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성시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께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호섭 시의원을 가리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이에 대해 최호섭 시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책특권도 없는 시의원이 법률적 검토 없이 글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고발하십시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일 것입니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러한 시장님의 발언이 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비판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방어로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생색내기식 대처와 폭설 피해 대응 문제 최호섭 시의원은 최근 안성시 폭설 피해 대책의 허점을 지적하며, 보여주기식 대처로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폭설 당시, 제설장비 고장과 제설제 응고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직접적인 불편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하지 못한 안성시는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과 부실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했습니다. 최 의원은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여주기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회장 이대성)에서 22일 오전 11시 ‘2025 설맞이 福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회원들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안성 아이웨딩 컨벤션에서 '2025년 신년회와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박근미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 되었고 배명효, 편종호, 정수인 세분이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1국 평택지부(지부장 유정화)와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 실현과 인류 번영을 목표로 하는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구체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2025년에도 여성을 인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안성시는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인 2025년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2주간 개최하였다.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월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게 된다. 또한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등 다양한 시민 그룹을 대상으로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3일 공도읍 행복복지센터 대회의실에는 150여명의 공도읍민이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하였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들의 공연으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의 첫 시작을 열었다.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확인하고, 안성시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이 폭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대책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기존 정책을 이름만 바꾼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농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이번 지원 사업이 과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년 안성시가 20명을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면, 그중 단 4~5명만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피해 농가를 위한 대책이라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이 과거에 진행되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의 운영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기존에도 소수의 농가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 사업이, 폭설 피해라는 명목 아래 단지 명칭만 바꾸어 시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수요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피해 농가를 지원하지 않고 일부 농가만을 선정하는 방식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또한, 평가 기준 역시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영농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회장 박근미)에서는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캠페인)는 안성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NO, 가족행복YES’ 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도지부(지부장 박미옥)와 함께 연합하여 진행했다. 아동학대 OX 퀴즈, 이동학대 인식조사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캠페인)를 주관한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 박근미 회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대 근절이라는 가치 있는 활동을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바람직한 유권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중앙시장에서 주관한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 경진대회 "나는 요리사"가 지난 23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사전에 모집한 가족 총 16팀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맛·창의성·팀워크·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해 3등을 수상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1학년 주정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1등 수상자는 “지역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았던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안성의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중앙시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11일을 기준으로 가래떡데이 주말에 '요리경연대회' 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이 11월 9일 토요일에 두루사랑 사무실에서 ‘함께 행복 김장 온기 나눔’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진태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다가오는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김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들의 따뜻한 수고로 이루어 졌으며, 김치 20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했다. 진태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항상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곡면 오투그란데 아파트 단지에 소재한 국공립 오투그린데어린이집(원장 조현정)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나눔 물품을 모아 원곡 지역에 위치한 리라아동복지관에 전달했다. 조현정 원장은 “작년에 이어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 정성을 모은 적극적인 기부 동참으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복지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리라아동복지관 만0세 영아부터 만 18세 미만 아동들이 시설장을 비롯 사회복지사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이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리라복지관 김두식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며 코로나와 경기위축으로 봉사와 후원이 줄어 각계 각층의 큰 도움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리라아동복지관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용소길 65 (☏ 031-653-3281) 뉴미디어타임즈 박미옥 기자 |
202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안태호)는 8일 오후 2시 더 AW웨딩홀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안성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성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안성의 음악가인 색소포니스트 최진욱, 소프라노 성희진과 김수인, 신유림, 양가온 양의 노래로 여는 공연을 시작하였다. "지역사회의 평화와 통일 기반 마련을 위한 시민의 역할" 주제토론으로 안성평화통일 실천과제 찾기와 안성평화통일 실천과제 4개를 선택하기 위한 공감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전체 토론자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적어 무대 앞까지 날리는 퍼포먼스로 마무리 했다. 안태호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늘 원탁회의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을 보다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남북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나 서로 소통과 화합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우리의 이 작은 움직임이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안성시협의회는 시민
경기도형아동돌봄공동체 안성협의회 (회장 권신란)는 9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안성시 3개소 아동돌봄공동체(노리마중, 코아루깐부사랑방, 두림아이꿈터) 장들과 돌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린아이꿈터의 어린이 (김정현, 손예림, 김나현, 정다인, 최하영)들의 K-pop댄스로 2023년 송년회를 실시했다. 2023 경기도형아동돌봄공동체 안성협의회 송년회를 통해 김학용 안성시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렇게 귀한 아동을 행복하게 보살펴 주는 경기도형아동돌봄공동체 안성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보다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기 바란다." 고 전하며 각 공동체의 장들에게 국회의원 상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송년회에서 경기도형아동돌봄공동체 안성협의회는 돌봄교사(노리마중 - 최해순, 코아루깐부사랑방-황미선, 두림아이꿈터-박선옥, 조연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지역에서 이웃이 함께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근접한 생
‘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한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12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PRE-OPENING ‘복면끼왕’을 시작으로 특별프로젝트 ‘場보래’에 이어 마지막 여섯 번째 장 폐막식 ‘희망’으로 일년간의 희망스토리를 마쳤다. 이날 폐막식 ‘희망’은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댄스, 밴드, 보컬, 연주를 공연하며 그간의 성장을 보여주었고 일 년 동안 진행한 어울림마당 사진 및 안성맞춤시장사진전 등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동아리와 솔선수범한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이, 우수교사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안성맞춤시장사진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시작부터 마침까지 주도적으로 어울림마당을 이끌어온 청소년들의 능력과 예술 감수성이 빛나는 한해였다”라며 “마지막 폐막식까지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박미옥 기자 |
2023년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비영리 민간단체 미래희망안성과 교육회사 가치배움에듀스가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공립 진사어린이집, 오투그란테 어린이집, 삼정어린이집, 블루밍 어린이집, 서해그랑블 어린이집 등 총 6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여, 등하원시간에 맞춰 600여명의 양육자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경험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고자 한다. 미래희망안성의 김장연(전보개농협조합장) 고문은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사랑받고 자라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참여한 국공립 오투그란테 어린이집의 조현정 원장은 "매년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귀한 아이들을 학대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희망안성과 가치배움에듀스는 2021년부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오며, 앞으로도 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 안성지부가 10일 '김장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여명의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 안성지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신동례 안성지부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장 봉사는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을 잇는 봉사활동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부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장 봉사'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도우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봉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랑이 넘치는 두루사랑은 2023년 11월 4일과 5일,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두루사랑이 연례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날, 두루사랑 회원 20여 명은 소외계층 가정 150가구에 사랑을 담아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런 따뜻한 나눔에 감동한 김치 수령 가정의 한 어르신은 "이 시기가 되면 항상 꾸준한 김장 김치가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두루사랑의 김장 나눔 덕분에 김치 걱정이 덜어지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다. 두루사랑 회장 진태철은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을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내며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두루사랑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