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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경수빈 주무관, 2025년 충청북도 지적정책 연구과제 발표 ‘최우수’

 

충북 진천군 민원토지과 경수빈 주무관(만25 여)은 2025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단양군에서 열린 워크숍은 지적제도의 개선 발전과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의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총 41건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14편의 과제가 발표됐으며 이 중 8편이 우수과제로 뽑혔다.

 

경수빈 주무관은 “본 발표 과제를 더욱 연구하고, 향후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도출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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