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명성교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7 상자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수원명성교회의 이웃사랑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 100 상자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중훈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이웃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 3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