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2024년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두 장의 음반이 일제히 성과를 내면서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증명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4월 15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2집 'HOW?'는 7월 13일까지 누적 판매량 76만 4601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이들의 구보(데뷔 싱글 'WHO!', 미니 1집 'WHY..')는 3만 7560장 팔렸다. 또한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싱글 'AND,'는 지난 22일까지 총 19만 9723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 음반으로 연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AND,'는 23일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7월 22일 자) 1위를 찍으며 발매 3주 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음악시장도 보이넥스트도어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HOW?'는 최
(뉴미디어타임즈) 이철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DNA 러버'에서 사제로 변신한다. 이철우가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 개성 넘치는 주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이철우는 온화한 성품을 지닌 신부 '안드레아'로 출연, 한소진(정인선 분)의 단짝이자 아픔을 안고 있는 손아리(이수빈 분)를 진심으로 보듬어 주는 치유 조력자로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루비루비럽', '얼어죽을 연애따위', '연애의 참견'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 온 이철우는 올해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에이스인 류선재(변우석 분)를 늘 견제하는 라이벌 형구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철우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DNA 러버'는 '
(뉴미디어타임즈)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림픽™ 프렌즈'로 파리 올림픽에 간다. 민호는 7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로 참석,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다. 민호가 전 세계 최초로 위촉된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앞서 민호는 '올림픽™ 프렌즈'를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자 춘천의 성화주자로 앞장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과 만나 직접 루지를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민호는 지난 2017년 11월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 'Girls Play 2!'에 참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사로 큰 화제가 되는 등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제33회 파
(뉴미디어타임즈) 구독자 수 178만의 EBS 인기스타 펭수가 CGV에 떴다! CGV와 자이언트 펭TV는 펭수의 ScreenX 일일 홍보대사 도전기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ScreenX는 CGV가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이다. 펭수는 ScreenX 홍보대사 면접에 들어가기 앞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시민들이 ScreenX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민 인터뷰를 끝낸 펭수는 용산에 위치한 CGV 본사에 방문해 ScreenX 담당자를 만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여러 관문을 거쳤다. 일일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펭수는 일명 '영스엑'으로 불리는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의 CGV영등포 ScreenX PLF상영관에서도 ScreenX 홍보를 위해 나섰다. 펭수는 '영스엑의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ScreenX의 높은 몰입감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며 ScreenX 홍보대사에 나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번째 타석 내야안타, 두 번째 2루타, 세 번째 3루타, 네 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는 KBO 역대 최초의 최소타석(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올 시즌 KBO리그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이며, 역대 31번째 대기록이다. 타이거즈 소속으로는 김주찬(2016년 4월 15일)과 로저 버나디나(2017년 8월 3일)에 이은 세 번째 기록 달성의 주인공이다. 한편 김도영은 올 시즌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전반기 20홈런-20도루 기록 달성 등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 중이다. [출처=KIA타이거즈]
(뉴미디어타임즈)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수호는 5월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를 비롯해 지난 20일 방콕 파라곤 홀에서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을 개최, '수호 감성'을 담은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수호는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과 '치즈 (Feat. 웬디)'를 포함해 'Mayday', 'Wishful Thinking', 'Moonlight', 'Alright Alright (Feat. 기리보이)', '무중력' 등 5월 발매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일렉 기타로 매력을 더한 'Morning Star'와 'Decanting', 어쿠스틱 기타로 감성을 끌어올린 '사랑, 하자'와 'O2' 등 수호가 직접 기타를 연주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같이 부른 앙코르 마지막 곡 'Made In You' 무대까지
(뉴미디어타임즈)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삐그덕 (Walk)'으로 '퍼포먼스 끝판왕'의 면모를 증명했다. 7월 15일 컴백한 NCT 127은 정규 6집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의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안무 연습 영상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NCT 127의 차원이 다른 실력과 여유에서 묻어나는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NCT 127은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몹 스타일의 군무는 물론 화려한 스텝, 고난도의 댄스 브레이크, 반다나를 활용한 안무 등 2000년대 초반 감성의 파워풀하고 그루비한 동작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18일 공개된 '삐그덕 (Walk)'의 퍼포먼스 비디오 Movement(무브먼트)는 올드스쿨 퍼포먼스의 전체적인 구성을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무빙으로 담아냈으며, 'NCT 127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가사를 표현한 위트 있는 연출, 몰입감을 더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 힙합 스타
(뉴미디어타임즈)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싱가포르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진행,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이후 진행된 월드 투어의 일환인 만큼,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등 신곡 무대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대표 히트곡 무대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 역시 에스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뜨거운 응원과 함성을 보냈으며, 아직 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멤버별 솔로곡까지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
(뉴미디어타임즈) 한국과 일본 야구의 역사적 매치가 열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국 야구 레전드들이 모여, 추억을 나눈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경기가 열리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구장 에스콘 필드에 도착했다. 이번 경기는 닛폰햄 구단이 주최하고, 한국에서는 SSG 랜더스가 협력을 해 성사가 됐다. 양국 레전드들의 화합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것에, 한 마음 한 뜻이 됐다. 시즌 중이라 바쁘지만 이종범, 양준혁, 구대성, 서재응, 봉중근, 김태균, 윤석민 등 은퇴한 왕년의 스타들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심지어 손시헌, 박경완, 조웅천 등 현역 코치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 선수단에 합류했다. '국민감독' 김 감독도 뜻 깊은 대회를 위해 힘을 냈다. 공항에서 휠체어를 이용해야 할 정도로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 1시간 넘게 지연된 비행 일정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닛폰햄에서 경기 중에도 휠체어를 준비해주겠
