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2026년 SPO와 함께하는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 참여형 공연과 학교전담경찰관(SPO)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합 운영하여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이고, 학생이 방관자가 아닌 ‘또래 방어자’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연은 2026년 4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20개교(3~6학년), 중·고등학교 20개교(1학년~3학년)를 선정하여 학교별 1회씩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참여형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된다.
초등 대상 공연은 ‘소원을 말해봐’, 중·고등 대상 공연은 ‘이제 우리는 Begin Again’ 의 작품으로 운영되며,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집단따돌림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공감과 몰입을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형을 넘어 방어자 역할 교육과 학교전담경찰관(SPO)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약 40~50분의 공연에서는 방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안전한 개입 방법, 신고 및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이어 10~15분간 학교전담경찰관(SPO)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활동지 및 소감문 작성 등 참여형 후속 활동(10~20분)을 통해 학생들이 공연 내용을 스스로 성찰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방어자 역할 실천을 통한 또래 보호 문화를 확산하며 ▲학교폭력 예방 중심의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방어자 역할을 포함한 학생 체험형 공연과 SPO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