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 사업’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제이오에이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엠오씨가 공동 출품한 ‘그랑 코리도’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 균형 발전과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517번지(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에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다양한 산악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실내 어드벤처형 체험관으로 조성된다. 이번 설계 공모는 총 12개 팀이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작품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울주군은 지난 27일, 28일 공모 심사를 진행해 ‘그랑 코리도’를 최종 당선작으로 뽑았다. 이 작품은 체험시설을 관통하는 그랜드 코리도와 양쪽의 체험시설을 명쾌하게 구분해 입체적인 단면구조를 가진다. 또 센터를 전망하면서 휴식 중에 소규모 체험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을 제안해 산악 익스트림센터의 여러 가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평가받았다. 울주군은 설계 공모 당선자에게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며, 기타
광주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 청렴주간 청렴축제’를 연다. 올해 청렴축제는 전 직원이 평등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줄임말)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존 청바지데이를 청렴축제로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자 청렴 강화를 위한 익명신고 모의훈련 ▲갑질 예방 교육 및 청렴 특강 ▲문화공연과 청렴라이브 ▲직원 참여 청렴캠페인 및 체험행사 ▲전 직원 청렴다짐 공유 행사인 ‘청렴데이(DAY)’ 등이다. 특히 청렴주간 첫날인 9월 1일 오전 출근길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원들에게 청렴 기념품을 전달하며 청렴한 광주 조성을 홍보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축제를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함께 청렴이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지역 제조업 현장의 최고 기술을 지닌 ‘기술장’을 뽑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제조업 현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신망받는 우수 기능인을 발굴·예우하고자 ‘2025년 광주광역시 기술장’을 공모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8월29일) 기준 지역 중소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신기술 개발이나 품질관리 활성화 분야에서 뛰어난 제안 실적을 보유한 기술인이다. 또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이나 불량률 저감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기술인이다. 광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추천권자인 기업체와 업종별 협의회 등으로부터 추천서 및 관련 서류를 접수받아 서류 심사, 현장 확인, 개별 발표를 통한 심사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5명 이내에서 기술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개인역량 ▲기술창의 활동 ▲개선 및 혁신 활동 ▲사내·외 기타 활동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근무 경력, 개인 자격증, 교육이수 실적, 수상 경력, 제안 사항을 통한 개선 활동, 근로 분위기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술장에게는 시상식에서 기술장패를 수여하며, 분기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24개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디지털 교실 구축이 완료된 곳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10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디지털 교실의 실질적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서류 검토와 함께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현장점검의 목적은 유치원 미래형 디지털 교실이 디지털 기반 놀이체험실 조성을 통한 유아의 디지털 미래역량 강화라는 취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아 수준에 맞는 적절한 물품 선정과 구매, 설치 및 운영의 실행 여부와 관련한 서류의 정확성과 완비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유치원 미래형 디지털 교실을 방문하여 설치된 디지털 기기를 실물로 확인하고 콘텐츠 활용 환경과 접근성을 점검한다. 유치원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디지털 교실 활용 상황과 운영 사항에 대해 듣고 개선 및 요구 사항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디지털 교실 구축으로 유아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기르는테 도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의 읽음, 북캐스터’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경험 공유를 통한 이용자 간 유대감 및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책을 선정하고, 책의 키워드와 추천 이유를 담은 ‘큐레이션 카드’를 통해 독서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행사다. 참가자는 1인당 1권씩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하루 최대 5권의 책을 추천한다. 도서관은 수집된 큐레이션 카드와 추천 도서를 함께 전시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 취향과 생각을 공유할 작은 독서 전시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북헌터스: 코드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미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청소년 서가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힌트를 얻어 책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행사다. 최종 도서를 찾아 미션지를 완성해 종합자료실에 제출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도서관은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자유롭게 도서관을 탐색하며 도서관 자료와 공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즐겁고 능동적인 학습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8월 12일 8개 고사장에서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는 초·중·고졸 2,452명의 지원자 중 2,154명이 응시해 1,876명이 합격, 87.09%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 중 100점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4명, 고졸 34명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안○○씨(82.여), 중졸 황○○씨(79.남), 고졸 권○○씨(79.여)로, 열정과 배움에 나이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 대표번호 또는 ARS서비스를 통해 합격 여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증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9월 1일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12:00~13:00 및 토・일 제외)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하며, 우체국 민원 우편신청을 통해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부산시교육청 및 교육지원
해남소방서는 2025년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소속 직원 2명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도민 중심 소통행정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평가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평가 의견을 반영해 이뤄지며, 민원인의 체감 서비스를 높이고 신속·친절·공정한 민원처리를 실천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혁영 소방교는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규정을 신속·정확히 안내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재철 소방령은 세심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도민 입장에서의 친절한 상담으로 민원인의 신뢰를 이끌어냈다. 해남소방서장 박춘천은 “이번 성과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소방 행정과 더 나은 민원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복지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창읍지사협 위원 20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 공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의 일정을 함께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과 협력 증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공동 관심사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고창읍지사협 위원들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체험, 정선 5일장 및 정암사 방문 등 정선군의 지역 문화 탐방을 통해 견문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종표 정선읍장은 “고창읍과의 우호 협력이 정선읍의 복지 향상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길수 고창읍장은 “지난해 7월 고창군-정선군 자매결연 체결 이후 1주기를 기념하며 추진한 이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8일 관내 영유아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센터와 함께 즐거운 여름밤을 보내기 위한 ‘여름밤에 놀(면서) 자(란다)!’ 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밤에 놀(면서) 자(란다)!’ 행사 진행에는 여름밤에 볼 수 있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공방체험(우주만화경만들기), 요리체험(모양샌드위치 만들기), 아이뜰 놀이터(신나는 에어바운스와 각종 놀이체험), 포토존을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약 80여명의 고창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가 참여했다. 또한, 각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일상 속 작은 친환경 실천을 강조하며, 텀블러 사용하기, 개인 용기 지참하기 등을 권장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놀이와 체험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저녁 시간에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뜻깊었고, 아이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류선화 센터장은 “여름밤에 가족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기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
