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9일 ‘제10회 삼봉삼담축제’가 봉담 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화성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봉담읍 주민자치회가 주최, 주관한 삼봉상담축제는 봉담읍의 건달산, 삼봉산, 태봉산을 삼봉이라 하고 덕우리, 상기리, 상리 저수지를 삼담으로 하여 2012년 봉담읍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시작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제는 길놀이, 난타공연,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시민에게 선보였고 그 외에도 합창단 공연 통키타 연주같은 다양한 공연은 물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다수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및 봉담지역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삼봉삼담은 3개의 산봉우리와 3개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봉과 담이 서로에게 어울리듯 봉담읍 주민들의 화합을 상징한다”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만큼은 축제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 10회 삼봉삼담축제에서는 연잎을 활용한 연짜장면의 인기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문상철(42, 송죽동)씨가 정조대왕 역, 유선자(58, 원천동)씨가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됐다. 8일 저녁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 홍씨 역 13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대회는 1차 관복 심사, 2차 자유복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 후보자 상호 평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선발된 두 사람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다. 문상철, 유선자씨는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할을 하는 등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의 근본정신은 시민 참여”라며 “전문 배우나 후손이 아닌 평범한 시민 중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계승해 나가는 시민 동행축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문해 학습자들을 초청해 ‘영화로 보는 생애 첫 인권’을 주제로 인권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문해 학습자를 위한 인권 토크콘서트’에는 광교·팔달노인복지관 등 문해교육기관에서 문해 학습을 하는 교육자 200여 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함께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영화평론가 손희정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와 인권활동가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대표가 ‘영화(82년생 김지영)로 만나는 생애 첫 인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류은숙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는 나이 차별과 성차별이 연결돼 있다”며 “‘노인은 다 그저 그래’, ‘여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와 같은 말로 세상에는 모든 똑같은 노인, 여자, 남자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고, 사람을 겪어보지도 않고 미리 판단하는 것이 차별”이라고 설명했다. 손희정 평론가는 “우리는 모두 시민으로서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갈 책임이 있다”며 “여기 모인 분들이 그런 공공적인 책임을 느끼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고기동·풍덕천동 일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제6회 머내마을 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길, 네게 묻고 함께 걷다’를 주제로 동천동·고기동·풍덕천동 일원에서 다양한 섹션을 통해 37편의 장·단편 영화를 선보였다. 개막제는 8일 수지농협 동천지점에서 열렸다. 개막작으로 가성문 감독의 영화 ‘드림팰리스(2023년)’가 상영됐다. 초대 손님으로 영화를 만든 가성문 감독과 김선영 주연 배우가 함께했다. 9일 저녁 동천동 목양교회 잔디마당에서는 메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야외영화축제’가 열려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의 부대 행사가 운영됐다. 달손밴드, 노래로 나누는 세상 등 9개 공연동아리가 사전공연으로 ‘영화음악제’를 진행해 흥겨움을 더했다. 야외영화축제를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영화제가 많이 열리고 있지만 ‘머내마을 영화제’는 아주 특별한 독창성이 빛나는 작은 영화제”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 참여, 제작까지 하는 열정을 넘어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시청 하늘광장에서 5년 만에 ‘제5회 용인 북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책으로 꽃피우는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1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늦더위가 기승인 날씨에도 지역 내 15개 공공도서관 특성화 주제 체험행사 부스와 작은 도서관, 독립서점 등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윤정은 작가의 북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5년 만에 열린 ’용인 북페스티벌‘에 어린이, 청소년, 부모님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정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각 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등이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만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조금 뒤 시작될 윤정은 작가의 북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작가님이 쓰신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라는 소설에 ’지워서 좋은 마음이 있고, 간직해서 좋은 마음이 있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하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9월 8일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직원들과 시장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재단 직원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간의 문화와 가치관 공유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 시장은 본 행사에 앞서 청년과 청소년, 시민, 직원 등 4개 부문 10명에게 시장명의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재단발전에 기여한 공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소통공감 토크는 딱딱한 분위기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친근한 라디오 형식으로 ▲이재준의 보이는 새빛라디오 ▲이재준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를 진행했다. 사소한 질문과 답변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새빛라디오” 코너에서는 ▲결혼이 예정된 직원의 부동산 고민 ▴번아웃이 찾아온 직원의 고충 등의 사연을 읽고 공감하며 직원들의 마음을 두루 살폈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에서는 ▲스피치 훈련법 ▴건강관리 방법 등 평소 직원들이 이 시장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8일 오후 재단 상황실에서 행궁동 내 상인회장들과 함께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한 ‘열린 화장실 활성화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재단을 방문한 상인회장들과 만나 재단과 행궁동 내 상인 간 협력을 통한 열린 화장실 활성화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행궁동 내 더 많은 열린 화장실 참여를 위한 방안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박영순 회장은 “행궁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 추진 시 주요 행사장 인근 업체로 화장실 이용객이 몰린다.”며, “원활한 열린 화장실 운영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더 많은 개방 화장실이 필요하다.”며,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협업해 관광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궁마을 주민 협업 관광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열린 화장실’은 지역주민이 관광 활성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경로잔치가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고등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1,700여 명을 초청하여 열린 경로잔치는 설렁탕 등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순서들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아동 율동 △효행자 및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하 서한문 대독 △지역 가수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 됐으며,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어르신 및 내빈 안내, 과일 준비와 음식 서빙 등을 맡은 동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위해 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임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에 경로잔치를 보러 와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 기억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경로잔치를 보러 오지 못했는데, 이번에 4년 만에 다시 보게 되어 좋았다. 