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 자재로 널리 사용된 대표적인 석면 함유 건축자재다. 당시에는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 때문에 많이 쓰였지만, 이후 석면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슬레이트는 석면이 쉽게 비산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 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해 왔으며, 올해는 국비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주택·창고·축사·노유시설 등 건축물의 지붕재와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하고 지붕 개량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2026년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86동, 지붕 개량 5동, 비주택(창고·축사·노유시설 등) 12동 등 총 103동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선정과 지원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별
삼척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그리고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라는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삼척만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해 소망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MBC 특집방송 축하공연, 에어리얼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달집태우기, 망월놀이, 낙화놀이 같은 전통 세시풍속은 물론 윷놀이·줄씨름·제기차기 대회가 열리고, 한복 체험·전통차 시음·가족소원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신제·사직제·천신제·해신제 등 전통 제례행사가 진행돼 삼척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되새긴다. 시 관계자는 “삼척정월대보름제
신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 연세대학교 SWeet 봉사팀과 함께 대학생 멘토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 10명과 센터 이용 아동 22명이 참여했으며, 멘토 1명이 아동 2명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SWeet하게 맛보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환경, 코딩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AI 체험 활동 ▲메타버스 이해 ▲증강현실(AR) 체험 ▲블록 코딩 실습 ▲홀로그램 제작 ▲진로 탐색 활동 ▲창작 활동 등이다. 참여 아동들은 인공지능 게임, 증강현실 색칠 활동, 가상현실(VR) 체험, 코딩 창작 활동 등에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 학생들은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 지도, 참여 아동의 활동 지원을 맡아 캠프 전반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감사장 전달과 소감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 김상길 신동 다함께돌봄센터장은 “대학생 멘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프가 원활하게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
재단법인 정선장학회에서는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6년도 정선장학회 장학생 선발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이상 계속해서 학생 본인 또는 학생의 부·모·후견인이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으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30세 이하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여야 한다. 장학생 선발예정 인원은 관내고 예체능 특기생과 모범고교생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고등학생이 35명과, 대학생 615명 등 모두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내 대학교 신입생 전원과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는 성적과 무관하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연간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은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등록금 및 거주지원금)이 지급되며 총 지급규모는 1,880백만 원으로 2025년 지급액 1,319백만 원과 비교하여 약 40% 증가한 규모이다. 장학생 선발기준과 신청방법, 신청서 서식은 정선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장학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선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장학금 지원 신청‧접수는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장학회 사무국
정선군은 군민과 방문객의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일상화되고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는 군민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정비 대상은 훼손 및 노후화가 확인된 도로명판 144개와 사물주소판 21개로, 정선군은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파손된 시설을 교체하고, 위치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도로명판 정비는 지역별로 ▲정선읍 49개 ▲고한읍 10개 ▲사북읍 14개 ▲신동읍 21개 ▲화암면 4개 ▲남면 11개 ▲여량면 8개 ▲북평면 7개 ▲임계면 20개 등 총 144개소이다. 군은 향후에도 정기 점검과 수시 현장 확인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느린학습자 선별검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 이해, 집중력, 또래 관계, 학교 적응 등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을 말한다. 이들 아동은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 조기 선별과 개입의 중요성이 크다. 이번 선별검사는 일상생활 적응 수준, 의사소통 능력, 기초 인지 및 학습 기술, 정서 상태와 대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아동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어깨동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영월 관내 초등학생(만 10세~12세) 자녀를 둔 학부모 40명이며,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검사는 일상생활적응행동척도(BIF-S)를 활용해 무료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응답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 내 QR
영월군은 11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산림청(영월국유림관리소)과 협력해 산불지연제 사전 살포를 실시하며, 선제적 산불 예방 대응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산불 진화 단계에서 헬기를 통해 사용되던 산불지연제를 예방 단계에서 지상으로 살포해, 산불 확산을 지연시키고 초기 대응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영월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산불지연제를 예방 단계에서 사전 살포하여 선제적으로 산불예방에 대처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첫 시도다. 영월군과 산림청(영월국유림관리소)은 ▲산불지연제 예방 활용을 위한 중앙정부·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주요 보호시설 및 산불취약지역 대상 지연제 사전 살포 확대 ▲산불 대응 체계 점검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장(김인호) 과 영월군수(최명서)가 함께 참석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인근 지역에서 산불지연제를 직접 살포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예방 중심 산불 대응 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산림청(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은 지난 9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이날 최명서 군수와 영월군 관계자들은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논의했으며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우선 지역의 미래산업과 민생경제의 향방을 결정할 ▲ 첨단산업 핵심광물소재단지 ▲ 영월 제4농공단지 조성 등 대규모 재정수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율 재원인 보통교부세가 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과 재난 안전 수요에 대응해 특별교부세의 적극적인 지원도 화두에 올렸다. 고속도로 시대 준비를 위한 고삐 역시 늦추지 않았다. 2026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공정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을 비롯하여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 포함된 지역의 모든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군은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통시장 지원 사격에 나선다. 군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횡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년 설맞이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경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상품권 규모는 총 1,380매로, 단,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도 함께 열린다. 14일까지 시장 내 농축산물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n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교육은 오는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 법규 및 위생관리 ▲식품가공기술 ▲식품공전 해설 ▲농산물 가공 원가분석 ▲기초 세법 ▲인허가 절차 등이다. 특히 가공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전달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향후 농업기술센터 자원식품팀에서 추진하는 가공·치유농업·체험농장 등 관련 분야 교육 및 시범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횡성군민은 횡성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곽기웅 소장은 “농산물 가공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경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소진공 상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다. 소진공은 작년 참여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들이 신청 시 기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정보 재입력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날과 10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2부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진공은 지원사업을 사칭한 피싱 사이트나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반드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입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집행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과 협의회, 공무원들을 의장 표창으로 공식 격려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10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지역 우수협의회 사례 보고회 및 2025년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63명(곳)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경기지역 자문위원과 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경기지역 조직으로,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다. 이에 따라 이날 수여된 의장 표창은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박연환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여되는 의장 표창은 단순한 포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력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명예로운 증표"라고 밝혔다. 이어 "갈등을 넘어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해 달라는 신뢰와 기대가 담긴 표창"이라며 현장 중심 활동의 지속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포천시협의회와 오산시협의회를 우수
2월 6일 금요일 저녁 안성청년들이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를 찾았다. 이날 청년들은 김장연 본부장이 출간한 저서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를 접한 후 만남을 요청했고 이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는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의 소통 강화 의지를 반영한 시간으로,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거·취업·커뮤니티 활성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 본부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경청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자리에서 “청년들은 지역 공동체의 미래이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기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연 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