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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에 26억원 투입

수산자원∙어선어업∙유통가공 3개 분야 17개 사업 신청‧접수

 

영덕군은 어업인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분야 3개 항목 17개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선어업 지원, 수산자원 사업, 수산 유통가공지원 3개 항목에 대해 총 26억여 원이 지원된다.

 

먼저 어선어업 지원은 어선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하는 장비와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지원하게 된 어선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포함해 △어선장비 지원 △저효율 노후 기관장비 설비설치교체지원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 △유류 절감형 어선 부력판 설치 등에 총 12억 861만 원(보조금 7억 1,021만 원, 자부담 4억 9,873만 원)이 투입된다.

 

이어 수산자원 사업은 △수산 동물 예방백신 공급 △양식어가 종자대 지원 △양식장 시설현대화 △친환경 부표 보급 지원 △정치성 어구 인양 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 공급 △마을 어장 안전 장비 지원 등의 사업으로, 양식수산물 백신과 면역증강제, 양식 종자 입식비, 양식장 취수시설 보수, 인증 부표, 정치성 어구 세척기, 양식 기자재, 잠수복 등의 지원에 총 7억 9,492만 원(보조금 5억 1,670만 원, 자부담 2억 6,822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끝으로, 수산물 유통가공은 수산물 위생·안전 등 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수산물 유통가공업 활성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 촉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가공설비 지원 등의 사업에 총 22억 7,220만 원(보조금 13억 7,636만 원, 자부담 8억 9,584만 원)이 투여된다.

 

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어업법인,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영덕군 해양수산과(어선어업 지원: 어업관리팀 , 수산자원: 대게수산자원팀 , 수산물 유통가공: 해양관광팀 )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올해 해양수산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별로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결정되며, 영덕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별 신청 기간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천혜의 수산자원을 보유한 우리 군의 유산을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다양한 수산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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