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1,201필지에 대하여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열람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과 동일하게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주변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감정평가사와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며,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관한 사항 및 기타 문의는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054-930-684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 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28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를 입은 합천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여한훈 농촌지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자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준희, 공공위원장 황선희)가 지난 28일 강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하반기 추진 할 특화사업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 협의체가 민관 협력 기구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9월과 10월 두 달에 걸쳐 추진할 특화사업으로 노후된 전기 콘센트를 교체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주거 안전 지킴이’사업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사랑가득 영양가득’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선희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 발굴에서 지원까지 다양한 영역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실군이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실질적인 생활 기반 지원 및 지역 정착을 위하여 주거비 부담이 큰 무주택 청년에게 고향사랑기금으로 월세를 지원한다. 기존에 국도비 매칭을 통한 한시 월세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이 2025년 2월 종료됨에 따라 좀 더 많은 무주택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재산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60만원 이하의 월세 거주자이다. 다만, 국토교통부 및 타 지자체 등에서 월세 지원을 받는 청년은 지원하지 않는다. 9월 공고를 통하여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0월 대상자를 확정하여 월세를 매달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이번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사업과 빈집 재생 사업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또 하나의 새로운 기금사업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청년‧아동‧주거 등
통영시의회는 8월 28일 목요일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학습 형식으로 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이하 어린이·청소년의회)을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리더스쿨’ 소속 학생 10여 명이 참석하여 본회의장에서 입교식을 진행하고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통해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5분 자유발언의 축소판인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에 바라는 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통영시 내 자전거 도로 조성 건의안’을 발의하여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진행하는 등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시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사안들을 직접 작성해왔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이 연계되
통영시는 유엔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자 정부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 7.)을 맞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누리집 가입 또는 환경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 시 자동 참여된다. 통영시민 신규가입자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 당첨자는 10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란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1~2년 월별 평균사용량과 비교해 절감비율에 따라 연간 2회(6월, 12월)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0일(수요일), 22일(금요일), 관내 어린이 물놀이시설(해양광장 및 운남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찾은 어린이,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물놀이 중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탈진, 열사병 등에 대한 응급대처 요령도 함께 교육하여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물놀이시설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교육으로 지역 주민과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
양양군이 민원인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행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행정정보 스마트 안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문자알림서비스의 기능 한계와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행정․생활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 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총 8,06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11월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 안내시스템은 기존 문자메시지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어, 카카오톡 알림톡·친구톡,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등을 활용한 통합 메시지 서비스 환경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양양군은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포함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이던 스마트폰 환경 미지원, 메시지 발송관리 기능 부재, 업무 담당자의 수동 관리 불편 등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관련 서비스를 카카오 채널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알림톡 서비스(행정정보 문자)는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 사무소에
해남소방서은 29일 오전 서장실에서 상반기에 신속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해남119구조대 구조대원(소방교 한주현), 땅끝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유현선, 소방사 김지혁)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여한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 등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로 하트세이버를 받은 3명의 대원은 “근무하면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하트세이버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던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원으로써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산청군은 지난 28일 차황면 상중마을 백금택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5월 8일 모내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실을 거뒀다. 특히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농경지와 농작물가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꿋꿋이 자라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겼다. 백금택씨는 “극한호우와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이렇게 건강히 여문 벼를 수확을 할 수 있어 여느 해보다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민치식 차황면장은 “이렇게 첫 벼베기를 통해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우게 돼 뜻깊다”며 “노력한 모든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관인면분회는 8월 28일 관인농협 대강당에서 관인면 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제7·8대 윤희준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제9대 최의영 분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관인면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제7·8대 분회장을 역임한 윤희준 분회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인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영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포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관인면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의영 분회장의 관인면 분회장 취임 취임을 진심으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한마음 치매극복 포천걷기 행사’를 9월 한 달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치매 예방, 걷기에서 시작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걷기 행사는 시민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시민 주도형 건강 캠페인으로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챌린지 항목에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목표 걸음 10만 보를 달성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건강꾸러미를 제공한다. 포천시 보건소장 박은숙은 “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규칙적인 걷기는 뇌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즐겁게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걷기 행사와 함께 오는 9월 5일 CGV 포천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치매극복 주간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부스 운영, 인식 개선 캠페인,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8일 자살예방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포천경찰서와 함께 ‘자살예방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와 경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자살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 예방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정신적 위기나 자살 위험이 있는 시민이 발견될 경우, 경찰과 자살예방센터가 협력해 현장에 동시에 출동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즉각적인 안전 확보와 심리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함은 물론, 시민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현장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예방센터와 유관기관이 상호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
포천시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1일과 28일 양일간 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제도와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생활 안내, 자유학기제와 평가 제도, 학교생활 적응 방법, 고등학교 진학 절차와 유의 사항, 학부모의 역할과 지원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 및 진로 지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한 답변을 듣고, 자녀 교육 과정에서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중고등학교 진학 절차와 제도를 이해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자녀와의 교육 관련 소통 방법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까지 배울 수 있었다”며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희 포천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
포천시는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지난 28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강연은 ‘21세기, 빛나는 가족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무대에 올라 따뜻한 공감과 통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연은 신청이 시작된 지 4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당초 예정된 강연장보다 더 넓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호선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겪는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따뜻하고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가족 내 감정의 충돌과 단절을 ‘이해’와 ‘관계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세대 간 갈등, 가족 간 소통의 어려움, 감정 표현 방식 등 현대 가족이 직면한 문제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풀어냈다.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시민의 인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식 함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16일에는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23일에는 고양이 행동 전문 수의사 김명철 수의사가
지난 2025년 7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대만 타이베이시 공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와 타이베이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타이베이시 공무원 경기도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이 초청돼 ‘AI와 함께 예술을 다시 그리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협회장은 AI가 창작 과정에 개입하는 다양한 방식과 공공예술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교육과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김 협회장은 인간 주도형과 AI 주도형 창작 사례를 비교하며, 실제 프로젝트 경험과 콘텐츠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창작물의 저작권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AI작가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에이팟 플랫폼스(APoT Platforms)를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AI 창작 과정에서 인간의 기여도를 구분해 기록하고, 블록체인과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해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무원 연수단은 한국의 AI 기반 문화예술 정책과 사례가 공공 행정과 예술 정책 수립에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8층 별관에 따뜻한 선율이 울려 퍼졌다. 22차례의 긴 항암치료를 모두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은 전영광(10세, 가명) 군의 어머니가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였다.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아요"현재 영광이는 병원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범한 초등학생이 되었다. 2024년 9월 골육종 진단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던 그는, 올해 완치 소식을 들으며 가족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영광이가 치료받을 때 병원학교에서 만났던 다른 아이들, 그리고 지금도 힘겹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을 보면 제 아들 같아요. 이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광이 어머니는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별관 8층에 울려퍼진 행복한 선율이날 콘서트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과 그들의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병실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이런 순간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이 될지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8월 23~24(토/일) 강원도 왕산리 한옥마을에서 50여 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가 마음과 체력을 지치게 하여 모든 것이 귀찮을법한데도 캠프를 기다린 외국인 주민들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볼리비아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바베큐 파티, 해수욕, 마인드 강의, 한국어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 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자기소개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툴고 낯설지만 자신의 장기와, 인사를 통해 서먹해진 분위기가 어느새 화기애애하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참가자들은 경포대 바닷가에 기꺼이 몸을 던지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왕산리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 아래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는데 참가자들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