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지원을 신청한 관내 공·사립 학교 132개 학교(초 58개 학교, 중 18개 학교, 고 56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을 보유한 위탁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교과서 분류 및 운반 등 배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고등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던 지원 대상을 올해 초·중학교까지 전면 확대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 효과를 더욱 높였다. 세부적으로 초·중학교는 교과서를 학년별로 분류해 연구실 등 지정 장소로 운반했으며, 고등학교는 1학년 신입생의 경우 공통과목 교과서를 개인별로 분류 및 포장해 가방에 담아 제공하고 2·3학년은 학급별·과목별로 분류해 해당 교실로 운반하는 등 학교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교과서 분류 및 운반에 소요되는 업무 부담을 덜고, 신학기 학생 맞이와 교육활동 준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황우재 학교지원센터장은 “교과서 배부 지원 전면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7명을 ‘2026년 위(Wee) 센터 정신과 자문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자문의 사업은 학교 현장에 전문적인 정신의학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치료 자원과의 연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6년 위촉된 자문의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 3명과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로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문의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 자문과 교육을 제공하며, 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회의 및 연수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자문의 프로그램을 접한 한 학부모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에 부담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편안하게 자문을 받고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자녀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고 가정에서 어떻게 양육하고 도와야 할지 방향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생활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자문의
대전시교육청은 2월 27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6학년도 신규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 및 현장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배포한 ‘2026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신규 영양교사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식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 강의와 ‘성장 동행 토크콘서트’를 통해 효율적인 급식 운영 노하우와 선배 교사로부터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한 소통법을 공유하며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영양교사들은 평소 막연하게 느꼈던 식단 작성과 예산 집행 등 실무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급식 전문가로서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제적인 업무 노하우를 익히며 교직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3월 중 신규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나이스(NEIS) 급식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체육예술건강과 김희정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영양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교육활동 영역별 업무 담당 교사 2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계획단계 그룹별 지원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장학은 2026학년도 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전년도 운영 내용 및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여, 교육정책이 사업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단위 학교의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63개 학교를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춰 5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교내 자율장학 내실화, 교실 수업 혁신 지원, 학생평가 신뢰도 제고, 고교 역량 강화 영역에 대해 교육청과 단위 학교 업무 담당자가 직접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책의 일방적 안내가 아닌 현장과 소통하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계획단계 그룹별 지원장학을 신학년 집중 준비 기간 이후에 실시함으로써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역량을 강화하고, 2026학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중등교육과 조진형 과장은 “계획단계에서의 지원은 학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법률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우리학교 변호사’ 총 38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우리학교 변호사’는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법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교직원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교육활동 관련 법률 상담, 침해 예방을 위한 법률 교육, 교육 현장의 갈등 조정 등 학교 구성원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향후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중심의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운영하여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단순한 법률 지원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12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IB 프로그램 신규 운영학교의 안정적인 출발과 학교 현장의 이해 제고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연구학교와 탐색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준비 단계와 특성에 맞춘 지원을 통해 IB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교실 수업 혁신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신규 연구학교로 지정된 봉암초등학교는 ‘학생 주도 탐구와 세계 시민성 함양을 위한 IB PYP(초등)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을 구체화하도록 업무 담당 교원에게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탐구 단원 설계 및 적용 방안, 교수·학습과정안 개발, 학습 접근법 성찰 노트 개발 등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소규모 학교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 및 실행 전략을 안내했다. 또한 신규 탐색학교인 대전경덕중학교는 IB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1부에서는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대전 IB 프로그램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정책 도입 배경과 교육적 의미를 공유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국내 축구경기장 중 최초로 경기장 내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감지·예측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AI기반 인파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중이며, AI기반 분석기술을 통해 밀집 위험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여 안내함으로써 인파밀집에 선제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AI기반 인파관제 프로세스에는 라이다(LiDAR) 센서 기술 활용되며 레이저 빛이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인파밀집 정보를 3D로 파악함으로써 위험을 감지하여 즉각 전광판·스피커로 정보를 표출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2022년 이태원 압사사고(159명 사망), 2005년 상주시민운동장 가요콘서트 사고(11명 사망) 등 인파밀집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위험이 커,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측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연고구단 FC서울의 인기에 최근 3년 연속 K리그1 홈 평균 2만 명이 경기를 관람했고, 최근 3년간 총 11회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서울시 균형발전 정책을 시민들이 얼마나 체감하는지, 시민이 요구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점검하기 위해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체감 성과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에서 서울시민은 서울 내부의 지역 간 격차를 폭넓게 인식하는 한편, 정책 방향 자체에 대한 기대(63.8%)와 달리 정책 성과를 체감한다는 응답(29.6%)은 낮아 ‘정책이 보이게 작동하는가’가 핵심 과제로 확인됐다. 