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읍과 봉화제일교회는 지역 내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해 3월 25일, 봉화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출생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봉화제일교회는 올해부터 봉화읍에 거주하며 봉화읍에 출생 신고를 한 아이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축하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봉화읍은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봉화제일교회는 지원금 지급과 운영 전반을 맡기로 했다.
봉화제일교회 임선규 담임목사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종교단체의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에 작은 기쁨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규하 봉화읍장은 “저출산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손을 내밀어 준 봉화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력 사례가 지역 내 다른 기관으로도 확산되어,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봉화읍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