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는 오는 7일과 9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연계형 교수학습자료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돕기 위해 개발한 지역연계형 교수학습자료 ‘나와 삶터’를 중심으로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안내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지역연계형 교수학습자료 ‘나와 삶터’를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나와 삶터-북구를 만나다’(초등 3~4학년), ‘나와 삶터-사상마블지역여행’(초등 5~6학년)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지역 기반 교육과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교수학습자료를 직접 개발한 교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실제 수업 사례와 함께 교수학습자료 활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지역 기반 교육은 학생들이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요한 경험이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과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4월 중 관내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지난 3월 구청, 교육청이 함께 진행한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이어 실시한는 것으로,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고자 마련했다. 모니터링은 교육장 등 관계 공무원이 식재료 검수시간(07:30~08:30)에 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식재료 운반차 위생 상태 ▲납품업체 직원 위생복장 ▲식재료 검수 실태 ▲냉장냉동고 위생관리 ▲급식시설설비 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학교급식 정기 위생·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위생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을 지도하여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사하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4월 어린이 북 챌린저’를 운영한다. ‘내 생각, 꽃 피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독후활동지 작성, 필사하기 등 초등학생이 책을 읽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미션들로 구성했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겐 선착순으로 ‘꽃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어린이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사하도서관은 5월에도 어린이 북(BOOK) 챌린저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도서 전담인력 미배치 학교 3교(금명초, 신금초, 백양중)을 대상으로 ‘테마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운영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포도서관은 매월 주제별 도서 10권과 함께 서평, 빅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독서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4월에는 새 학기의 설렘과 고민을 반영해 초등학생 대상 ‘봄이 왔나 봄, 설레봄!’, ‘나만 이런 고민해?’와 중학생 대상 ‘호기심이 만드는 큰 세상’을 주제로 전시를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사서가 주제 도서 선정부터 전시 구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해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수업 연구와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전담 사서가 없는 학교의 학생들도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 강화를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매월 마지막 주 수·금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에서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도서관은 도서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를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이용자는 기존 1인당 5권이던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확대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독서활동에 참여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운영 확대는 단순한 대출 권수 증가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일 유치원 관리자 및 평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ZOOM을 통해 ‘2026학년도 유치원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유치원 교원의 평가 업무 이해를 높이고 책무성을 강화하는 한편, 평가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해 내실 있는 유치원 평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동의대학교 유아교육과 서보순 교수의 ‘유치원 평가의 이해(자율로 꽃피우고 평가로 성장하는 유치원 평가)’ 특강을 시작으로, 유치원 평가의 실제 운영 사례와 행정 사항 안내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장의 원활한 평가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2026학년도 유치원 평가 길라잡이’와 ‘평가 업무 플래너’를 각 유치원에 배부한다. 평가 업무 플래너는 담당자의 체계적인 업무 관리와 성찰을 돕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현장의 평가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가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유치원 자체평가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 학생 2,400여 명을 대상으로 ‘해피준의 벌룬카니발’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비보잉, 마술, 드로잉 쇼, 벌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형식으로 진행한다. 옴니버스 구성의 12가지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새 학기를 맞아 활력과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이 예술을 매개로 감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7년 부산시교육청 예산에 반영할 교육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공모가 시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예산편성으로 연결함으로써 교육재정의 민주성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안내’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제안 신청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방문,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관련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본예산안 반영 여부를 결정하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제안들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교육청 2층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그 위대한 시작 -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배경과 27년간의 여정을 중심으로 한 역사 자료 전시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역사의 시작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바닥의 발자국을 따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걷도록 구성해 대한민국임시정부 27년의 여정과 주요 인물 및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토존을 설치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도 할 수 있으며, 영상 상영으로 이해도 돕는다. 기념 엽서와 스탬프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지난 2018년과 2019년 부산 학생들이 참여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자료를 전시해, 올해 8월 출발 예정인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탐방단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분명히 인식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연제구 교육연수원에서 부산 지역 고등학생 대표 170여 명이 참여한 ‘2026년 고등학생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각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자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의 시각에서 학교 현장을 진단하여 실질적인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펼쳐졌다. 오전에는 고등학생대표협의회 출신 박시은 선배(이화여자대학교)가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선배의 생생한 학생 자치활동 경험을 전해 들으며, 평소 학생회 운영 과정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리더로서의 소양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는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학생 자치 및 학생회 발전 방안’을 공통 주제로 다뤘으며, ▲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자기주도적 학력 향상 방안 ▲학생 주도 학교 문화 개선 등 3가지 핵심 의제를 놓고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대안들을 도출했다. 오후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학생들은 분임별 토의 결과를 교육감
2026년 3월 30일, 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한국지식자원개발원과 협력하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대표이자 서양화가인 배건 박사를 초빙하여 특별한 힐링 감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인문학을 선보였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힐링 인문학’과 ‘미술 인문학’을 접목한 깊이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케데헌과 함께하는 민화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의 주제인 “민화 속에서 미담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회화인 ‘민화’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민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조선시대 서민들의 삶과 소망, 그리고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삶의 기록이다. 배건 박사는 강의를 통해 민화 속 상징과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참여자들이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읽고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케데헌" 영화와 음악 속 요소들을 접목해 흥미를 더했다.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민화적 요소와 상징을 연결해 설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점을 보여주었다. 익숙한 콘텐츠를 통해 전통 미술을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은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 강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