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인삼고을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에서 ‘나는 왜 늘 참는가’의 저자 박경은 작가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경은 작가는 인삼고을도서관의 골드마운틴 북클럽(독서동아리)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득이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2015년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를 시작으로 ‘당신의 지문’,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등 7권을 저술하고 지난 6월 신작 ‘나는 왜 늘 참는가’를 집필했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진행되며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홍보물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골드마운틴 북클럽은 양동명 대표와 회원 15명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인삼고을도서관에 모여 함께 읽은 책에 대한 깊이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이번 작가 초청 강연을 계기로 신규 회원도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가초청강연을
금산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 ‘존리의 부자학교’ 특강이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성료했다. 프로그램은 초교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가족 대상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방송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금융문맹 탈출을 강조하며 더욱 유명해진 존리 대표는 이날 돈의 개념, 복리의 마법, 부자들의 공통점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들을 수 있는 흥미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가족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연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기념식과 책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특별전 ‘어디서 만날까요? 금산 중앙극장’이 한 달 만에 약 2300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수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역대 특별전시 중 최고 관람객 수다. 금산군은 지난 1959년에 개관해 2022년에 철거된 금산 중앙극장을 재현하는 전시로 지난 7월 1일부터 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성된 전시는 중앙극장 소개, 당시 매표소 및 상영관 재현,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영상, 도시재생 사업 소개 등이다. 전시를 찾은 성인 관람객들은 옛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어린이 관람객들은 체험형 전시에 흥미를 느꼈다. 또한, 금산여고 서포터즈단 학생들과 협업해 카드뉴스 및 홍보영상 제작·홍보하는 등 홍보로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금산군 최대 축제인 제43회 금산인삼축제 기간과도 겹쳐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금산군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과 애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방문하셔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해보시길
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지역 내 4개 읍면에서 8월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11일 금산군보건소 △12일 진산보건지소 △13일 추부보건지소 △14일 복수보건지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 검사 분야는 △20세 이상 여성 홀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 위암 및 유방암 검진 △50세 이상 출생자 -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미수검자는 사전에 본인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 연락해 2025년 건강검진 희망 신청을 해야 한다. &nb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8월 2일 대전시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2025 청소년 나의 진로 체험기’를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러 진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얻고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아나운서, 직업군인, 스포츠 선수 등 직업군을 알아보며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기에 참가한 정혜연(금산여중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산군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청소년참여위원 13명을 대상으로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운영 성과 및 개선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준비와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평가 회의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여서현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운영 방향성을 논의했다”며 “참여위원들 간에 결속력 및 유대감 형성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가 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을 가꾸고 관리할 수 있는 원예관리사 자격과정 수강생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천군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민 역량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꽃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식물의 생육 특성과 계절별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으로, 마을 정원의 지속가능한 경관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원예관리사 자격과정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 사후관리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마을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습을 병행하여, 주민들이 직접 식재·관리 기술을 익히고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8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주민 스스로 마을을 관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항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700여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매장’ 스티커를 일제히 부착했다. 이는 지난달부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면서 사용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장항읍은 주민들이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이 별도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도록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회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읍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름철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중앙발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천읍은 연간 총 6차에 걸친 정기 발굴 일정 중 7월부터 9월까지 제4차 발굴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읍은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하여 현장 방문 및 전화 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 9개 기관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군 농수산물특화시장 일대를 포함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청소년 보호 계도 활동도 병행됐다. 군은 여름철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을 줄이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31일 사단법인 에코링크연구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여성과 청년의 고용 확대 및 창업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링크연구소는 생태를 중심으로 교육, 연구, 문화, 참여 활동을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로, 생태자원 보전과 지역 환경교육,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순환형 생태경제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송이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지역의 생태자원과 지역인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여성과 청년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고령 환자를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올해 1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 수급자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미래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11명의 대상자에게 매주 목요일 정기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김신호 원장이 관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군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홍보를 병행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활성화되어 보다 질 높은 재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천군의 노인복지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호 원장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의료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2025년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돌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실천 노하우를 제공하고, 참여 가족 간의 정보 교류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8주간 진행된다. 치매 환자 가족은 물론, 이웃이나 지인 등 치매 돌봄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장기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치매가족교실을 비롯해 상담,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전문적인 정보와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들에게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에 선정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에 걸쳐 서면 및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읍·면 단위 평생학습센터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과지표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 디지털 생활문해교실 ▲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천군 별별학교’ ▲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재지정은 서천군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8월 한 달 동안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안광오 목공예 작가와 이수희 석공예 작가의 동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 지역에서 전통 한국식 창호 제작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광오 작가와 석공예 분야의 대표적 명장 이수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전통공예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안광오 작가는 ‘나무에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목공예품 20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나무의 결과 질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거 실제로 사용되던 가구, 공예품들로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수희 작가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석공예 이야기’를 주제로 석공예품 8점을 전시한다. 단단한 돌에 섬세한 조각을 새겨 넣은 작품들은 오랜 시간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예술의 결정체다. 전통적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은 석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