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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창립20주년 의정대상 수상 영예

오석규 의원, “의정부 시민과 경기북부 도민의 삶의 질 높이는 ‘효능감 있는 정치’ 지속할 것”
오석규 의원 행감우수의원, 우수의정대상 등 연이은 수상...성실한 의정활동의 결실
오석규 의원,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교육문제 해결 등 ‘현장 중심’ 실질적 성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7일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지역 현안 해결 능력 등 의정활동의 영향력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오석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탁월한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재임 시절, 경기북부 도민의 숙원인 교통망 확충에 주력했다. ▲의정부발 SRT 노선 연장 ▲GTX-G 노선 신설과 8호선 공동유치를 통한 역사 플랫폼 동의정부역 신설 최초 제안 ▲광역버스(6000번, 6100번) 증회 ▲의정부 송산권역~인천공항 공항버스(7600번) 노선 신설 ▲의정부 송산·고산 권역에서 별내역 연계 똑버스 신규 노선 도입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관광학 박사이자 교수 출신의 전문성을 살려 의정부 교육문제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로, 고산택지지구 고교 신설 및 의정부 교육명문도시 재도약 정책토론회 개최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전문분야인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조선 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서계로’ 도로명 활성화와 ‘장암역(서계 박세당)’ 역명 병기 등을 추진, 지역 역사·문화 유산을 관광 자원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노인 복지 증진과 한·중 교류 활성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석규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의정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앞서 ‘제14회 경기도의회 우수의정대상’, ‘한·중 수교 30주년기념 우호 공헌 대상’, ‘대한노인회 표창’,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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