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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산본 재건축 현장에서 "변화는 여기서 시작된다"

김동연 지사 첫 방문지 군포서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도의회 차원 적극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군포시 선거구)이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군포가 경기도 변화의 시작점"

정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동연 지사께서 2026년 신년사에서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31개 시군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경기도'를 약속하셨는데, 그 말씀이 바로 오늘 우리 군포시에서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31개 시군 중 새해 첫 방문지로 군포를 선택해주신 김동연 지사님께 군포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주민 중심 정책 방향 제시

정 부의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다.

"산본을 비롯한 군포의 노후계획도시는 안전과 주거환경, 도시 기능 전반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사업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저 역시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의원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협력의 성과 강조

정 부의장은 군포 산본이 15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국토부가 빠른 결정을 내리는 데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님의 역할이 컸고, 군포에 2개 지구가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진행된 데는 김미숙·성기황·성복임·최효숙 도의원과 함께 김동연 도지사님과 노력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4년 전 약속, 지금 실현"

정 부의장은 "4년 전 김동연 지사님께서 군포에 처음 오셔서 약속했던 변화가 지금 군포에서 다시 뛰는 변화로 새롭게 시작된다"며 "산본이 새롭게 변화하는 그림이 눈앞에 그려진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해에 더 많이 발전할 군포의 변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군포시가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사업 개요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산본 9-2구역(3,376가구)과 11구역(3,892가구)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기본계획 승인(2024년 12월)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한 것으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첫 사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5명의 경기도의원, LH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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