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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고양시 장애인 사회참여 사업 선정

중증 지체·뇌병변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행복한 글쓰기’ 운영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6년 고양시 장애인 사회참여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고양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4조에 근거하며, 수행기관에 선정된 복지관은 올해 중증 지체·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기반 사회참여 프로그램 ‘행복한 글쓰기’를 운영한다.

 

행복한 글쓰기는 말과 행동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제약이 있는 중증 지체·뇌병변장애인이 글쓰기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창작과 발표, 전시 경험을 통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여가·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시 창작, 문학 나들이, 공모전 출품 및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고양시문인협회와 연계해 전문성을 갖춘 문학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 실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전시 공간을 활용한 작품 공개와 사회적 발표로 확대 운영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고양시 장애인 사회참여 사업 선정을 통해 중증 지체·뇌병변장애인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행복한 글쓰기’ 사업에 참여할 중증 지체·뇌병변장애인 이용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 취지에 공감해 후원·협력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단체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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