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다. 군은 올해 등록면허세를 총 1만 733건, 1억 3천 3백만 원 규모로 부과할 예정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4,500원부터 2만 7,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지난해 12월에 신규 면허를 취득했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부과된다. 다만, 폐업 등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무서 폐업 신고와 별도로 인허가 기관에 면허 취소를 요청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납부,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정선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지속 추진하며 군민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추진 중인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군민과 출향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80건, 5천 315만 8천 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모금 실적과 비교해 안정적인 참여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접수, ARS 기부,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모금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모금 접수 창구를 마련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
동해시는 연필뮤지엄과 함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성과를 담은 작품전시회 '나는 잘 못 그려요'를 1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발한동 연필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글자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동해시와 박정섭 지역작가가 공동 주최했으며,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8개 한글교실 학습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전시의 바탕이 된 ‘창의적 체험활동 작가 만남’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으며, 출판기념회로 마무리되는 등 지속적인 학습과 창작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생 마음속에 간직해 온 기억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갔다. 서툰 손글씨와 조심스러운 선 안에는 각자의 삶과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글교실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73세로, 최고령인 84세 어르신 역시 매 수업 빠짐없이 참여하며 배움에 대한 깊은 열의를 보여주었다. “나는 잘
동해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해시는 “돌봄 사각지대 없는 동해! 살던 곳에서 누리는 행복! '온(溫, ON) 동해, 함께 돌봄'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의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이다.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치한 통합돌봄 전담팀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분야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종합판정, 서비스 연계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지자체가 총괄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동해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로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해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 중이다. 둘째, 민관협력 통합돌봄 네트워크 활성화이다. 지역 내 돌봄자원의 효과적인 연계와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통합지원협의체와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한다.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동해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시민들이 기한 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총 14,023건, 2억 7,300여만 원으로, 지난해 13,849건, 2억 7,100여만 원 대비 174건(1.2%), 240만원(0.9%) 증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행정기관으로부터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면허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 허가·인가 등을 받은 개인과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면허 종류 또는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1건당 1종 4만 5,000원에서 5종 7,5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기존 인·허가(면허)를 양도하거나 폐업했어도 '지방세법' 제35조에 따라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 ARS, 인터넷 지로, 위택스(Wetax), 스마트 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금융기관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동해시와 한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강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으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청소년센터에서 '한림 G-Lab@동해 지역 연계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해시 지역의 AI 전환을 목표로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협력하여 마련된 자리로, 동해시청 소속 직원 40명과 지역 기업 임직원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특히 모집 기간 동안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다수의 직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교육 참여를 신청했다. 교육은 한림대학교 김성우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를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 교수는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구성했다”며 “참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실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의 직무 특성을 고려해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오전에는 산업체 임직
홍천군보건소는 1월 16일 스마트 경로당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유행하는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할 만큼 환경 저항성이 강하고 감염력과 전염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겨울철 생굴과 어패류 섭취 시 감염 위험이 커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증상이 나타나거나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와 생활공간을 구분하고, 자주 접촉하는 물품과 주변 환경을 소독하는 등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홍천군보건소는 감염병 유행 시기에 맞춰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4일 오전 11시 30분 K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용 홍천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과 여성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이영복 회장의 이임식과 제18대 이옥진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영복 이임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옥진 취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 선배 회장님들께서 쌓아오신 협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의 역량을 더 키우는 데 힘쓰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여성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복지 사각
