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내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 놀아용! 조아용!’은 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지역 내 명소와 대학, 문화예술 관련 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 행사장에는 약 4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4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과 만족 응답 비율은 지난해 73.4%에서 77.8%로 증가했다. 시는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시는 지역 내 문화·공예 명장들의 작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축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내실 있는 행사 구성과 더 많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28일 ‘2023 제10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동탄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등의 국내 여건으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퓨전국악 팀 ‘여가’의 연주와 ‘얼쑤 공연단’의 장구와 모둠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아나바다 돗자리 장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궁 경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체험, 전통차 시음,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박진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장은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28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축구장 일대에서 ‘2050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며 “우리의 다짐과 결의 그리고 다양한 실천을 통해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모두가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는 말로 경고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도 결의를 다지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신영일 씨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10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다. 선포식 전에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레시는 28일 기흥구 언남동 (구)경찰대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가을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원, 엄미경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는 길에 여러분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봤는데,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깜짝 놀랐다”며 “캘리그라피로 ‘나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자’ 이런 멋진 문구들을 쓴 것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오늘 만큼은 마음껏 즐기면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라고, 시장으로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 관계자, 학부모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시가 지역아동센터를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난타, 댄스, 택견, 합창, 리코더연주, 우쿠렐레 등의 공연을 선보였고, 캘리그라피, 그림, 수공예품 등 평소 지역아동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28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문화,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오픈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디어센터라는 공공 인프라를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미디어의 기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삼성전자, SKT, 카카오, AWS(아마존웹서비스), 키투웨이 등 4개 기업 전문가, 용인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선 삼성전자, SKT, 카카오, AWS(아마존웹서비스), 키투웨이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OTT 시장의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플랫폼 기반의 효율적인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함께 좌담회를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8월 미디어센터를 개관한 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오픈미디어 포럼을 준비했다”며 “이 포럼이 우리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미디어에 접근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관리 개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3년 제1차 용인시 민관 협치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비롯해 김석중 용인시 민관협치위원장, 용인시 민관협치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가장 강조해 온 것이 ‘안전’인 만큼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일상이 더 안전할 수 있을까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고, 내년에는 안전 분야 공직자들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산불 취약 지역에 화재를 바로 진압할 수 있도록 2000만원이었던 소방서 지원 예산을 2억 9000만원으로 늘렸고, 안전 사각지대인 토끼굴 4곳은 직접 방문해 미흡한 요소를 찾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시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이런 기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눠주시면 시에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선 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현승현 연구위원이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2023년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분야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도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민의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7일에 열린 ‘제8회 경기 다독다독축제’에서 시군 1개, 기관 4개, 민간인 16명, 공무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태양광 설비구축을 통해 공공건축물 전국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한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환경 친화적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 독서환경을 제공한 점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미디어 특화프로그램인 ‘푸른숲 미디어 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민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정보매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특화프로그램 △환경아카데미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드는 엄마 △왕배푸른숲 생태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와 경산복지재단이 26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 야외정원에서‘어울림 한마당’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산복지재단은 전국의 정신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Well Life-건강’이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모전에 접수된 그림, 사진, 문예 등 70여 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사랑밭 야외정원에서 운영되며, 11월 6일부터 7일까지는 화성시청 로비에서 운영된다. 개회식에서는 경산복지재단 8개의 산하기관들이 연합으로 바자회, 카페, 꽃차 판매, 주민 합창 공연 등 다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최재화 경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마음에서 나온 예술이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온 만큼, 이번 전시회가 당사자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국립극장의 우수 창작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국립극장 기획전‘극장 서는 날’을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극장이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국립극장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실황은 기획전 기간 동안 일일 2회 상영하며 상영작품은 총 4편이다. 국립창극단의 창극 ‘귀토’, ‘춘향’,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인 별주부전, 춘향전, 변강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으로 연주하는 작품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으로 창극, 어린이 음악회 등 국립극장 인기 작품을 화성시 작은영화관에서 저렴한 관람료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획전이 가족과 함께 우리 고전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시민들을 찾는다. 