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신학기를 맞아 논현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신학기 등교시간대 논현초등학교(소래역로 102)정문 및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 대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안전 운전 준수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 그리고 논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스마트폰 보며 걷지 않기 ▲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 ▲개인형 이동장치(PM)안전사고 예방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에게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신학기에는 어린이들의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중독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을 주제로 중독예방 동화책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화책은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돼 중독의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중독 위험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행동을 함께 제시해, 실질적인 중독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남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는 독서 활동, 집단프로그램, 예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범 센터장은 “중독은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도박 노출 증가 등 중독 위험 요인이 다양화됨에 따라 조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4일까지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거주 중인 18~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논현센터(남동구 은봉로 297) 3개 기업, 만부센터(남동구 만수로 120) 2개 기업으로 총 5개 기업을 모집하며, 2년 계약을 원칙으로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입주 가능하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입주공간과 부대시설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활동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자들이 상생하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2019년 첫 문을 열어 지난 2025년 총 22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25억 원의 매출과 7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7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케일업 서포트(실습, 과제 중심의 BM 모델 개발, MVP 검증, 시장분석 및 투자유치까지 창업 전주기 프로그램 진행) △창업멘토단(인하대학교 창업전문가와 1:1 매칭 멘토링) △온라인 마켓 교육(온라인 창업 능력을 갖춘 경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nb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이 '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해 은상(SILVER MEDAL)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orea International Choir Competition)'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국제 합창 경연대회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합창단과 약 2000여 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했으며, 어린이·청소년·성인·시니어 등 9개 부문의 세계 각국 합창단이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은 완성도 높은 화음과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으며 동성(Equal Choir) 합창 부문 은상(SILVER MEDAL)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국제 합창대회 수상에 이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창단은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4회 발리 국제합창제(Bali International Choir Festival)’ 여성합창 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며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한국릴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고립은둔청년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최근 한국릴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고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과 건강증진프로젝트 ‘리커넥트(Re-connect)’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릴리는 협약에 따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리커넥트 프로젝트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에 전달했다. 한국릴리의 리커넥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공공, 민간이 함께 국내 청년들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미래센터는 이에 따라 올해 고립·은둔청년 대상 종합심리검사, 연극치료, 건강검진, 의료지원, 자살흉터제거, 결식청년 식사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종합심리검사는 1년 이상 고립은둔 경험을 한 청년 중 매주 사례 회의를 거쳐 심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이들이 대상이다. 모두 50명을 지원한다. 연극치료는 1~3기와 심화반으로 운영하며 각 10명씩 모두 40명이 참여한다. 2년 이상 검진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약제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 우려가 커지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5년부터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과수화상병 발생 및 방제대책 ▲농업인 준수 예방수칙 및 준수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발생 유형을 분석해 농가에서 실천하기 쉬운 맞춤형 방제 전략을 공유했다. 교육 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방제약제를 배부했다. 방제약제는 약제선정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약제 3종이며 재배 면적에 따라 지급했다. 또한 모든 참석 농가에는 작업 도구를 통한 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약제와 수목용 상처보호제도 함께 제공해 현장 예방 효과를 높였다. 이번 교육과 약제 공급은 농업인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과수
인천광역시는 3월 5일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누리는 인권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6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민소통담당관 등 12개 인권정책 소관 부서장이 참석했다. 2025년도 인권정책 시행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인권 증진을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과 의견을 공유하며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했으며,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해 시민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은 ▲시민참여형 인권정책, ▲인권행정 및 제도 강화, ▲사회적 약자 인권보장, ▲인권친화 환경조성의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7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에는 13개의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의 인권의식 개선과 생활 속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며 인권친화적 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소통 가치를 기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공학 국제대회인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가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FIRST Global)이 주최하는 국제 로봇공학 대회로, 약 200개국에서 2,000여 명의 청소년과 3,000여 명의 가족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교육 행사다. 참가자들은 로봇 설계·제작 및 미션 수행을 통해 국제 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룬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9일 시청에서 퍼스트글로벌재단과 인천관광공사와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행정·재정 지원과 국제 홍보를 맡고, 퍼스트글로벌재단은 인천을 공식 개최지로 확정하는 한편 대회 전 과정에서 인천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리디언 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리더십 리셉션’에서 인천이 차기 개최지로 공식 발표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4일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을 비롯한 방콕시의회 의원 9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교육 정책과 평생교육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평생학습관은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소개하고, ESG 생태환경 교육, 학부모 교육, 문화예술 공연 및 학습동아리 등 주요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인천 평생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방콕시의회 방문단은 평생학습관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인천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은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양 도시 간 교육적 식견을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평생학습관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태국 방콕시의회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인천의 시민 교육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국 방콕시의회는 인천시의회와 2007년 경제, 문화 등 협력을 위한 상호방문합의를 체결했으며, 2026년 3월 2일부터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충주시청 공무원 출신 크리에이터 김선태 씨가 10년 이상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개인 유튜버로 전업했다. 김 씨는 최근 공개한 첫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퇴직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밝혔다. 영상은 충주의 한 시민 공원에서 촬영됐다. 그는 "솔직히 처음 와봤다"면서 "잔디에 발을 들여놓으면서도 혼나는 건 아닐까 눈치를 봤다"고 말해 10년 넘는 공직 생활이 몸에 깊이 밴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퇴직 이유 직접 밝혀…"솔직히 돈도 중요했다"김 씨는 퇴직 이유에 대해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니 역량 발휘니 하는 멋진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40이다.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았다"며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고, 그게 유튜브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직 기간 동안 맞벌이와 외부 활동을 통해 일반 공무원보다 나은 수익을 올렸다고 전하면서도 "지금 가난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충주시 유튜브, 100만이 목표였고 할 도리는 다 했다"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며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활동해 온 그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