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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현장 점검…도심 생태 공간 조성 속도

 

의정부시는 4월 7일 ‘추동 숲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능골 무장애길 입구부터 하늘마당, 잣나무쉼터, 물놀이장까지 약 6.0km 구간을 따라 현장을 확인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추동 숲정원은 약 22만 평 규모의 추동공원을 도심 속 생태 공간이자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42.2ha 규모의 숲가꾸기와 8.8km 구간의 숲길 정비, 과학도서관 및 물놀이장 입구와 테마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하늘마당과 잣나무쉼터, 순환산책로(무장애길 1.4km, 숲둘레길 2.7km) 조성사업은 착공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공원 정상부인 효자봉에 들어설 ‘하늘마당’은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잣나무쉼터’는 잣나무와 전나무 숲 속에 목재 데크와 해먹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시는 현장 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빙기 숲길 토사 유출 여부와 식재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상시 모니터링과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장애길 구간 내 난간 하부 조명과 주요 거점에 보안용 CCTV를 추가 설치해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은 오랫동안 방치된 공간을 시민의 손으로 일궈낸 도심 속 생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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