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연다. 5월 2일에는 일원에코파크 및 에코센터에서, 5월 5일에는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각각 체험형 행사를 열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맞는다.
먼저 5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원에코파크와 에코센터에서는 어린이 축제 ‘놀GO 웃GO 꿈꾸GO’가 열린다. 행사는 실내 테마존과 놀이 공간, 야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에코센터 내부에 ‘노랑노랑해’, ‘핑크핑크해’, ‘편백나무랑 놀자’, ‘바다야 놀자’, ‘추억의 7080’, ‘글램핑 고고’, ‘공룡이 나타났다’, ‘초록 인 정글파티’ 등 8개 테마존을 꾸며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빅블록, 레일기차, 회전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이 마련된 플레이존이 들어서고, 잔디밭 일대에는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형 축제 ‘꿈틀꿈틀 희망놀이터’가 펼쳐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회관 전체 층에서 만들기 체험과 놀이, 안전교육,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강남어린이회관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층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 스포츠놀이실에서는 에어바운스와 편백놀이터를 운영하고, 1층에서는 강남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가족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층 서울형 키즈카페에서는 코믹매직쇼를 선보이고, 3층에서는 레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층 체험존에서는 데코텐 키링·플라워 비즈 팔찌 등 손으로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같은 층 북카페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동화책 시연도 진행한다. 6층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미운 오리의 꿈’이 공연되며, 회차별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날인 만큼,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며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