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업무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일환으로, 교무실무사·행정실무사·교무행정실무사(통합) 등 교육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3개 직종의 채용업무를 학교지원단이 지원하게 된다. 학교지원단은 기존 기간제교사 등 7개 직종에 더해 올해부터 교육공무직원 3개 직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2025년 11월부터는 매월 1회 인천 관내 국·공·사립학교의 채용 공고와 서류접수를 담당한다. 학교는 학교지원단이 전달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체 심사(서류·면접)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채용업무 지원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길 바라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지원 직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지원단은 2026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구축해 지원 직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 참여문화 확산과 가정의 배움 문화 조성을 위한 ‘2025 경기학부모교육 콘텐츠 공모전(배움 온(ON)품 숏폼 챌린지)’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25년 도교육청 산하 기관의 학부모교육 수강 실천 후기를 1분 이내 자유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도내 학부모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이자 실천가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실천 중심의 학부모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참여문화, 가족 중심의 긍정적 교육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배움의 경험을 나누며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이 몽골 셀렝게아이막(Selenge Baruunbvren)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온라인 과정’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몽골 셀렝게아이막 ‘EBS’ 학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어 기반 온라인 교육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몽골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몽골 내 관심이 커지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은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몽골 현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문화교육 국제화를 위해 한국어 기반 온라인 과정을 국내외 학습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몽골 등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비대면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협력은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다른 국가로의 확산도 추진할 예정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주무관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인식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부 지정정보장치 S2B와의 협조를 통해 한가람초등학교 윤미영 행정실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교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천 강화 ▲청렴한 경기교육 이미지 구축을 위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개선 ▲중증장애인생산품, 여성기업 등 공공기관 우선구매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행정실장은 “교육기관 전자조달을 이용한 경기도 업체 우선 구매와 지역 우대 계약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학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학교도 상생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과 실천을 통해 지역업체 판로 확대 맟 지역경제 회복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관내 폐교시설 3교를 방문하여 노후 건축물 시설 점검 및 대부계약 이행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부 중인 폐교재산의 이행실태를 점검하여 대부계약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노후된 폐교 8교를 추가 방문하여 건축물의 균열, 누수 취약 부분 및 대부계약에 맞는 이행 실태 등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교시설 건물 외벽 및 옥상(지붕) 상태 ▲폐교 주요 시설 누수 여부 확인 ▲배수로 및 배수시설 점검 ▲대부계약 이행실태(계약 목적 준수, 용도변경 여부, 무단전대 등)이다.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 즉시 보완 조치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부자에게 시정조치 명령을 통보하고, 교육지원청이 후속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시설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퇴임 3년을 앞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퇴임기 인생 2막 연수’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연수는 퇴임을 앞둔 교원의 인생 설계와 성찰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재무설계, 자산관리, 공무원 연금·보험 이해, 건강 관리, AI시대의 새로운 인생기회, 퇴직 선배와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연수원은 디지털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지원하며, 퇴임 교원의 경험과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해 교원들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 배움이 일상이 되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내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만의 마음정원’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화를 활용해 자신만의 플라워 리스를 만드는 활동으로, 한 학급 단위로 1회기 2시간씩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각·후각·촉각을 통해 꽃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얻었으며, 리스의 상징인 ‘영원과 순환’의 의미를 배우며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꽃을 만지는 게 즐거웠고, 완성 후 성취감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과 20일, 상정초와 양촌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해봄’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배려와 관심이 충만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Wee센터를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OX퀴즈와 설문으로 고민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로를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내년에는 캠페인 대상 학교를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기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계약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원가계산서 검토, 계약서 작성, 준공 및 정산서류 확인 등 계약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해 3~4명씩 소규모 맞춤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참여도와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계약 업무가 훨씬 쉽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청렴한 계약 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별 실습 중심의 밀착 교육으로 계약 업무의 효율성과 청렴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남부 초등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기초학력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남부 관내 52개 초등학교의 학습지원담당교원이 참여한다. 특히 현장 교원 10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이 단순 점검이 아닌 실질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성장 중심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컨설팅은 유선, 서면, 온라인, 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예산 사용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습지원대상학생 관리 △지원협의회 운영 실태 △학습이력관리 등으로, 학교별 요청 사항에 따라 맞춤 지원이 이루어진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으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협력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실 안 촘촘한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는 선택 과목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학교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20명의 교사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 배치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순회교사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에서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과 평가 방식 변화에 대한 연수, 2부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수·학습 방향과 학생 선택 중심 수업 사례 공유를 주제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사례 중심 연수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 이해가 높아졌고, 분임 토의로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온라인학교, 꿈이음대학 등을 통해 다양한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늘봄 프로그램 위탁운영, 핵심만 콕!’늘봄지원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관내 늘봄지원실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 위탁 운영 사례와 절차를 중심으로 계약 및 행정실무를 강의했다. 또한 인천형 늘봄학교의 하반기 운영 방향, RISE 늘봄학교(대학연계) 운영 안내, S2B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정책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20일 2025년 건강증진 모델학교인 문산수억중 1층 도서관에서 2025년 건강증진학교 지역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증진학교는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학생맞춤형통합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의 건강 및 체력문제를 진단, 도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의 건강, 체력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학교로 2025년 파주 관내 8교(두일초, 마지초, 운정초, 동패중, 선유중, 문산수억중, 광탄고, 문산수억고)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교육지원청, 파주보건소, 건강증진학교 담당자가 참석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2025년 건강증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증진 모델학교로 운영 중인 문산수억중학교에서는 ‘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향후 거점활동공간으로서 지역 내 학교로 활동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현장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을 확산하고, 지속적인 지역 단위 건강증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Jump In 특성화고 공유학교’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5년 9월 27일 일산고등학교에서 ‘만들Go! 굽Go! 샌드Go! 창업베이킹클래스’가, 11월 8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는 ‘꿀템보장! K-디저트 도장깨기(커피·각테일·제과)’가 열리며,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창업캠퍼스 연계형 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추진될 제2~6 창업캠퍼스 거점활동공간 활용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시범 단계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학교의 전공 특성을 살려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상품화 과정과 시식회까지 스스로 진행하며‘배움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공유학교 모델을 구현했다. 일산고등학교의‘창업베이킹클래스’에서는 일산고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베이킹의 기본기와 상품화 과정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제과 실습을 넘어, 레시피 개발부터 시식·홍보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나만의 브랜드’를 구현하는 도전의 경험을 쌓았다. 이어
고양교육지원청은 20일 1권역(고양,김포,부천,연천,파주)소속 지역의 대표 교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자율운영을 위한 현장의 고민’을 주제로 지구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학교 중심 정책 추진 강화와 학교자율운영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순서는 ▲특강(홍남기 전 부총리, 항공대 석좌교수) '우리 경제사회, 디지털지능화혁명시대 한 단계 점프업을 위해 풀어야 할 매듭과 해법'▲분임 토의(학교자율운영을 위한 소통과 제언) ▲토의 결과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분임 토의는 5개 지역의 대표 교장이 한 분임에 모여 각 지역의 학교현안을 공유하고, 학교자율운영과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 교사의 성장 지원 방안,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협력적 장학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구장학협의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상호 학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됐다”며, “현장 중심의 자율과 책임 장학이 경기미래교육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현숙 교육장은 “지구장학협의회는 현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