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5년 3월 29일(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입학식에는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해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제 1기 한국조리박물관 대학은 등록 당일 마감되었고 여전히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등 조리사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특전으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수료증이 발급될 여정(3번이하 결석시 수료증 미발급)이며 한국조리박물관 평생 무료 입장권, 한국조리박물관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재에 우리전통장담그기(문화)가 등재된 것을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장담그기가 첫날 첫수업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12월 27일(토) 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차로 진행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11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에서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경영자 및 임원, 고위 공직자, 공공기관 대표, 변호사, 세무사 등을 대상으로 총 14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Value-up 경영, CEO품격 등의 강의 내용을 제공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전원을 비롯해 한격국립대 이원희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원희 총장은 “성공한 리더들이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된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과정에서는 33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배출됐으며, 제2기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4주 간 매주 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지난 14일, 경기도 공립 최초 ‘디플로마 프로그램(Diploma Programme, DP)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죽산고등학교(학교장 유광종)를 방문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학교 구성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시에 위치한 죽산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 6월 아이비(IB) 관심학교로 시작해 같은 해 10월 후보학교가 되었으며, 약 14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1월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기준으로 죽산고등학교를 포함한 ▲월드스쿨 7교(초 4교, 중 1교, 고 2교)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123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후보학교 중 12교의 인증을 완료하고, 후보학교 40교와 관심학교 100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 심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인증 선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학부모, 안성관내 기관단체장 다수가 참석해 죽산고등학교의 월드스쿨 인증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임태희 교육감 축사 ▲도전하는 미래 주제로 펼치는 임 교육감과 죽산고 교육가족의 대화 ▲월드스쿨 인증 제
3월 15일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은 식전 오프닝 행사로 시작하여 개회,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17대 이재면 회장의 이임사. 제18대 취임 유재용 회장의 약력소개, 유재용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안성시의회 안정열 시의장, 안성시 체육회 백낙인 회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총장), 체육회장기 이양, 신임임원소개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면 이임 회장은 “체육회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또 서로 응원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참 소중했다.”면서 “공도읍과 체육회의 발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공도읍체육회가 신임 유재용 회장을 구심점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유재용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체육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으며 특히, 젊은 층과 노년층, 학부모와 아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활동으로 공도읍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3월 1일(토) 오후 3시, 국도 통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청룡마을을 직접 찾았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22번째 현장 간담회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룡마을은 최근 교량 붕괴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스와 기름 배달이 중단돼 난방과 생활 연료 공급이 차단되었고, 통행 제한으로 인해 상점과 병원을 오가는 데에도 큰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청룡마을 주민들께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을 원하시는 것은 교통 재개와 생활 필수품 공급”이라며 “신속한 도로 복구와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 역시 “시민의 불편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안성시와 현대엔지니어링,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기름 배달 문제 해결 ▲긴급 교통 대책(임시 택시 및 버스 운영) ▲상인 및 자영업자 피해 보상 대책 ▲통행 재개 시점 등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공도 뚱오리 식당에서 개최됐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은 2009년 나눔밥상으로 설립하여 2019년 경기도 비영리 단체로 등록된 명실상부한 안성시 대표 봉사 단체이다. 현재 약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진태철 회장이 이임하고 유재용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은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박미옥 사무차장의 사회로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재무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으며 송병길 감사의 감사보고로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박미옥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진태철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009년 창립 이후 지금처럼 탄탄하고 뿌리 깊은 단체로 성장하고, 안성시에서 모범 봉사단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응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변화 속에, 안성시 곳곳에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용 신임회장은 “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회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월드스쿨'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수준의 질 높은 공교육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초등학교 세곳이 월드스쿨로 인정 받은 것을 시작으로 안성의 죽산고등학교가 경기도 공립고등학고 최초로 인증으로 받았다. 죽산고등학교는 관심학교 단계에서 학교의 특화된 교육적 경험을 토대로 국제 바칼로레아(IB)를 학교 맥락과 연계, 적용하는 방법을 탐색하고 연구했다. 이후 후보학교 단계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철학을 중심으로 학교 조직과 문화를 재구조화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는 최적의 교수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죽산고등학교는 앞으로 학교 네트워크, 학교공개 및 수업나눔, 정기적 성과 나눔으로 많은 학교와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실천력을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단계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월드스쿨)로 나뉘며 인증학교는 IB 본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학교로 5년 주기로 재인증 심사를
최근 안성시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께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호섭 시의원을 가리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이에 대해 최호섭 시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책특권도 없는 시의원이 법률적 검토 없이 글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고발하십시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일 것입니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러한 시장님의 발언이 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비판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방어로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생색내기식 대처와 폭설 피해 대응 문제 최호섭 시의원은 최근 안성시 폭설 피해 대책의 허점을 지적하며, 보여주기식 대처로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폭설 당시, 제설장비 고장과 제설제 응고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직접적인 불편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하지 못한 안성시는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과 부실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했습니다. 최 의원은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여주기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회장 이대성)에서 22일 오전 11시 ‘2025 설맞이 福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회원들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안성 아이웨딩 컨벤션에서 '2025년 신년회와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박근미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 되었고 배명효, 편종호, 정수인 세분이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1국 평택지부(지부장 유정화)와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 실현과 인류 번영을 목표로 하는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구체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2025년에도 여성을 인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안성시는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인 2025년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2주간 개최하였다.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월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게 된다. 또한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등 다양한 시민 그룹을 대상으로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3일 공도읍 행복복지센터 대회의실에는 150여명의 공도읍민이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하였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들의 공연으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의 첫 시작을 열었다.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확인하고, 안성시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이 폭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대책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기존 정책을 이름만 바꾼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농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이번 지원 사업이 과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년 안성시가 20명을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면, 그중 단 4~5명만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피해 농가를 위한 대책이라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이 과거에 진행되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의 운영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기존에도 소수의 농가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 사업이, 폭설 피해라는 명목 아래 단지 명칭만 바꾸어 시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수요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피해 농가를 지원하지 않고 일부 농가만을 선정하는 방식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또한, 평가 기준 역시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영농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회장 박근미)에서는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캠페인)는 안성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NO, 가족행복YES’ 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도지부(지부장 박미옥)와 함께 연합하여 진행했다. 아동학대 OX 퀴즈, 이동학대 인식조사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캠페인)를 주관한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 박근미 회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대 근절이라는 가치 있는 활동을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바람직한 유권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중앙시장에서 주관한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 경진대회 "나는 요리사"가 지난 23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사전에 모집한 가족 총 16팀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맛·창의성·팀워크·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해 3등을 수상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1학년 주정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1등 수상자는 “지역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았던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안성의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중앙시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11일을 기준으로 가래떡데이 주말에 '요리경연대회' 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이 11월 9일 토요일에 두루사랑 사무실에서 ‘함께 행복 김장 온기 나눔’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진태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다가오는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김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들의 따뜻한 수고로 이루어 졌으며, 김치 20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했다. 진태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항상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