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 춘천시 평생학습관의 올해 1기 수강생 모집이 최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시민 수요와 사회·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AI·디지털 및 재테크 분야를 신설하고 체육·외국어 강좌를 확대했으며 야간·주말 강좌를 재편성했다. 또한 강사 공개모집 과정에 면접제도를 도입해 교육과정의 질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러한 개편이 실제 시민 참여 확대로 이어지며 높은 경쟁률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73개 강좌 모집 정원 1,933명에 3,986명이 신청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실생활 밀착형 강좌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생활 속 다양한 AI·디지털 활용’ 강좌는 25명 모집에 139명이 신청해 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근력운동’ 강좌는 30명 모집에 145명이 신청했다. ‘쉽게 배우는 홈베이킹(주말반)’은 16명 모집에 65명(4.1대 1), ‘간편 집밥요리(야간반)’는 16명 모집에 57명(3.6대 1)이 신청했다. 이 밖에도 직장
춘천시가 AI 기반 채용 환경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AI특화 맞춤형 취업역량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는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AI 활용 능력을 갖춘 실전형 구직자 양성 교육을 하는 것으로 최근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채용 과정에서 디지털 활용 역량이 구직자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른 조치다. 올해 교육은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둘째주 및 넷째주 목요일), 총 20회차로 운영된다. 1기 교육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하고 3~4월 운영된다. 춘천시 거주하는 구직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문의는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기존 이론 중심 교육을 재편해 실습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교육장에 ‘1인 1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 과정은 △Chat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고도화 △AI 기반 직무 키워드 분석 △AI 모의면접 및 답변 피드백 △NCS 기반 공기업 취업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시의 현장 중심 교육 강화는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취업 역량 강화
정선군은 치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보건(지)소 이동진료 및 구강보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회 진료와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는 물론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동진료 및 구강보건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치과 의료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읍·면 보건(지)소 구강보건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구강검진 대상자 중 검진 동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단순발치 및 약 처방을 포함한 치과진료 ▲검진과 연계한 스케일링 ▲개인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노인 대상 주기적 구강건강관리 등이다. 특히 노인 구강관리는 향후 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한 가정방문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인력은 보건소 및 고한사북지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되며, 지역별 순회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료가 이뤄진다. 정선읍은 상시 운영하며, 화암면은 매월 1·3주 화요일, 임계면은 1·3주 수요일, 여량면은 2·4주 화요일, 북
정선군은 2월 20일 정선군청 세무과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 추첨’를 실시했다. 이번 추첨으로 선정된 성실(유공)납세자는 오는 3월3일 정선군청으로 초청하여 공로패 수여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와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성실납세자 선정기준은 선정 기준일 현재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기한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8명과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1천만원 이상, 개인·단체는 5백만원 이상 납부한 자를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했다.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1년간 금융기관 우대금리, 정선군립병원 종합검진(스텐다드) 무료, 외래 및 입원 비급여 전액 지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사용료 무료,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무료, 법인인 경우 지방세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정선군은 군민에게 보다 나은 세무행정서비스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추가적인 혜택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제활성화사업단은 지난 9일, 산골생태유학을 운영 중인 용대초등학교, 월학초등학교, 귀둔초등학교, 기린초등학교 진동분교장 등 4개교와 해당 학교가 속한 용대2리, 월학1·2리, 귀둔1·2리, 진동2리 마을, 그리고 인제활성화사업단 산골생태유학센터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제군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산골생태유학을 통해 도시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은 학교 유지와 귀촌 인구 유입을 도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도시 유학생들에게는 교육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촌 마을의 문화적 허브로서 작은 학교의 가치를 활성화한다. 또한 인제 학생들과 유학생 간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농촌 마을의 마을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학생 체류 기간 동안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 지원 ▲유학생 및 인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촌 생활 문화 제공 ▲유학생 모집·홍보 및 정기적 상담 ▲유학생 및 인제 학생의 학교·주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인제군가족센터는 2월 19일부터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 15가정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가정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담이 동시에 확인된 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가구별 욕구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품목을 반영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약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햇반, 참치, 라면 등 식료품, 세제·화장지·치약 등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을 포함해 가정 당 평균 20여 종의 물품이 담겼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 담당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긴급복지, 교육·돌봄 서비스,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추가 자원 연계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생필품 지원은 가계의 고정지출을 완화하는 직접적 효과가 있다”며 “단발성 지원이 아닌 사례관리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인제군은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북면 월학리 청년커뮤니티센터 에서 ‘청년과 함께 시작하는 청년커뮤니티센터 운영설명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과 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청년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청년단체와 청년 기업·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제군 청년정책 전반을 공유하고, 청년커뮤니티센터 운영 방향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2026년 인제군 청년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청년 이야기 영상 시청, 청년커뮤니티센터 운영 계획 설명,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책과 공간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와 제안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인제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해, 청년커뮤니티센터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활동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설명회가 열린 청년커뮤니티센터는 북면 월학리 1849-6번지(구 효자분교)에 조성된 청년 거점 공간이다. 