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처인성역사교육관 광장에서 봉행된 ‘2023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다례재’에 참석해 몽골 침략에 맞서 싸운 고려시대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을 추모했다. 다례재는 대몽항쟁에서 처인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와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한 행사다. 이 시장은 추도사에서 “1232년, 침략한 몽골군을 격파한 김윤후 승장과 부곡민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호국정신을 배우고 기리고자 하는 오늘의 행사는 참으로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추모다례재를 통해서 김윤후 승장을 추모하는 까닭은 명백하다. 외세 침탈을 다시는 허용할 수 없다는 각오, 외세의 어떤 침탈이 있어도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모든 국민들이 일치 단결한다면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는 교훈을 되새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안전한 나라,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성 승리와 관련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좀 더 많이 알아야 한다. 교과서에도 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민의 단결과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6년 만에 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렸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체육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민들이 6년만에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체육행사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세 곳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처인구에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처인구는 대한민국 반도체의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처인구의 교통ㆍ교육 등 생활 여건이 대폭 확충될 것이므로 처인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혀 2000여 명의 선수단으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시장은 “밤 사이 내리던 비가 오늘 아침 뚝 그쳤다. 날씨마저 축복하고 있으니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라”며 용인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인용, “처인구 조아용~”이라며 축사를 마무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지난 12일 재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문화 공연’ 행사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문화재단 직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화성시 산하기관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직자의 청렴의무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뮤지컬 '청렴한 하숙'이다. 공연은 한 공기업에서 부정부패 감사에 걸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반성을 꾀하는 순례길 여행을 보내고, 그들에게 ‘청탁’이라는 마지막 시험에 들게 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조명하며 청렴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게끔 구성된 공연으로 참석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기관들과 함께한 청렴교육을 통해 화성시의 공직자가 함께 뜻을 모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도서관이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등단 작가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인공은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강현정 회원이다. 작가양성독서회란 지역 주민이 수필가 또는 시인으로 등단해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문학 전반에 대한 이론,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 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등에 참가하며 개인의 문학적 자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작가로 등단한 강현정씨는 “수정도서관의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삶을 만들어 갔다”며 “성남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작가양성독서회 강사인 최명숙씨는 “글쓰기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 힘을 얻는 과정이다”며 “성남시에서 더 많은 작가가 나올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전곡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에서 ‘캡틴초이의 고민상담소’라는 제목으로 문화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하반기 경기도에서 공모한‘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신청 결과 우수골목으로 선정돼, 화성시의 후원과 경기관광공사 및 지역협의체인 전곡항 마리나 골목 발전협의회(대표 현용인 이장), 전문 컨설팅사의 주관으로 운영된다. 전곡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공연 배우들이 퍼커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마리나 육상 계류장 내 잔디밭 무대에서 열리는 테마공연에서는 공연을 관람하는 남녀노소 관광객의 고민 사연에 위트 넘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선원복장 입고 사진찍기, 마술 풍선 등의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휴식처로서 우리 시 서부해안과 전곡항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15일 수원문화재단 노동조합(위원장 오명록)과 함께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전 임직원이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언식은 노사가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ESG실천활동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내외부 공감대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단과 노동조합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친환경 정책사업 발굴 및 친환경 문화관광 확산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 ▲인권존중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노사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오명록 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의 선언식을 시작으로 재단 내 ESG경영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하고 지역과 적극 소통하여 신뢰받는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함께 입을 모아 ESG경영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재단은 ESG경영 도입을 위해 지난 22년 수원문화재단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ESG경영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15일 평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하여 허수아비 작품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의 전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행사로 재개됐다. 허수아비 작품 공모전은 관내 학교,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서 참여하여 약 155개의 허수아비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평동 마을의 가을 풍경을 주제로 하는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여 가을의 모습을 담아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자생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는 노력들이 전통 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뜻깊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평동 마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양숙 평동장은 “농경문화의 전통을 기억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정한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오목천공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용인문화원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용인시민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용인문화도시플랫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교육 카테고리를 개발하고자 지역의 문화를 전승하고 발굴하며, 역사문화 사업을 담당하는 용인문화원과 함께 ‘역사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는 10월부터 선보인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이론과 체험 놀이 활동을 더한 ‘별별 역사(우리 아이 역사 첫걸음)’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용인 설화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과거, 현대 사회를 재해석하고 토론하는 ‘(본격 역사 주제 디베이트!) 