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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선배들이 돌아왔다… 충주열린학교 후배 위한 특별한 응원

 

충주열린학교에서 오는 4월 4일 시행되는 2026년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특별한 응원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선배들과 충주열린학교 운영위원회가 학교를 찾아 후배들의 합격을 응원하는 ‘합격증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고등 검정고시에 합격한 선배들과 운영위원회에서 현재 시험을 준비 중인 청소년 및 성인 학습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합격의 기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들은 떡과 음료,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해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과 공부 방법을 공유하며 후배들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선배 대표로 참석한 엄태림씨는 “저 역시 이곳에서 같은 마음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후배 여러분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작은 응원이 합격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충주열린학교 운영위원회 조보영위원장은 “검정고시는 단순히 시험을 넘어 새로운 삶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선배들의 경험과 응원이 후배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운영위원회도 학습자들이 끝까지 도전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열린학교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열린학교 정진숙교장은 “선배들이 직접 찾아와 후배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격려가 학습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가려는 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상담을 제공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43-852-3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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