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총 18명의 상담반이 구성돼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종합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영역을 포함하며, ▲소비자 보호 ▲신용회복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전문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평소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관련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 의견 수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4월 17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원산출장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기획감사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계환 기획감사실장은 “중앙부처나 지자체 업무는 물론 법률 상담이나 금융 지원 등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충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