고창군이 오는 10월 11~12일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고창갯벌 탐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갯벌 섬 탐험’을 주제로,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중심으로 철새 탐조 활동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고창갯벌 탐조캠프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5월과 10월 두 차례 운영된다. 지난 5월 캠프는 ‘갯벌의 숨결을 따라서’를 주제로 10개팀, 32명이 참여했다. 이번 10월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오리엔테이션과 탐조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직접 고창갯벌을 탐조하며 갯벌의 생태계를 경험한다. 특히 고창갯벌 섬 ‘죽도’에서는 암반갯벌 생물 관찰과 사운드스케이프 체험을 통해 갯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갯벌 속 작은 생명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갯벌 보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갯벌 탐조캠프 ‘갯벌 섬 탐험’의 참가 신청은 9월8일 오전 10시
고창군이 28일 마을 지도자인 이장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마을 운영을 위하여 150여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2025년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특히 오는 9월22일부터 진행될 ‘군민활력지원금’의 차질없는 지급과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 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본권과 국가의 역할’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민의 기본권과 주민 존중·보호·실천을 배워 이장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인권 감수성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의 이론적 배경과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더 좋은 마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협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창군과 국토교통부가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일원에 드론통합지원센터를 건립을 공식화하고, 원활한 운영과 관리, 그리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63억원이며, 대지면적 89,602㎡ 규모로 드론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드론자격·드론교육), 활주로 및 실기시험장등을 구축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교육인원 1,000여명, 자격시험 인원이 1만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창군은 2024년 12월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및 건축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2025년 9월 중 본격적인 건립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은 고창군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다”며 “기반시설 조성공사와 건립 추진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으며, 양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고창군 드론인프라
춘천시가 춘천젊은의사모임 NRT와 30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농작업 질환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안과 △치과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으로 운영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여기에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의 일반의약품 지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버스가 더해져 현장 처방과 간단한 시술도 가능하다. 이번 봉사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의료 지원과 교육 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의료인의 뜻깊은 참여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의 강과 산을 배경으로 한 봄내길을 걸으며 자연과 문화, 치유와 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린다. 첫 행사는 30일 오후 7시 30분 의암공원을 출발해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를 걷는 ‘야간길걷기’다. 공지천,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 소양2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며 춘천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내달 6일 오전 9시 30분에는 한림성심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시니어 힐링 동행 걷기’가 열린다. 40대 이상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장학리 노루목길을 걷는 봄내길 6코스에서 진행된다. 전문 걷기 지도사가 동행해 올바른 보행법을 알려주고 음악치료사와 함께하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또 9월 한달 동안 체험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봄내길 3코스(물깨말구구리길)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해설 프로그램’이 열린다. 신숭겸 장군묘역에서 방동리와 명월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춘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장학리 노루목길을 걷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8층 별관에 따뜻한 선율이 울려 퍼졌다. 22차례의 긴 항암치료를 모두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은 전영광(10세, 가명) 군의 어머니가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였다.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아요"현재 영광이는 병원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범한 초등학생이 되었다. 2024년 9월 골육종 진단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던 그는, 올해 완치 소식을 들으며 가족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영광이가 치료받을 때 병원학교에서 만났던 다른 아이들, 그리고 지금도 힘겹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을 보면 제 아들 같아요. 이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광이 어머니는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별관 8층에 울려퍼진 행복한 선율이날 콘서트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과 그들의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병실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이런 순간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이 될지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8월 23~24(토/일) 강원도 왕산리 한옥마을에서 50여 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가 마음과 체력을 지치게 하여 모든 것이 귀찮을법한데도 캠프를 기다린 외국인 주민들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볼리비아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바베큐 파티, 해수욕, 마인드 강의, 한국어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 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자기소개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툴고 낯설지만 자신의 장기와, 인사를 통해 서먹해진 분위기가 어느새 화기애애하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참가자들은 경포대 바닷가에 기꺼이 몸을 던지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왕산리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 아래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는데 참가자들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렇
20년 역사의 지역 대표 축제, 전국 관광객 유치 기대화성시는 28일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송산 포도축제가 화성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송산 포도는 서해안의 청정 해풍과 비옥한 황토, 풍부한 일조량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재배되며, 화성시 전체 포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현재 송산 지역에는 약 1,600여 농가가 포도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송산 포도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라고 설명했다. 포도밟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올해 축제에서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신선한 송산 포도 직판장, 포도 시식 코너 등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포도밟기 체험은 전통적인 포도주 제조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적 의미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화성시 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