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생애주기별 60개 정책을 착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운대 청년공간이음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는 부산창업가꿈 해운대,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해운대 청년 잡(Job) 카페가 참여하며, 관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해운대 살며 일하고픈 청년 취․창업 지원 올해 2월 기준 해운대구의 19~34세 청년인구는 6만 1천500여 명으로 부산 16개 구·군 중 두 번째로 많다. 구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16.4%로, 2021년 18.1%에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는 주된 원인으로 일자리가 꼽히는 만큼 구는 취․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은 일자리 찾도록, 신입직원은 직장 적응 잘하도록 해운대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청년 잡(Job) 카페)’와‘직장 적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상구 체육회 주관으로‘2025년 낙동강정원 걷기 대회’를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의장,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를 비롯하여 주민 2,000여 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쾌청하고 온화한 봄날씨 속에서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를 따라 걷기를 즐기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축하하고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는 의미가 더해져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시작하여 습지생태원, 파크골프장, 강나루길, 수상레포츠타운으로 이어진 걷기 구간으로 구성됐다.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 약 5㎞를 약 1시간 30분간 걷는 코스로 진행됐는데 참여자들은 식전 3인조 전문 댄스팀의 몸풀기 체조, 페이스페인팅, 손 마사지 체험, 전문 밴드공연, 건강 관련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를 즐기고 완주기념품도 제공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화창한 봄날씨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건강도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1시 30분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체전 경기장 조성을 위해 신설(2곳), 개보수(81곳) 등을 통해 81개 종목(전국체전 50개, 전국장애인체전 31개) 총 120개 경기장을 마련 중이다. ▲개보수 경기장은 7월까지 완료하고 ▲신설 경기장은 8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요 경기장 등의 개보수 공사 상황과 안전 시설물 등을 살피며, ▲경기장 시설 상태 ▲경기장 내 인력배치 계획 ▲안전 및 응급대처 시스템 ▲개·폐회식 ▲당일 교통, 주차 대책을 철저하고 빈틈없이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점 점검 대상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제106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과 양 체전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으로, 2026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2027년 생활체육대축전의 주 무대가 될 경기장이기도 하다. 2002년 건립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종합운동장은 오랫동안 범국가적 대규모 체육행사
부산광역시의회 지방시대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영숙)가 4월 28일 ‘빈집 현장방문 후속 대응전략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8일 영도구 봉산마을에서 진행된 빈집 현장방문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청년층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관계기관들의 협업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영숙(부산진구4) 지방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준모(영도구2) 부위원장, 강주택(중구), 김광명(남구4), 이승우(기장군2), 이준호(금정구2), 정채숙(비례대표), 황석칠(동구2) 특별위원회 위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부산시와 영도구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부산시가 추진한‘빈집 매입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된 ▲영도구의‘빈집 매입을 통한 임대사업(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조성)’은 지난 2월 지방시대 특위가 실시한 빈집 현장방문에서 논의된 사업이다. 당시 빈집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이후 국립
사상구 감전동은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가 4월 9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감전동 행정복지센터 2층 재봉실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에코백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다회용품의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활동에서 서감행복마을 회원들은 잘못 제작되어 사용되지 못한 현수막을 활용해 친환경 에코백 50개를 제작했다. 이 에코백은 캘리그라피 교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이쁜 글씨와 그림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에코백 제작은 주민들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건강한 녹색마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2일 저소득가정 입학 아동에게 새 신발을 지원하는 『얘들아, 꽃길만 걷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얘들아, 꽃길만 걷자!』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초·중·고 입학 아동 13명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 운동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운영했다. 대상자에게 신발 교환권을 지급하여 기간 내 판매점에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신발을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삼호 위원장은 “엄궁동의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 축하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추진하고 있고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할 생각이며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소중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기를 바라며 엄궁동의 새싹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우리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동에서도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1일부터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건강톡톡!! 활력톡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톡톡!! 활력톡톡!!’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장승공원에서 추진한다. 생명력 넘치는 초록빛으로 가득한 장승공원에서 전문 강사의 진행에 따라 신체 활동을 시작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참여자들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평소에 집에만 있어 엄궁동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는지 몰랐다.” 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을 움직이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며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가 모든 주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공동체를 만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2동점을 지난 24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운영했다. 특히 이번 4월 운영에는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가 30만원을 후원하여 나눔을 함께 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발굴하여 4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세트 중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더불어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병행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 엄성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소방서 수정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수정동 낙원주택 앞 비상소화장치에서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정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인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주민자율진화체계 구축 및 비상소화장치 활용 방법에 대한 집중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졌다.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하는 산불 및 강풍 등으로 위기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늘 훈련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주민자율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2025년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만큼 각 가정과 내 지역의 안전을 스스로 챙기는 안전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 다섯 번째 주자로 이종호 7통장이 50만 원을 후원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선한 영향력을 마을 전체에 널리 전파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호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통장으로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텃밭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지도자협의회는 어린이들에게 모종의 종류와 심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주민센터 앞 여유 마당 공간을 이용하여 토마토, 상추, 가지, 고추 등 다양한 모종을 함께 심으며 자연의 신비를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의 농업 체험활동을 통한 교육 활동 및 정서 함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서구 충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나눔 냉장고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라면, 김치 등(분기별 10만 원 상당)을 보내와 기부자 154호로 선정됐다. 이경옥 회장은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네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분기별로 기부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부산 서구 아미동 1%사랑나눔회는 지난 25일, 사회적 고립 우려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까똑 꾸러미’를 지원했다. 아미동 1%사랑나눔회에서는 매월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하여 방문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50~60대 독거 남성들에게 건강식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활동을 펼쳤다. ‘부민동 깐부’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매달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욕구를 파악해 복지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부민동에서는 매월 부민동 깐부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5일 닥밭골행복협동조합과 복지 통장(골목살피미)과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찾아가는 골목살피미 늘~다봄 사업”을 운영했다.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식품 보조, 사회적 가족 관계를 형성하여 선제적인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