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2월 12일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통과와 관련하여 교육재정 지원 부분이 법안에서 제외되고, 목적세인 지방교육세가 지방세 세율 조정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2026년 2월 12일 대 소위원회 법안 심사 통과 법안에 따르면, 교육청이 그동안 요청해 온 특별교육교부금 등 국가의 교육재정 지원 대책은 모두 빠져 있다. 또한, 지자체의 지방세 세율 조정에 관한 특례 조항에 특별시세 세율은 100분의 100범위에서 가감 조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지자체로부터 최대 7천억원의 전입금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지방교육세는 지방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과하는 목적세로 교육자치의 자주성을 보장하고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방세 세율 조정 대상에서 빠져야 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입장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서울의 32배가 넘는 광활한 면적 안에서 도시·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 교육 복지의 상향 평준화, 광역 교육인프라 구축·운영 등을 위해 연간 1조원 이상의 예산 추가 투입이 예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치과의사회는 2월 12일 오전 9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시민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 유치 의지를 알리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치과계, 대구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는 지난 1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장을 경제부시장에서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하고 관련 부서 참여를 확대해 강력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권한대행 주재 현안점검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유치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재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방식에 대해 공모방식을 건의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교육청은 2월 13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6 다문화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6학년도 달라지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연구학교 및 한국어학급의 운영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에는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61교와 지원단 3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고, 오후에는 한국어학급 20교, 연구학교 2교의 교감과 교사들이 참석한다. 오전 워크숍에서는 기존 정책학교가 ‘다문화교육 선도학교’로 개편됨에 따라 운영 방향을 학교급별로 나누어 안내하고, 각급 학교 교사들과 함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워크숍에서는 안정적인 한국어교육을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한국어교육센터)-한국어학급-원적학급’ 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어학급 운영 시 유의사항, 예비과정과 병행 운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의 협의가 이루어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는 지금 다양한 문화와 언어, 학습 경험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에 대
달성군은 설 연휴 기간(2. 14. ~ 18.)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주차장 111개소(5,867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연휴 기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읍·면별로 ▲화원읍 18개소(1,351면) ▲논공읍 15개소(1,166면) ▲다사읍 21개소(1,040면) ▲유가읍 11개소(744면) ▲옥포읍 10개소(281면) ▲현풍읍 17개소(598면) ▲가창면 5개소(176면) ▲하빈면 6개소(116면) ▲구지면 8개소(395면)이다. 무료 개방 대상에는 관내 일부 초·중·고등학교 주차장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및 공영주차장이 포함되며, 시설별 여건에 따라 개방 시간 및 이용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화원삼거리 일원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달성경찰서, 개인택시달성군지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지점에서 현수막과 홍보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명절 기간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주의 운전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설 연휴는 이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배려와 양보의 마음으로 도로 위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대구광역시가 국산 AI 반도체의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대구시는 2월 12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학, 공공기관, 팹리스 기업과 함께 ‘국산 AI 반도체의 실증 및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고속·저전력으로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로,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적기에 양산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요 기반의 실증과 적용 사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 또한 실제 반도체를 사용하는 수요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자동차·가전·로봇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팹리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팹리스 기업이 설계한 국산 AI 반도체가 지역 주력산업의 실제 수요처와 연계돼 실증 및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에는 팹리스 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경북대학교, 국산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전문기관이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의 실시간 중계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의회에 권고한 ‘지방의회 의사 공개 활성화 방안’을 근거로 제시하며, 남구의회가 진정한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회의의 실시간 중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남구의회가 방청 절차 개선과 회의록 공개 관련 규칙을 정비한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시간 중계 시스템 구축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제안되어 온 사안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시스템 구축에 있어 예산 확보가 중요한 과제임을 언급하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집행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제9대 남구의회가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BOS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는 '성악앙상블 BOS와 친구들'을 오는 2월 21일 1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성악앙상블 BOS는 대표이자 바리톤 구본광을 중심으로 테너 노성훈, 테너 김명규, 테너 최호업, 바리톤 임봉석으로 구성된 팀이다. 전통 오페라를 비롯해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끊임 없는 시도와 도전을 통해 BOS만의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스타일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정 출연하는 포르티스 크로스오버 성악 앙상블은 힘 있고 열정적인 음악으로 청중에게 강한 울림을 전하는 팀이다. 