홍천군은 고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전체 인구 6만 6,109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35.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10개 읍면 중 9개 읍면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등 지역의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돌봄을 강화하고자 2024년 7월부터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해당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진료와 건강검진, 약국 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보호자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의료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2025년 총 25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 어르신은 물론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이용일 기준 7일 전 예약
속초시립박물관이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기간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26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를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문화학교는 매년 방학 기간 운영되는 속초시립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역사·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탐구 활동이 어우러진 문화교육 체험을 지원해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문화학교는 오리엔테이션과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조선왕조실록 박물관 및 월정사 탐방, 설 명절 ‘오색전’ 쿠키 체험, 복주머니 초인종 만들기, 레고 코딩 수업, 박물관 퀴즈 프로그램,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종천 박물관장은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를 통해 전통문화도 배우고 새로운 만들기 활동도 경험하며 스스로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배움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속초시가 신속하고 책임 있는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지난해 속초시에 접수된 민원은 총 9만 8,315건으로 전년 대비 6.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9만 7,877건이 처리돼 99.55% 처리율을 기록했다. 주요 민원은 불법 주정차, 불법 현수막, 도로·인도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악취 등 생활불편 해소와 각종 질의·건의가 대부분이었다. 속초시는 2026년, 민원응대(만족·불만족) 신고센터 운영,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포상, 맞춤형 민원서비스 확대, 원스톱 민원상담, 민원후견인제 등을 연계해 단순 응대를 넘어 ‘해결 중심 민원행정’ 구현에 속도를 낸다. 민원 처리 기간 준수 여부와 처리의 적정성, 고충·다수인 민원 발생 현황 등을 매월 체계적으로 점검해 민원 처리 과정의 효율성과 행정 능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별한 사유 없이 단순 실수 등으로 처리 기간 지연이 2회 이상 반복될 때는 기본 사항 미준수로 판단해 지난해보다 엄격히 조치하는 등 신속하고 책임 있는 민원 처리를 추진한다. 민원 처리 결과가 민원인의 의
속초시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3일간 본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2026년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선 시장이 주재하며 배상요 부시장, 소관 국장, 비서실장, 기획예산과장이 배석한다. 29개 부서와 시설관리공단, 문화관광재단의 부서장(본부장, 사무국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의 연간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올해 국별 유기적인 업무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진행하던 기존의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국별(지정 국장제 포함) 보고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2월 예정된 시의회 업무보고에 앞서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속초 파크골프장 확충 및 차폐벽 설치 사업’,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2구간)’, ‘도시침수대응사업(1단계)’, ‘수도권 공공기관 및 기회발전특구 연계 앵커기업 유치 추진’,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등 2026년도 주요 현안사업이
스포츠 메카 양구군은 추운 날씨에도 동계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열기로 가득하다. 양구군이 관광 비수기 시즌인 1월 대회에 테니스·유도 2개 종목 3개 대회를 비롯해, 역도· 야구·태권도·테니스·배드민턴 등 5개 종목 57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1월에만 선수단과 관계자 연인원 약 1만5천 명의 선수가 양구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강원체육중‧고등학교 등 12개 태권도팀과 홍콩 국가대표팀 등 약 1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장기체류형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26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막을 내린 ‘비트로컵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와 2026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1.9.~1.11.)를 시작으로 ▲제14회 헤드컵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1.12.~1.18.) ▲2026 야구&티볼 페스티벌 in 양구(2.7.~2.12.) ▲리틀야구 스토브리그(2.21.~2.27.) ▲2026년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농구대회(2.21.~2.24) ▲청춘양구 한‧일 친선경기 및 국내 시범경기(3.1.~3.3) ▲ATF 이형택배 제1‧2
양구군은 겨울철 먹이활동이 어려운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함께 15일 방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국제 보호 동물이다. 국내에는 약 1천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양구군에는 약 500여 개체가 분포해 국내 최대 산양 서식지 중 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방산면 천미리 일원은 겨울철 산양 출몰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번 먹이주기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하여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산양보호협회, 한국사향노루보호협회 등 관계기관과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산양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알팔파 1000kg, 뽕잎 200kg, 옥수수 300kg, 미네랄 블록 20개 등을 공급한다. 양구군은 이번 먹이주기를 통해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산양의 먹이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밀렵
양구군이 군민의 일상 속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 ‘워크온’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걷기 미션과 챌린지 참여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군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양구군은 1월부터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다양한 걷기 행사와 참여형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월에는 목표 걸음 10만 보 이상, 2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목표 걸음 20만 보 이상을 걷는 주민에게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하루 최대 7500보까지 인정되며 선착순 600명에게 지급한다.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양구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인숙 건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