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지난 24일 중동 힐스테이트 프로그램실에서 ‘평화교회 자립준비청년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평화교회가 지역 내 아동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향미 아동보육과장과 정지태 평화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부천시 아동보육과의 추천을 받은 자립준비청년 11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된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을 말한다.
행사는 참석자 간 간담에 이어 후원금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은 지역사회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례로, 복지공동체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평화교회는 1983년 3월 설립돼 현재 장년 신도 3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과 복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향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아동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