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시네마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라디오 스타'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영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지역 관객들과 다시 나누는 자리로, 영화 속에 담긴 영월의 풍경과 기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영월에서 촬영된 작품의 의미를 되짚고, 최근 별세한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영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월시네마에서 총 6회 진행되며, 모든 회차는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첫날인 4월 24일 오후 2시 상영 이후에는 이준익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영월시네마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화와 지역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 신청은 영월시네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시네마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시네마 은순기 관장은 “영월을 배경으로 한 '라디오 스
명동아이닥안경이 함께하는 안경 착용 지성인 모임 ‘유리알 속 맑은 세상’은 오는 4월 11일 영월군 주천면에서 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주천면 큰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라이딩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폐교를 활용한 넓은 운동장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안전한 체험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단은 초등용 4대, 중·고등학생용 3대 등 총 7대의 자전거와 헬멧, 공유용 고글 10개를 지원하며 교육과 물품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알 속 맑은 세상’은 안경을 매개로 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을돌봄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4월 7일 오리엔테이션과 1회차를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주 1회,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대학 수료생,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마을돌봄의 개념과 활동가의 역할 △돌봄 대상 이해와 상담·소통 기술 △현장 실천 역량 △마을 단위 돌봄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6년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대비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과정으로, 교육 수료 이후에는 읍·면별 마을복지계획 컨설팅과 특화사업 추진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마을돌봄 활동가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
영월군은 오는 단종문화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기간 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영월군은 기존 지역화폐 3만 원권에 더해 5천 원권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참여 혜택을 확대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단종문화제 기간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관공서에서 현장 홍보를 병행하고,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관광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단종문화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일 기준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5천6백여만 원, 500여 건으로 집계됐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4일 실시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전하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시험 준비 과정을 격려했다. 센터는 오는 7월까지 학업 중단 이후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지도와 검정고시 전반에 대한 상담·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중하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상담지원, 직업체험, 자격증 과정,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횡성숲체원은 교원의 산림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교원 대상 산림교육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제고를 통하여 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직무연수(2회) ▲국립횡성숲체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연수(3회) ▲국립특수교육원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특수교사 대상 직무연수(5회)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산림환경교육, 진로교육, 숲놀이 총 4개의 전문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산림교육 이론 및 교수학습 방법과 숲체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 실습, 학교 현장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해 참여 교원들이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장애학생을 고려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물 없는 산림교육 환경조성과 포용적 교육 기반 마련에
횡성군 보건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지역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줌바댄스 야간운동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야간운동교실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횡성군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줌바댄스 전문강사와 함께 ▲스트레칭 운동 ▲줌바댄스, 다이어트 댄스, 근력운동 ▲몸풀기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은, 활기찬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야간운동교실이 직장인과 주부들의 업무·가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의 맛과 위생을 책임지는 모범음식점들이 지역을 상징하는 ‘횡성 8대 명품’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횡성군 보건소는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의 표지판을 ‘횡성 8대 명품’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관리 상태, 시설 수준, 서비스 등이 우수한 업소를 지자체가 엄격하게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로, 현재 횡성군에는 총 30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표지판 교체는 기존 ‘한우리’ 캐릭터 중심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횡성한우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횡성 8대 명품’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노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음식점과 지역 특산물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횡성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표지판은 시인성을 대폭 개선해 업소 식별력을 높였으며, 규격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통해 모범음식점에 대한 이용객들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모범음식점은 횡성을 대표하는 얼굴과
지난 3일 원주시 귀래면 삼일공원에서 진행된 ‘제107주년 4·7 귀래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애국지사, 유가족, 기관·단체장, 귀래면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4월 7일 김현수, 김현홍, 서상균, 이정년 독립지사와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 명이 마을 동산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했으며, 다음 날에는 평촌, 고청, 새동말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일제에 항거했다. 이에 귀래면민들은 선조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1996년 8월 15일 역사의 자리에 만세운동 기념비를 세우고 매년 4월 7일을 기념해 왔다. 올해 4월 7일에는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귀래면 6·25 참전용사 93인의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넋을 기리고자, 한국애국동지회가 귀래쌈지공원에 나라꽃 무궁화 93그루를 식재했다. 향후 무궁화나무에 참전용사의 이름표를 만들어 부착해 숭고한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귀래면 한국애국
원주신흥종묘사와 횡성유기농산은 지난 8일,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호저면 고산리와 광격리에 싱싱퇴비 400포를 후원했다. 퇴비는 도로변 화분과 마을 안길 꽃길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영아 호저면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경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4월 8일 수요일 1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오후, 조선 정조대왕의 개혁 정신이 깃든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단순한 정치적 행사가 아닌, 장소 자체가 메시지였다. 정조의 꿈이 서린 땅, 화성행궁화성행궁은 조선 22대 왕 정조가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 화산으로 옮기면서부터 조성을 시작해 1796년 완공한 행궁이다. 정조는 단순한 왕릉 참배를 넘어, 화성을 새로운 개혁 도시로 만들고자 했다. 실학 사상을 바탕으로 상업을 장려하고 백성의 삶을 직접 살피는 민본정치의 실험장으로 삼은 것이다. 정조에게 수원화성은 단순한 성곽이 아닌 '살아있는 개혁의 공간'이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역사적 맥락을 직접 언급하며, "당시 화성 성곽이 나라를 지키는 방어벽이었다면, 이제 수원화성은 시민의 삶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민생경제의 든든한 방어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30여 년 전 왕의 개혁 의지를 현재의 민생 행정으로 잇겠다는 선언이었다. 장소가 품은 메시지 "완성의 책임"화성행궁을 출마 선언 장소로 택한 것은 치밀하게 계산된 상징이다. 정조가 끝내 완성을 보지 못한 꿈이 서린 곳에서,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져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 공천 논란의 중심에 선 풍납1·2동, 잠실4·6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송파구 제1선거구 김규남 서울시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김규남 시의원은 청년정치인의 표상"이라며 "고등학교 졸업 후 한전 현장에서 일하다 소명을 가지고 정치에 뛰어든 현장형 청년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2030 청년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규남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송파갑 공천 과정의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 만 31세로 이번 공천 신청자 중 서울 송파갑 유일의 청년 후보였던 김 의원은 "당이 약속한 청년 가산점은커녕 최소한의 검증 기회인 경선조차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의 문제를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의 가처분 소송 담당 변호사, 모교 소속 교수, 송파구 지역 단체 회장, 박정훈 의원 지역 기반의 세무사 등 특정 인사들과 연결된 인물들이 공관위에 다수 포함됐다는 것이다. 또한 박정훈 의원을 향해 특정 기업 회장의 고액 정치후원 이후 해당 기업 등기임원이 공약추진단장으로 발탁되고 단수 공천까지 이뤄졌다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