총사업비 15억 원(국비 4억 원, 군비 11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인제군이 제작한 관광 굿즈 ‘인제·신남 키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익숙한 도로 표지판 하나를 활용한 소형 굿즈가 자연스러운 온라인 확산을 통해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인제·신남 키링’은 홍천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인제 신남’도로 안내표지판의 서체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제작됐다. 해당 표지판은 온라인상에서 “보면 신나는 표지판”으로 회자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여행 인증샷과 게시물에 자주 등장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제·신남 키링’을 소개한 게시물이 공유되면서, SNS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과 사진이 잇따라 확산되고 있다. 키링 사진과 함께 실제 도로 표지판을 찾아 인증하는 콘텐츠도 이어지며, ‘인제 신남’은 단순한 지명이 아닌 재미있는 여행 포인트이자 기억에 남는 장소로 재조명되고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도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소형 굿즈를 활용한 관광 홍보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 &nbs
양구군이 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기반시설 개선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이달 12일 기준, 양구군 내에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중소기업이다. 다만 마케팅 지원사업 가운데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경우 공장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장비 구입 및 수리 등의 기반시설 개선 ▲포장재 제작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이다. 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의 50% 범위 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항공료와 숙박료를 지원 항목에 포함해,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
양구군이 결핵 발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결핵 및 호흡기 질환 무료 검진을 추진한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선, 심전도 검사 장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해 가오작1리‧가오작2리 경로당과 동면 임당2리 경로당, 해안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가오작1리 경로당은 23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가오작2리 경로당은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임당2리 경로당에서, 해안보건지소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다. 검진은 설문조사, 체위 검사(키·몸무게), 혈압, 폐기능검사, 흉부 엑스선, 심전도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유소견자 발견 시 객담검사(도말, 배양, 핵산 증폭 검사 등) 추구 검진을 진행한다. 객담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더라도 결핵 발병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이상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상대적으로 의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저서 『희망자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수십 명의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6선 국회의원으로 3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왜곡되지 않고 꼿꼿하게 정도의 길을 걸어줘서 고맙다"며 추 위원장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에 대해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눴고 항상 생각이 같아서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추미애 대표님은 민주당의 정면에 있었다"며 "특히 검찰의 칼날이 살아있을 때도 주저함 없이 선두에서 싸우셨다"고 말했다. 박은정 의원은 "추미애 장관님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먼저 싸우신 분"이라며 "공만 있는 공직자"라고 추켜세웠고, 서영교 의원은 "끝내 윤석열이 아니라 추미애가 옳았다"며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으로 시작해 내빈 소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동·삼평동)이 2월 20일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 실행,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가 아닌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17년간 묵혀 있던 성남시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입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조례 제·개정, 시정질의, 예산 점검, 생활민원 해결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설명이다. 5대 핵심 공약 제시 박 의원은 향후 4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실행 가능한 2025 통합재건축과 2040 노후도시 정비 추진. 둘째, 성남역 중심지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교통 개선. 셋째, 야탑밸리 개발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확장. 넷째, 생활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다섯째, 재정 효율화 및 예산 책임 강화. 특히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강화를 통해 판교와 연결되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제9회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빠르게, 시원하게,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군포 현안 해결을 위한 5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포는 지금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청년이 줄고, 상가의 발길이 줄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며 기존 시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5대 공약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가동이다. 취임 즉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매뉴얼과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둘째,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다. AI 특화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2의 판교밸리'를 조성,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민관 협업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다. 당·정·도와 연계한 협업 행정으로 군포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교육·상권 활성화다. 학교·공공시설 복합화로 돌봄·체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