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각 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성북동 주민센터는 지난 3월 12일 성북동 자율방재단과 성북동 제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와 함께 빈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노후 건축물이나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붕괴나 낙하물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선제 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건물 외벽 균열 여부와 출입문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하고 화재 위험 요소와 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안암동에서는 안암동 자율방재단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9일 진행된 점검에는 자율방재단원 4명이 참여해 안암1구역 재건축 현장과 옹벽, 석축, 빈집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옹벽 균열과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험 시설물에 대해 임시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 조치를 실시했으며, 위험 요소 발견 시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월곡1동에서도 월곡1동 자율방재단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3일 진행된 점검에는 자율방재단원 10명이 참여해 위험 건축물과 공사장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지반 침하와 균열, 배수시설 이상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위험 요소가 발견된 경우 즉시 관련 부서에 보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성북동 자율방재단 이화심 단원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시설물 이상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역 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암동 자율방재단 최성기 단장은 “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곡1동 자율방재단 배후섭 단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해빙기 등 계절별 재난 취약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안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