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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4월부터 인원제한 없이 신청 가능

1~3월 모집 시 접수 시작 10분 내 조기마감 등… 청년의 높은 사업 관심 확인

 

부산시는 부산청년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의 모집방식을 오는 4월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 선착순 50명 모집하던 것을 오는 4월부터 인원 제한 없이 신청받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한정된 사업비 내에서 예산의 조기 소진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선착순 50명으로 신규 모집을 진행했으나, 접수 시작 후 10분 내 조기 마감되는 등 신청 수요 증가와 신청 기회를 얻지 못한 청년에게 고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오는 4월부터 인원 제한 없이 신청받는 것으로 모집 방식을 개선했다.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5억 원을 추가 확보(총 25억 원)하고, 신청 수요에 맞춰 모집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이 주거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간 신규 모집인원을 기존 550명에서 950명으로 확대(증 400명)하여 그간 선착순 인원 제한으로 인한 불필요한 신청 경쟁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1월부터 대출 심사 기간을 단축(20일→5일)하고,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신청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 개선을 추진했다.

 

'머물자리론'은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최대 1억 원)과 대출이자 2~2.5퍼센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시는 대출이자 연 2~2.5퍼센트(%)를 1년에 최대 250만 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범위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실행한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4,081명의 청년에게 803.8억 원의 임차보증금 대출과 41.6억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자격 요건을 확인해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매월 15일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머물자리론'에 대한 청년의 높은 관심과 신청 수요에 부응하고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머물자리론' 사업 지원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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