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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서영권 의원, 마산지역 해양·역사 관광벨트 구축 제안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훌륭한 자원에도 시너지 못내”

 

서영권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13일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 원도심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이날 서 의원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라는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마산지역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먼저 서 의원은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의 고도화를 제시했다. 약 23만㎡에 이르는 해양누리공원에 어린이 체험 공간이나 바닷가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단순한 산책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돝섬과 마산해양신도시, 창동·오동동·마산어시장 등을 잇는 ‘전략적 연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을 중심으로 ‘스마트 역사 투어’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마산은 대한민국 근대 산업의 요람이자 민주주의 역사의 성지이며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유한 도시”라며 “그러나 마산은 훌륭한 자원을 가졌음에도 각 거점이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 의원은 “관광 활성화는 거창한 구호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놀기 좋고, 외지인이 머물기 편하며, 골목마다 이야기가 흐르는 세밀한 정책 디자인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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