또한 균형발전의 최우선 목표로 ‘주거환경 개선(29.2%)’을, 주요 정책수단으로 ‘공공인프라 확충(76.2%)’과 ‘재정지원(73.9%)’을 제시해, 향후 투자 우선순위와 집행체계의 개선 방향이 도출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으며, 유효표본은 1,383명(95% 신뢰수준, 최대허용오차 ±2.6%p)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8%가 서울시 내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분야별 격차 체감 비율은 주거·정비(74.9%), 교육(72.8%), 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8일 발생한 서울대공원 맹수사 호랑이 ‘미호’ 폐사 사고와 관련해 25일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자체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사고 경위와 관리 책임 전반을 점검했다. 서울대공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사육사가 호랑이를 내실에서 방사장으로 이동시키는 입·방사 과정에서 산실문 잠금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반드시 준수돼야 할 ‘2인 1조 근무 지침’마저 이행되지 않은 채 업무가 수행된 것으로 드러나, 관리체계의 총체적 허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CCTV 분석 결과, 연결문이 열린 직후 두 개체 간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후 고압 호스 등 도구를 동원한 분리 시도가 이어졌으나 미호는 끝내 폐사했다. 이 의원은 “2022년 유사 사고 당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아 동일한 유형의 비극이 반복됐다”며 “이는 서울대공원의 안전 불감증이 임계점을 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맹수 관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24일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한강버스 운항 재개, 정부 1·29 부동산 대책의 한계, 세계유산 규제 이중잣대, 강북 주거 위기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홍 의원은 먼저 한강버스 운항 재개를 앞두고 최근 열린 포럼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에게 소감과 사업 방향을 물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는 지하철·버스와 속도를 단순 비교할 교통수단이 아니라, 강바람과 경치를 즐기며 이동하고자 하는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여가형 틈새 교통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전기선과 쾌적한 선착장을 갖춘 모범적인 사례인 동시에, 선착장 내 F&B 수익금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재정 자립이 가능한 바람직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임기 내내 규제 혁파에 힘써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온 반면, 중앙정부는 세계유산 규제 강화와 대출 규제 확대 등 오히려 규제를 늘리는 방향으로 역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정부의 수도권 6만 호 공급 계획은 착공이 대부분 2028년 이후인 데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는 전혀 담겨 있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5일, 제334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북권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용일 의원은 먼저 서북권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부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을 언급하며 “건설공사비 지수가 급등했음에도 총사업비 조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건설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민자사업 추진이 계속 난항을 겪을 경우 재정사업으로의 조기 전환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결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교통실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건설출자자들과 긴밀히 협의 중이며,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으로 재정사업 전환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단 시간 내 추진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용일 의원은 철도 지하화 및 도시 단절 해소 문제를 거론하며, 현재 서울시 계획에서 경의선 지하화 구간이 가좌역까지만 포함되고 수색역 방면이 제외된 점을 두고 “이미 지하화되어 있는 경의중앙선 구간과 연계해 가좌역에서 DMC역 직전까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25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에 참석해 축사에서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지을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에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양자정보학회(QISK)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AI, 금융,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의 공존 및 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임춘대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자기술 분야 전문가, 관계기관 및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과 산업별 발제, 그리고 전문가 패널 토의와 퀀텀테크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양자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며, “지난 세 차례의 포럼이 양자 시대의 변화와 생태계 육성 방안을 논의해 왔다면, 이제는 미래 첨단산업과 어떻게 융합할 것인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동대전도서관은 새봄을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상반기 성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독서와 문화예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뜨개 한땀 한땀(기초) ▲토닥토닥 마음 돋보기 ▲도서관에서 어반스케치(기초)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자율 동아리 결성을 연계 지원한다.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대전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과 문화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 우려지역의 맨홀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국비 16억 원, 시비 38억 원 등 총 54억 원을 투입해 중점관리지역내 맨홀 약 5천여개 전량에 대해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 호우시 하수도 맨홀 뚜껑 유실로 인한 추락, 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자치구에서 3월 중 중점관리지역 현장 조사와 설계를 거쳐 4월 중 착공에 들어갈 방침으로,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되어 파손위험이 있는 콘크리트 맨홀(일명 조화맨홀)의 뚜껑을 철제맨홀 뚜껑으로 교체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설치된 ‘조화(調和)맨홀’은 저비용·미관 개선 효과로 전국적으로 보급됐으나, 내구성 저하와 부식으로 인한 파손 사례가 늘어나 시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맨홀은 도심 전역에 설치된 핵심 지하시설물로, 노후화될 경우 시민 안전사고로 직결될 위
대전시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내 곳곳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2026년도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그동안 총 90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내 정원 조성 지원과 유지관리 활동, 정원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과정은 정원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생활권 중심의 정원 활동을 활성화하고‘명품 정원도시 대전’ 조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총 8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정원 설계 기초, 식물 식재 및 관리, 계절별 정원 유지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국가정원·지방정원·관내 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