일 오후 3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3홀에서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제148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허태균 교수는 부모가 자녀에게 가지는 착각을 한국인의 심리 특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교육 등 다양한 한국 사회의 한계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어쩌다 한국인', '가끔은 제정신' 등이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11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49회 수원새빛포럼에서는 복주환 생각정리클래스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헤리티지(heritage) 수원’을 주제로 열리는 수원도시건축문화제는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창작가)의 ‘전시X프리마켓’,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 등으로 이뤄진다. 토크콘서트는 10일 오후 2시 30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도시건축 전문가 등이 출연해 ‘헤리티지 시티(문화유산 도시), 도시건축으로 보는 유산의 새로운 해석과 가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2~15일 하루 2차례 진행되는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건축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다. 주간(오후 2~4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공방거리·열린문화공간 후소·수원 구 부국원·구 수원시청사·수원향교까지, 야간(오후 5~7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수원천(버드나무길)·화홍문·용연·창룡문까지 여행한다. 전시회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원전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반가운 추석이 곧 다가온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지낸 곡식들을 베어내듯 수고로웠던 한 해의 마무리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마침 임시공휴일이 지정돼 징검다리 휴일이 아닌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긴 연휴가 시작된다. 해외여행 같은 특별한 일정과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환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화합 등 소원을 빌고,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소박한 명절이면 충분하다. 특히 수원에서는 긴 연휴에 뭘 하며 보낼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수원시민의 연휴를 ‘꿀잼’으로 만들어 줄 방법들을 소개한다. ◇‘세계유산축전’ 즐길거리가 풍성한 수원화성으로! 추석 연휴 기간 수원의 보물인 수원화성 일대는 더 특별하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4개의 축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의 프로그램들이 수원의 추석을 다채롭게 만든다.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화서문과 장안공원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공연과 전시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에서 추석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 등 20여 명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들과 함께 송편, 강정을 만들어 먹었다.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노인정에서 ‘복지사각지대 김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열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포기김치, 강정, 송편을 전달한 바 있다. 김옥환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장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에코티어링 탐험대 We are Little Adventurers(우리는 작은 탐험가)’ 프로그램을 영흥수목원에서 운영한다. ‘에코티어링(생태탐사)’은 영흥수목원 전 구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고, 생물종 탐사지도를 만드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호기심미션, 지도탐험미션 두 가지이고, 미션별 활동내용은 ▲다양한 돌크기 비교 ▲단풍나무 잎 관찰 ▲탐험지도 빙고판 완성 ▲벼 탈곡·도정 ▲가을 열매 줍기 등이다. 초등학생 3~6학년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활동한다. 회차당 30팀, 총 60명을 모집한다. 10월 7일(1회차), 14일(2회차)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흥수목원에서 진행하며, 1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2회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카오톡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키즈’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 후 ‘키즈탐험대’를 신청하면 된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영흥수목원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가 24일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추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거주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주요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고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주민들은 이번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타국 생활에 지친 마음과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었다. 전통 문화체험에 참여한 퉁(29세, 캄보디아)씨는 “한국의 옛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추석맞이 행사를 기획해 실행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경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가 지난 23일, 72세 이상 어르신 1,8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안구청과 3곳의 지역 음식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경로잔치는 오찬장소와 축하공연 장소를 이원화하여 식사장소에서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자랑과 무대 공연은 흥겹게 즐기시도록 장안구청 대회의실에 마련했다. 장안구청 6층에서 열린 의식 행사는 △조원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팀 공연 △조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루미너스의 공연 △노인복지 기여 및 효행자 유공에 대한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의 영상메시지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님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어서 지역 가수 축하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경로잔치가 너무나 반가운데,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가 부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찬 장소에서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반월농협 당수지점 앞에서 2023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미역, 김, 쌀국수 등을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옥자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이웃 돕기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9월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이달 초부터 권선구청 로비에서 수채화,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색과의 만남’소속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3인의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황토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수업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토 염색 체험 이후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권선구청 1층, 2층을 돌며 전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한편 작가의 작품의도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색과의 만남’ 작가들은 “전시회를 진행하며 이렇게 가까이서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창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과 전시를 계속하며 창작과정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기업과 문화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자치 기금을 조성하는 'ESG+메세나' 워크숍을 운영한다. 화성'ESG+메세나' 워크숍은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10~11월 총 3회의 워크숍과 12월의 포럼에는 ESG와 메세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SG는 기업의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 개선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말하고, 메세나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오늘날 ESG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 했고, ESG 이슈를 풀어낼 수 있는 솔루션 중의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시대에 기업과 문화예술이 만나면 예술 본연의 인지적 가치와 예술행동을 통해 조직문화 및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매회 워크숍 마다 선착순 30명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23~24일 열린 ‘제23회 용인 사이버 과학 축제’에 이틀 동안 수많은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용인특례시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3 용인시민 페스타’는 ‘사이버 과학 축제’, ‘청년 페스티벌, ’식품 산업 박람회,‘ 용인 도자기 축제’ 등의 다양한 축제가 한자리에서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이버 과학 축제는 반도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드론,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용인 세 곳의 반도체 클러스터(삼성전자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성사한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시가 준비한 이번 축제엔 삼성전자가 참여해 반도체 친환경 제작 공법을 영상으로 상세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제3회 용인 청년 페스티벌'이 23일과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행사에 참석해 “지난해보다 훨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고의 반도체 도시가 될 용인특례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이므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인구도 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쇄도하는 사진 촬영에 응했다. 디자인 봉투, 노트, 엽서 등을 선보인 ‘그린3.8’ 부스에서 이 시장은 “청년들이 만든 상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더 건강하개’ 부스에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최고의 반려동물 도시로 만들어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용인 청년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그린 명화 전시 부스에도 들러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시의원과 노영준 시의원,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유영두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힘겨운 경기 속에서도 서로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명을 받았다. 주임록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법치주의 훼손에 우려를 표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반드시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 근간이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원이 흔들린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여론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법치주의 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위원장(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생 탐방, 우리 동네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봉준(수원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장영하(성남수정) 당협위원장 등 도내 주요 지역위원장들과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내년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채워 14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기초위원까지 촘촘히 체계를 꾸려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앙에서도 TF팀을 맡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당 역시 중앙당과 협력해 내년 선거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 화성, 시흥, 성남, 안산 등 민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곳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