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동래구 공공지원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수탁 운영 기관인 반디도시생태학교 대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표 등 33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아숲반 운영에 참여하는 유아교육기관 대표들이 협약을 체결하며,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체결 및 서명 △기념 촬영 △2026년 유아숲반 운영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선정된 32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등의 유아숲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계절별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교사 연수와 부모 참여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지난해 구청장과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래구는 더 많은 아이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전문가와 공간을 확보해달라는 의견에 따라 올해 구비 3천만 원을 편성해 산림교육전문가를 추가 배치했으며, 만덕1터널 인근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