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갈 교육공무직원 13개 직종 66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정한 경쟁을 위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와 면접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해 1개 직종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8일 발표되며, 합격자는 2026년 3월 1일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교육공무직원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도내 유일 ‘안산 루트(Route & Root)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지능형 로봇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 로봇・인공지능(AI) 융합 교육으로 지역기업과 연계한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성장 경로(Route)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산을 지능형 로봇산업 뿌리(Root) 도시로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2025년 도입기 ▲2026년 안정기 ▲2027년 확산기를 거쳐 단계적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며 첨단로봇·제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했다. 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 특성화고 6개교, 대학, 기업과 협력해 교육, 취업, 정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직업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5년은 도입기로 ▲추진 체계 마련 ▲인재 양성 방안 마련 ▲협력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 체계 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이천시와 함께 이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는 학생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개통식을 열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학생통학 순환버스 ‘통학이’는 총 4개 노선으로, 부발-시내(1권역) 및 백사-신둔-시내(2권역) 구간을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개통식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 이천시 김경희 시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통학이 시승 행사도 진행됐다. 내빈들은 효양중·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이현고등학교까지 총 8개 정류장을 경유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동 중 담화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은정 교육장은 “통학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화) 파주출판단지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9월 파주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역량강화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포함한 파주 관내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와 함께 학교자율과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와 공동연구, 그리고 실행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초·중·고·특수학교 간의 학교자율과제 교육연계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 파주 학교자율과제 실행지원단의 역할 및 역량 강화 방안 ▲학교급별 네트워크 소통 강화 ▲자율과제 운영의 중간 점검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의 자율성이 존중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자율과제 내실있는 운영이 학교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7회 청렴! 퀴즈로 Level Up!' 청렴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깊어가는 정취 속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 직원들이 일상 속 청렴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꾸준히 참여한 직원을 '청렴 마스터'로 선정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청렴한 파주교육을 만든다”며, “참여와 공감이 살아있는 청렴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 평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교원의 AI 활용 평가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수는 10월 1일 실시간 온라인 연수에 이어, 10월 13일과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집합 연수를 실시하는 총 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이해 ▲채점 기준 설계와 적용 ▲평가문항 제작 및 상호 피드백 등 실질적 현장 적용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또한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 7월 중등 평가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진행되어, 초등과 중등을 아우르는 연속적 지원을 통해 교원들의 AI 기반 평가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AI 기반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평가 설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러닝 플랫폼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교수·학습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안성시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 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안성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 4명의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안성고등학교 3명, 안성여자고등학교 1명으로 경기는 10월 18일 토요일부터 22일 수요일까지 을숙도 다목적 실내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연천경찰서, 연천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5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리적 특성상 통학버스 의존도가 높은 연천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한탄강관광지 어린이캐릭터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의 통학버스 13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육지원청이 총괄하는 가운데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연천경찰서는 어린이 승하차 시 특별보호 의무 준수 여부 등 도로교통법 관련 사항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 구조 및 안전장치가 자동차 안전 기준에 적합한지를 기술적으로 검토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은 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더 큰 목적을 두었다. 점검에 앞서 관련 법규 및 점검 항목을 사전에 안내하여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했으며, 현장에서는 운전자들에게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10월 16일과 17일 이틀 간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을 안내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관내 고등학교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의 교육 철학과 특색사업을 홍보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교육자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주시 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지원청 직원들에게 상호존중의 문화 확산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서로 동등하게 존경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갑질 예방을 넘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매월 11일로 지정했다. 10월 상호존중의 날은 주말로 월요일에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스마일 인형꽃을 나눠주며 시작됐다. 이와 더불어 상호존중 스티커를 나눠주어 이날 하루동안 옷에 부착하여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세기게 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청렴주니어보드에서 제작한 상호존중 테스트가 운영됐는데 해당 테스트는 직장 내 상황을 가정한 문항들로, 직원들이 스스로의 상호존중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테스트를 마친 직원들은 상호존중 테스트 결과 설문조사에 스티커를 붙이며 존중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출근길에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해진 인형꽃과 상호존중 테스트로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됐다.”라면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만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탄천 제1체육공원에서 『2025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하반기 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성남시의회, 분당·성남중원·성남수정경찰서, 성남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대회에 함께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예선 경기는 탄천 제1체육공원 A·B구장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10월 25일(토), 성남FC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협력과 배려,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실천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예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영상 공모전 수상작이 상영됐고, 결승전 당일에는 방송댄스 및 치어리딩 동아리 공연팀이 참여해 축제
경기도교육청이 넷제로(탄소중립, Net-Zero) 연구학교 대상 자원 순환 교육과 물품 기부 및 환경예술 전시를 추진한다. 도교육청 지정 ‘넷제로 연구학교’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교육과정, 수업, 행사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환경교육 연구학교다. 학교급별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 중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연구학교 학생 대상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중인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물품 기부 활동을 탄소 감축량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에는 자원 순환 전시 ‘그물코 프로젝트’를 넷제로 연구학교에서 현장 전시해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예술 실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넷제로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학교 현장에서 미래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 하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을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관내 초등학교 22개 학급을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영상과 라디오 콘텐츠로 제작하며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고민해보는 참여형 교육이다. 교육은 영상형과 오디오형으로 진행되며, 영상형은 학교폭력과 혐오 표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숏폼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으로, 오디오형은 라디오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언어폭력 예방과 공감적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학급은 총 6시간(2시간씩 3차시)의 수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를 완성하며, 완성작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안전사회 공익 캠페인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체적으로 고민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3차 기간제교원 호봉획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봉획정 컨설팅은 기간제교원의 경력 인정 기준, 자격 가산 적용, 중복 경력 점검 등 복잡한 사례를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앞서 진행된 1·2차 컨설팅은 관내 9개교, 88명의 기간제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컨설팅대상교 담당자들은 “사례형 호봉획정표 교육이 실무에 도움이 됐다”, “감사 대응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2차 컨설팅부터는 감사대상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는데, 이는 파주교육지원청만의 특화 정책으로, 컨설팅 조치 결과 보고로 실지감사를 대체할 수 있어 학교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3차 컨설팅에서는 결과서를 토대로 재획정·정정 절차를 안내하고, 민원 발생을 예방하는 등 학교 현장의 업무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기간제교원 호봉획정 컨설팅은 학교의 행정 부담을 덜고, 기간제교원의 정확한 호봉획정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가평 가을愛 예술路 물별숲 학생 음악제 메가오케스트라’가 10월 29일 오후 2시 30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가평 관내 초·중·고 15개교, 약 400명의 학생이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육공동체 예술축제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각 학교의 예술동아리와 공유학교 수업을 통해 익힌 음악적 성장을 ‘함께 배우고, 함께 연주하는 합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이 예술이 되는 과정,그리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장(場)이다. 초등학생은 기초 리듬과 선율을 연주하고,중·고등학생은 다양한 악기와 성부가 어우러지는 중급 합주에 참여한다. 모두가 각자의 수준에서 성장하며 ‘배움의 울림’을 만들어간다. 무대에는 ‘동요 메들리’, ‘남촌·임이 오시는지’, ‘아름다운 나라’,‘위풍당당 행진곡’, ‘페르귄트 모음곡’, ‘디즈니 메들리’ 등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이 연주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하모니 속에서 ‘학교 교육과정이 삶과 예술로 확장되는 미래교육’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