용인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인물 바로 알기’ 등 어린이 대상의 교육은 물론 50대 이상을 위한 ▲용인의 역사문화와 탐방·여행·체험을 결합한 지식을 쌓아 나만의 해설 콘텐츠를 만드는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브랜드 있는 해설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고차숙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큰 항아리와 꽃으로 표현한 ‘心-담다’ 시리즈 등 혼합재료를 이용해 한지에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고차숙 작가는 11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아트페어 12회, 국제교류전‧초대전‧회원전 등에 270여 차례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수원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북수원도서관은 미술특화도서관으로 개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매년 우리 시 예술인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성남 대표 종합축제인 2023년 성남문화예술제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 성남예총에서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37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오는 9월 22일(금) 오후 7시 야탑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이 공동 사회자로 나서며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한 홍지윤과 가수 조장혁,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주미, 성국, 남성 4중창단 La voce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춤하랑무용단의 공연과 대북, 삼고무, 사물놀이 등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23일 오후 7시 시민가요제, 24일 오후 5시 국악제, 오후 7시 영화제가 야탑 탄천광장 본 무대에서 연일 진행된다. 10월부터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세부 일정으로는 ▲10월 13일 무용제 ▲ 10월 15일 음악제, 연극제 ▲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사진작가협회전 ▲11월 30일부터 12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4강’을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박동창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이다. 박 회장은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맨발 황톳길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맨발 걷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치유 효과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은 일반시민, 공무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에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로 참여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 방문해 행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맨발 황톳길은 ▲하대원동 대원공원(7월 19일 개장, 길이 400m) ▲수진동 수진공원(7월 20일 개장, 525m) 내에 조성돼 운영 중이다. 이어 ▲율동공원(9월 20일, 740m) ▲창곡동 위례공원(9월 22일, 520m) ▲수내동 중앙공원(9월 22일, 520m)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1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오는 15일 오후 4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및 무지개 어린이 공원에서 ‘제5회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고려말 학자 이고(李皐) 선생의 후학 양성 정신과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의미를 기리고자 이고 선생 생가터에 있는 압각수(은행나무)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 먹거리장터, 체험활동,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상징인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가 벌써 5회째가 됐다. 올해도 많은 주민이 오셔서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매교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주관으로 갈비명가 궁에서 ‘2023년 매교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요와 결실의 달 9월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3세 어르신 800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효행자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 유공 표창과 함께 마을 최장수 어르신 2명을 선정하여 건강식품과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흥겨운 잔치분위기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많은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자리 안내 및 음식 제공 등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장 및 관내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매교동 경로잔치를 축하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코로나로 이렇게 많이 모일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모여 흥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3. 너와나의 천천데이(9월) ‘천천 한가위 큰잔치’행사를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을 마쳤다. 천천 한가위 큰잔치’는 지역사회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한껏 가까이 다가온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 전통문화를 알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가위 전통 놀이 ▲전통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전통 체험 부스는 ▲청사초롱 만들기 ▲미니 연 만들기 ▲복주머니 풍경 만들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천천 한가위 큰잔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준 청소년 및 지역주민께 감사하다.”며 “다음 행사 주제는 한글날을 기념한 행사로 한글 퀴즈 대회와 같은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을 주말 저녁 청소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 듣고 힐링하세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6일, 제9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노래가 만든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연주회는 ‘노래가 만든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운영한다.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노래가 만든 세상’ 등 8곡 합창 ▲졸업단원의 특별 독창 3곡 ▲현 단원의 특별 공연 3곡 ▲졸업 단원과 현 단원의 ‘친구야’ 합창 등 15곡의 하모니를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졸업 단원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연주회가 최근 각종 범죄사건 등으로 얼룩진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수원유스넷’으로 동시 송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수원청소년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시의원과 노영준 시의원,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유영두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힘겨운 경기 속에서도 서로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명을 받았다. 주임록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법치주의 훼손에 우려를 표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반드시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 근간이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원이 흔들린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여론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법치주의 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위원장(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생 탐방, 우리 동네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봉준(수원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장영하(성남수정) 당협위원장 등 도내 주요 지역위원장들과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내년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채워 14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기초위원까지 촘촘히 체계를 꾸려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앙에서도 TF팀을 맡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당 역시 중앙당과 협력해 내년 선거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 화성, 시흥, 성남, 안산 등 민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곳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