오랜만에 이웃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오는 16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기획공연 '홈커밍데이'를 선보인다. 한국형 ‘엘시스테마(El Sistema)’인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전국 52개 기관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용인문화재단은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8년간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을 거쳐 간 단원들은 현 단원들을 포함해 136명에 이르며, 수료 단원들과 현 단원들의 만남의 장을 주제로 올해 3번에 걸쳐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홈커밍데이' 공연 역시 수료한 단원들(석소울(구성고1), 차호진(영문중3))의 진행과 현 단원들의 협업 연주로 구성됐다. 힘찬 행진곡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비롯해 디즈니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등 OST 중심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보이며, 신나는 앙코르 선곡까지 준비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기획공연 '홈커밍데이'는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버려진 천을 새활용해 비즈 핸들 가방과 머리핀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인 ‘고색데이’에 참여할 7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16일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열리는 ‘고색데이’에서는 ‘가치의 재탄생’을 주제로 버려진 의류 천을 새활용해 비즈핸들가방과 머리핀 만들기 방법을 알려준다. 재료비는 1인당 6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활용의 가치와 버려지는 의류로 인한 환경적 문제를 알아가며, 제로웨이스트(쓰레기가 발생되지 않는 것)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첫 행사인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가 10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수원시,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9개국, 56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구직 청년이 채용 대상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사무, 영업, 물류, IT, 디자인, 관광, 서비스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9월 18~30일 서류심사와 실무면접을 거쳐, 10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 최종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4~27일 수원에서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에 있는 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27차 세계한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4층에서 ‘시민형 정원문화가 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2023년 수원시 정원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세미나에서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발전 방향과 정원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한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과 주제 발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발제 주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 식물원, 정원’(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정원도시 서울, 정책사례’(안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조경과장), ‘수원 정원문화도시 구현방안’(김현 단국대 환경원예조경학부 전임교수) 등이다. 김태경 조경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윤경선 수원시의원,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장, 박은영 중부대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 제은혜 산림청 정원팀장, 장현숙 월간가드닝그린쿱협동조합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한가위를 맞아 11~24일 ‘새빛톡톡’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는 이벤트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를 진행한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투표 게시판'‘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고 설문에 답하면 된다. 총 800명을 추첨해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300명)을 지급한다. 9월에 진행하는 이벤트 마일리지 점수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는 별도로 지급된다. 지난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이 ‘상상을 현실로-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다음달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진로탐색과 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흥도서관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대면교육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전 크리에이터’, ‘나만의 영상만들기’ 과정과 만 60세 이상의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으로 차근차근 만드는 나만의 세상’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상 편집 기초를 익힐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진다. ‘나만의 영상만들기’ 과정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상촬영과 편집 응용, 제작 수업을 5회로 나눠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차근차근 만드는 나만의 세상’ 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이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사용방법을 안내한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오는 13일, ‘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처인구 남사읍 체험농원에서 용인특례시4-H연합회 경진대회와 야외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재회 4-H 연맹 회장,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용인바이오고, 덕영고 등 6개 중·고등학교 대표회원 80명, 지도교사, 청년농업인 4-H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는 ‘나의 4-H일지’로 학생 4-H 회원들이 국악관현악, 교내텃밭 조성, 농심함양 체험 등 1년간의 활동을 학교별로 발표하고 공유했다. 야외교육인 봉화식에서는 LED로 형상화한 클로버 점등식을 통해 충·효·예의 실천 덕목을 새기며 창조적 농업의 미래세대로 도약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학생 회원들에게는 농업 현장에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4-H는 청소년들이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촌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용인시 4-H 연합회에서는 현재 2개회(학교·청년) 487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시의원과 노영준 시의원,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유영두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힘겨운 경기 속에서도 서로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명을 받았다. 주임록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법치주의 훼손에 우려를 표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반드시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 근간이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원이 흔들린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여론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법치주의 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위원장(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생 탐방, 우리 동네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봉준(수원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장영하(성남수정) 당협위원장 등 도내 주요 지역위원장들과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내년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채워 14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기초위원까지 촘촘히 체계를 꾸려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앙에서도 TF팀을 맡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당 역시 중앙당과 협력해 내년 선거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 화성, 시흥, 성남, 안산 등 민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곳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