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수)

어제 방문자
13,611

전국

남해군 문화시설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 마련

 

남해군은 추석 연휴 기관 남해유배문학관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명절 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유배문학관에서는 기존의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더해 투호(投壺)놀이와 윷놀이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는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10.3.~10.9.)에는 추석 당일(10.6.)을 제외한 전 연휴 기간 동안 남해유배문학관, 남해탈공연박물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 뮤지엄남해(남해군 창선면 연곡로 13) 등 관내 문화시설들이 모두 정상운영된다.

 

보물섬시네마(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는 추석 당일에도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문화시설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