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관내 늘봄실무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행정 업무 효율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성연초 강준철 교사가 강연을 맡아, 늘봄학교 운영 시 발생하는 방대한 행정 서류를 AI로 자동화하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현장의 가장 큰 난제였던 행정 부담을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고, 실무자가 오롯이 아이들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현장에서는 AI 챗봇을 활용한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부터 데이터 시트를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업무 자동화 레시피'가 대거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복잡한 예산 편성 계획서를 순식간에 초안하고, 반복적인 가정통신문 작성을 자동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직접 실습했다.
이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행정’의 표본으로, 업무에 투입되던 에너지를 보육과 교육의 질적 제고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그린케미’의 가치를 담아 종이 없는(Paperless)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활용법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혁신적 시도는 교육 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한 차원 높이는 동시에 행정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마법”이라며, “에듀테크를 통한 행정 다이어트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그린케미'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AI 업무 매뉴얼을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