축제는 11월 4일(토)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는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중심의 지역문화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등산로 왕복 약2km(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구봉산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전시, 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청덕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천체 관측 체험 프로그램 ‘스페이스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이스 탐험대’는 11월 10일 19시부터 21시까지 청덕도서관 시청각실과 3층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별을 관측하러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우주를 체험해보도록 도서관과 용인어린이천문대가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을·겨울철 별자리의 종류와 별자리에 담긴 신화 이야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관측해 볼 수 있다. 야광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교 4~6학년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별과 행성을 직접 관측해 보고 우주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천문 탐험의 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26일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 충청북도 단양군을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단양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과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장학금은 단양장학회에 전달돼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용인시장학재단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달 23일 열린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용인특례시와 단양군의 자매결연 체결이 계기가 됐다. 단양군은 지난 6일 용인시 대표단을 ‘온달축제’에 초청했고, 용인시장학재단은 26일 단양군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단양군에 대해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군은 용인시민에게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지역 주민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고, 30명 이상의 단체 방문객에게는 ‘유료관광지 할인’, ‘버스임차료 또는 식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2회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움으로 만나는 특별한 오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1년 동안 운영한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을 초인이라고 불렀다.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놀라운 가치를 창출하는 여러분이 초인”이라며 “작가 앙드레 말로는 오랜 기간 꿈을 그리면 닮아간다고 했다. 배움을 통해 꿈을 그리고 노력하면 이루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보여줬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참여 기관인 ‘아인스바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현장과 우수사례 소개, 장애인 평생학습을 주제로 하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가온누리평생학교’의 ‘얼씨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새마을회가 26일 비봉습지 공원에서 ‘2023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대표봉사단체인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총 4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 및 명량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을 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참석자들은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 및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 가수 신유와 신나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협연하는 팝스 앙상블로 신나는 트롯과 영화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득 채워질 이날 공연은 ▲캐리비안의 해적 ▲태극기 휘날리며 ▲미션 임파서블 등 웅장한 영화 OST는 물론,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서울의 달’과 ‘고맙소’를 선보인다. 또한 KBS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에 참여하고 MBN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가수 신유가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열창하고, 실력파 가수 신나라 역시 ▲버디찬스 ▲돌리도 등 흥겨운 곡들로 준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줄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사찰음식, 국제행사와 문화외교를 통해 세계와 만나다 서울, 한국 2025년 11월 26일 -- 한국의 사찰음식은 1,700년 불교 전통에서 이어져 온 지혜의 산물로,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국가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되며 그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사찰음식은 단순한 채식이 아닌 수행의 음식으로,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절제와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제철 재료와 자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식문화이자, 지구 환경과 생태를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서 멀티미디어 뉴스 보도자료 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ultivu.com/cultural-corps-of-korean-buddhism/936875-en-korean-temple-food-globally-recognized-sustainable-culinary-culture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의 철학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올해 국내외에서 세 차례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상하이 2025년 11월 26일 -- 차이나 사이클(China Cycle)로도 알려진 제34회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icycle Fair)가 '혁신을 원동력 삼은 첨단 기술 중심의 미래(Innovation-Driven, Intelligence-Led Future)'를 주제로 2026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SNIE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나 사이클은 30년간 전문성과 혁신을 축적하면서 세계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산업의 유행을 이끄는 구심점이자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계 유수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중국의 총 자전거 생산량은 약 9954만 대에 달했다. 경기용 자전거 수입량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고급 전기 자전거가 지난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였다.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하는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는 해외 기업들이 중국의 광범위한 시장의 문을 직접 두드린 후 중국 소비자 심리에 대한 의미심장한 정보를 수집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환경국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를 집중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채 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의 개선사업과 이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1,768억 원을 투입한 현 소각장을 3년 9개월 사용하고 폐쇄하기로 한 기존 약속이 변함없이 이행되는지를 재차 확인했다. 채 위원장은 수년 전부터 자원회수시설 열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간접영향권 밖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부분을 강조하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조례 제정과 기금 조성을 통해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자원회수시설 개선사업으로 2026년 12월 가동 중지에 따라 적환장 시설에 100여 대의 수거차량과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집중적으로 유입되어 심각한 병목현상 발생을 대비하여 추가 도로 개설 외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적환장의 폐기물 압축기 시운전 과정에서 확인된 설비 결함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폐기물 처리 과정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