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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시니어클럽,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활동 수익금 나눠

폐플라스틱 수거하여 마련한 838,110원 전액 출연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30일 하동시니어클럽에서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기금 83만 811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하동시니어클럽 소속 회원들이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페트병 수거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지난해 2월에도 수익금 약 52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출연을 결정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인 일자리에 직접 참여했던 유이섭, 김종엽 어르신이 함께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유이섭, 김종엽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서도 일할 수 있어 행복했고,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기쁨이 더욱 크다”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호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가 함께 담긴 이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2020년 11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지정 후 21, 22년, 24년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기준 22개 사업단으로 노인공익활동 106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68명, 공동체사업단 80명으로 총 1313명의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보다 60명 늘어난 1373명을 대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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