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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어르신 활력 충전 나선다…'소그룹 노쇠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16개소서 진행… 운동·영양·구강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서울 은평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한 ‘소그룹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쇠 점수 4~12점에 해당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갈현어버이경로당 등 16개소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모집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은평구는 은평구체육회와 연계한 전문 강사와 방문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다양한 전문가를 투입해 단계별 운동과 영양관리, 만성질환·구강건강 교육을 제공하고, 미술 활동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해 어르신 간 사회적 교류와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 악력, 보행능력(TUG), 혈압·혈당, 우울 척도 등을 측정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종료 후에도 건강 습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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