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어제 방문자
4,855

의회

창원시의회 김영록 의원 “누비콜 사업 목적에 맞게 창원복지재단으로”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경제성 우선’ 시설공단은 적자 부담

 

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20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비콜’ 사업은 목적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창원시설공단이 아닌 창원복지재단 업무로 이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설공단 운영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경제성을 우선하고, 수익성 지표를 포함한 경영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누비콜 사업의 적자가 전체 재정구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또 김 의원은 “누비콜 이용객은 배려와 존중이 필요한 분들로, 수익 창출이 조직의 목적인 곳에서는 근본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현재 창원스포츠파크의 옛 롤러스케이트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의 이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용자가 많을 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적정한 장소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마음 놓고 식사하고, 창원스포츠파크 본연의 기능도 회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창원스포츠파크 운동장 트랙에 비닐하우스 설치를 요청했다. 시민들이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당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