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6일 권기혁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격적인 집중 안전 점검 시행에 앞서 점검 개요와 세부 일정, 홍보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 추진 방향과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기혁 부군수는 “민간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집중안전점검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군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들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가 진단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위험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 설문조사와 안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공사현장,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의 기장갈매기 씨름단이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3개 체급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된 기량을 바탕으로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 해부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선수 개개인의 고른 활약이 더해지며 팀의 전력이 돋보였다. 개인전에서는 용장급 이승호 선수, 용사급 김명기 선수, 역사급 박동환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15년 만에 ‘기장’의 이름으로 재창단한 씨름단이 단기간에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선수단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창단 첫 해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기장갈매기 씨름단이 우리 군의 자긍심을 넘어 대한민국 씨름을 대표하는 명문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 스포츠 씨름 활성화와 지역 체육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임)는 지난 4월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대비해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허환호)과 함께 토사유실 방지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 직원 등 7명이 참여해 만덕동 861-4번지 일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승수로를 집중 점검하고, 소하천 내 쌓여 있던 낙엽, 토사 등 각종 퇴적물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힘썼다. 허환호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재해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호우 예비특보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적극적으로 재난 예방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부산 북구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천태우)는 지난 9일 북구 낙동대로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손길이 닿지 않아 정리가 필요한 구간까지 차례로 점검하며 현장을 정돈해 일대가 한층 깔끔한 모습으로 개선됐다. 천태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필요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명석 구포2동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부산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9일, 신임 실무분과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PDCA(계획-실행-평가-조치) 사회복지 실천의 환류와 성과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서대학교 임혁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조적 역할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전달하며 신임 위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임 위원들이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거버넌스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지역 관광기념품의 접근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판매처 입점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입점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점 장소는 국립해양박물관, 피아크, 아레아식스 등 연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영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들로 구성되어 홍보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판매 품목은 마그넷, 키링, 네임텍 등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기념품 10여 종이다. 그동안 영도구 관광기념품은 영도관광안내센터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 주로 공공기관 직영 판매소를 중심으로 유통되어 왔다. 영도구는 이번 민간 유통망 확대를 통해 영도만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영도의 추억을 더욱 쉽고 다양하게 소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들이 관광객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기념품 개발과 유통망 확장을 통해 ‘다시 찾고
기장군은 최근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일광 교육행복타운’과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삼성리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마련돼 교육과 돌봄,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 교육행복타운’은 정관읍 모전리 676-2번지 일원에 단계별로 추진된 복합시설로, 수영장과 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단계 아쿠아드림파크와 3단계 스포츠힐링파크는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에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가 준공되면서 전체 사업이 마무리됐다. 정관에듀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청소년센터 ▲평생학습관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대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626석 규모의 대강당은 공연과 강연, 각종 행사가 가능한 공
부산 동래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동래구는 공약 사업에 대해 정기적인 이행 상황 점검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전 분야 점수 합산 결과 총점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획득해 SA 등급을 달성했다. 총 24개 공약 중 △동래구 신청사 건립 마무리 △스토리가 있는 박물관(역사관) 조성△작은 도서관 설립 △빛이 물든 쾌적한 온천천 조성 등 23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특히 한옥 체험 마을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규모 재원을 확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SA 등급 획득은 구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을 통해 계획된 절차를 성실히 이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0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표위원인 문천순 의원을 비롯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문정욱 공인회계사와 하병수 전 공무원 총 3명을 위원 으로 임명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지난해 북구청에서 집행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예산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효율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게 된다. 특히 장부상의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 성과와의 연계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핀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북구청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이 검사의견서가 첨부된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매서운 눈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검사를 통해 나타난 미비점은 내년도 예산 편성의 중요한 지표로
부산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이행의 실행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공개 실태를 평가한 것이다. 남구는 공약사업 50건 중 48건을 완료하고 2건을 지속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은 9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민선 8기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공약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정보공개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약 이행 현황을 상시 공개하고,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해 왔다. 남구 관계자는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102세. 강계열 할머니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별세 소식을 알렸다. 진 감독은 "지난 3월 31일 찾아뵙고 작별의 인사를 올렸다. 가물가물한 중에도 저희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인사와 덕담을 해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6년의 사랑, 한 편의 영화가 되다 192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이던 1938년 9살 연상의 남편 조병만 씨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의 사연은 2010년 7월 횡성신문의 '횡성 5일장 노년 스타 부부' 기사로 처음 알려진 후, 2011년 SBS TV '스페셜 짝'에 이어 KBS 1TV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 2014년 11월
서류 더미와 민원 사이를 누비는 낮, 그리고 바벨과 마주하는 밤. 광주시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 박 씨가 보디피트니스 선수로 무대에 오르며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4월 18일(토) 오후 1시, 광주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일환인 '2026 광주 보디빌딩 대회'가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그런데 이번 대회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현직 공무원이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 부문 선수로 직접 출전한다는 사실이다. 6위 입상 경력의 공무원 선수, 다시 무대에박 씨는 이미 지난 대회에서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 부문 6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선수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꾸준한 훈련과 엄격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보디피트니스는 단순히 몸을 만드는 운동이 아니다. 수개월에 걸친 계획적인 훈련, 철저한 영양 관리,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 규율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다. 하루 업무를 마친 뒤에도 훈련복을 챙겨 체육관으로 향하는 루틴을 꾸준히 유지해온 박 씨의 노력은 장기간의 인내와 자기통제의 결과로 평가된다. 민원도, 훈련도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는 삶공직 생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4월 8일 수요일 1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