(뉴미디어타임즈)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듀엣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도 파리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2일 오전, 김효미와 옥사나 피스멘나(우크라이나) 코치진의 지도 하에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1)으로 구성된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대표팀은 그동안 세 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 번의 아시안게임을 거쳐 12년 만에 듀엣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듀엣에 출전하는 18개국 중 아시아 국가는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 셋뿐일 정도로 여전히 서양권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지만, 대표팀은 '탑 10'이라는 확고한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16년에 첫 국가대표 발탁 이후 세 번의 도전 만에 올림픽에 나서는 이리영은 '올림픽 출전이 얼마나 힘들고 귀한 건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며 '혼자가 아니라 윤서와 함께 출전권을 따낸 기쁨이 정말 큰 만큼, 남은 기간 더 잘 준비해서 즐기는 모습으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16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이홍조, 최한나가 운명패의 상대로 공개되며, 이들을 둘러싼 혼돈의 다각관계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최고 2.7%를 기록했다.(닐슨,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1%)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이홍조, 최한나의 운명패 매칭 데이트가 공지됐다.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이홍조는 '못됐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최한나는 '이걸 꼭 해야 돼?'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일한 운명패 매칭 커플인 두 사람의 데이트 사실을 알게 된 박이율은 '짜증 나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함수현 역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어긋난 타이밍으로 서로에 대한 오해가 깊어진 이홍조, 최한나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최한나는 '수현님과 잘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데 얼마나 속상했는 줄 아냐?'라며 자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은 이홍조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엔하이픈(ENHYPEN)과 엔진(ENGENE, 엔하이픈 팬덤명)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하이브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엔하이픈의 콘서트에 맞춰 를 8월 9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시티'는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에 각종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이번 더 시티는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로 컴백한지 5일 만에 초동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200만 장 이상)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엔하이픈의 첫 더 시티 프로젝트다. 하이브는 콘서트 관람을 위해 자카르타를 찾는 팬들이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F&B(식음) 등 엔하이픈과 관련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종 프로그램들은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과 대형 복합 쇼핑센터 등 자카르타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한국, 중국, 일본 음악 페스티벌을 휩쓴다. NCT WISH는 7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중화권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4, 이하 'TMEA 2024')에 출격, NCT WISH만의 '청량&네오' 아이덴티티를 현지 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으로, 데뷔 6개월 차인 NCT WISH의 참석부터 무대를 펼치는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NCT WISH는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 여름 음악 축제에 걸맞게 NCT WISH만의 극강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의 추신수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Remember the Choo' 프로젝트를 통해 전 구장 팬 사인회를 진행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오랜 시간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KBO리그에서는 SSG의 22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에 일조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Remember the Choo'는 이처럼 한국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쌓아온 추신수 선수의 23년간의 프로생활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추신수 선수는 SSG팬은 물론 타구단 팬들과 함께 은퇴 시즌을 추억하고자 10개 구단 야구장을 찾아 팬 사인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먼저, 본 프로젝트는 SSG의 상대 팀 마지막 원정 시리즈에 맞춰 진행된다. 7월 25일(목) 수원 KT위즈파크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8월 2일(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월 7일(수) 서울 고척스카이돔, 8월 15일(목) 창원NC파크,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만은 7월 26일에 시작 예정인 파리 올림픽(Paris Olympics) 대표단을 발표했다. 대만 팀은 16개의 종목에서 대만을 대표하는 선수 60명, 코치 39명, 처음으로 출전하는 선수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들은 7월 17일부터 파리를 향해 떠날 예정이며 양궁 팀이 처음으로 도착하게 된다. 대만을 대표하는 유명 선수 중에는 여자 단식 배드민턴 세계 랭킹 3위인 타이추잉(Tai Tzu-ying)이 있다. 타이추잉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여자 복식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인 셰쑤웨이(Hsieh Su-wei)는 차오치아이(Tsao Chia-yi)와 호흡을 맞춰 대만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여자 59kg급 역도 인상, 용상 및 합계 기록에서 세계 기록 보유자인 궈싱춘(Kuo Hsing-chun) 또한 출전한다. 남성 선수 중에는 탁구 선수인 좡즈위안(Chuang Chih-yuan)이 6번째로 올림픽 출전을 하며 대만 선수 중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도 탕챠훙(Tang Chia-hung)은 기계체조 철봉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3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2025 봉화군 자원봉사자대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대회’와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단체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병남 이사장은 “금년 한 해 동안 어러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작은 손길들이 모여 봉화군이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진천군은 군 청사에서 ‘2026-2030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성평등 가족부가 선정하는 '2026~203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성공했으며, 2020년 첫 지정(2020~2025년)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 이는 지난 5년간 여성정책 추진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진천군의 정책역량과 추진 의지가 재확인된 결과다. 군은 그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 목표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왔다. 특히 △안심 귀가 서비스 △안심 지킴이 집 운영 △안심 귀갓길 조성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성평등 가족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사람이 중심이 되고, 평등이 일상이 되는 여성친화도시 생거진천’을 비전으로 한 제2차 중장기계획(2026-2030)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젠더 폭력 예방, 돌봄과 경력단절 문제 등 관내 여성들이 생애주기별로 겪는 실질적 어려움
홍성소방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긴급신고를 할 수 있도록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뿐 아니라 △문자(SMS) △영상통화 △119신고 앱 △웹 신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상황 설명이 어렵거나 청각·언어장애 등으로 통화가 힘든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문자나 앱 신고의 경우 사건 위치 정보와 사진·동영상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 파악과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적이다. 영상통화 신고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구조대원의 출동 준비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서장 강기원은 “위급상황에서는 어떤 방식이든 빠르게 119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매체 신고 서비스가 위기 대응의 또 다른 생명줄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이용 방법을 미리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