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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잔류농약 분석 능력 세계 무대서 4년 연속 검증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주관 국제분석능력평가 전 항목 ‘만족’ 달성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이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잔류농약 분석 능력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결과를 달성하며 세계 수준의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페라·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파파스·FAPAS)는 전 세계 공인 분석기관들이 동일한 시료를 분석해 그 정확도를 상호 비교하는 권위 있는 평가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60개 기관이 참여한 올해 평가(파파스 19475) 결과,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사과 과립즙(퓨레) 시료에 대해 10개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해 제출한 전 항목에서 ‘만족’판정을 획득했다.

 

평가 지표인 표준점수는 ۬.0 이내일 때 ‘만족’으로 판정되는데, 파주시 안전분석실은 2023년 첫 참가 이후 4년 연속 모든 항목에서 ۫.0 이내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김성근 기술보급과장은 “국제 평가에서의 꾸준한 성과는 파주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농업인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22년 3월 운영 시작 이후 2022년 893건, 2023년 863건, 2024년 933건, 2025년 1,069건으로 해마다 분석 건수를 늘려가고 있다. 로컬푸드,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지에이피·GAP) 인증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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