포르티스는 테너 최호업, 테너 이승민, 바리톤 손재명, 바리톤 정재훈, 테너이자 작곡가인 진주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의 깊이와 POP 음악의 감각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경계를 개척하고 있다. 강렬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포르티스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풍성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대비 경영진·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 거래 물량과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도매시장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는 공사 김상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재난안전팀, 각 부서 실무자뿐만 아니라 태전119안전센터, 도매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등 민·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 ▲ 소방·전기 분야: 소화기·소화전함 주변 적치물 여부, 비상구 상태, 전기 배선 및 전열기구 사용 적정성 확인 ▲ 시설·안전 관리: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 요소, 명절 인파 밀집 예상 구역의 안전 관리 대책 ▲ 현장 지도: 상인 및 이용객 대상 화재 예방 수칙 안내, 안전사고 대응 요령 홍보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설 명절은 도매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방심이 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사업처가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대구국제사격장 사격팀과 함께하는 농산물 나눔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공단은 2월 10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우리지역 농산물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반효진 선수 입단으로 새롭게 구성된 사격팀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포장·전달했다. 특히 군위군 로컬푸드를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및 복지시설 후원 행사도 추진했다. 달서천사업처는 구세군 대구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 및 다과 지원, 북부사업처는 삼익지역아동센터에 과일·간식 지원, 달성사업처는 현풍백년 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성서사업처는 소망모자원에 생필품 전달, 환경자원사업처는 구세군 대구칠곡지역아동센터 후원, 대기환경사업처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식자재 후원 등 사업처별 맞춤형 나눔 활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월 11일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1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2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우수한 재난관리체계를 알리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5급 사무관 승진 예정자들의 리더십 함양과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안전 보장을 위한 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이라는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구축된 지역사회의 사회재난 대응체계와 공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학습했다. 아울러 공사가 ‘5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과 주요 성과를 소개받고, 이를 타 지자체에 확산할 수 있는 시사점도 함께 논의했다. 현장 견학은 공사 홍보 동영상 시청과 재난안전관리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재난종합상황실과 종합관제센터 방문으로 이어졌다. 특히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과 AI를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안전경영 전략과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ICT 기반 스마트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이번 견학이 재난 대응 및 예방 체계에 대한 이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과 소방기관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계약 체결을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소방은 “소방기관 명의의 구매·계약을 빙자한 연락을 받으면 응하지 말고, 해당 기관 공식 대표번호로 부서·담당자·요청 내용의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문이나 문서번호가 있어도 위조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문서에 적힌 연락처로 회신하지 말고 공식 채널로 재확인해야 한다”며 “의심 정황이 있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12일 봄철 산불 예방과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대비해 최일선 현장 지휘관을 한자리에 모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119안전센터장과 구조·구급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본부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기후 변화로 대형 산불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산림 인접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상시 유지해 초기 단계에서 확산을 차단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설 연휴 대비와 관련해서는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본부는 상황 발생 시 현장 지휘관이 정확한 판단으로 인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대구소방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휘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음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절주 실천수칙 홍보에 나선다. 설 명절은 가족·친지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대구시는 ‘마음은 넉넉하게, 술잔은 가볍게’라는 친근한 홍보 문구와 함께 절주 실천수칙을 담은 현수막을 주요 거점지역에 게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절주 실천수칙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 이상 금주하기 등이며,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명절 기간 술 대신 덕담을 나누는 건강한 명절 분위기 확산이 기대된다. 김영애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명절은 가족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과도한 음주보다는 가족 간의 대화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3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명이 참여해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보행자·운전자 교통안전수칙, PM·이륜차 등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이용수칙, 운전자 5대 반칙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준수를 당부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구·군에서도 주요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대구시 전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교통안전 생활화를 통해 교통안전도시 대구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
전 세계 102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K-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가 기업 후원의 힘을 더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400명의 대학생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형 보고회’는 단순한 활동 성과 발표를 넘어, 문화예술과 참여형 공공외교를 결합한 새로운 사회적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 1년간 교육·보건·지역개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청년들은 약 2시간 분량의 무대에 자신들의 땀과 성찰을 오롯이 담아냈다. 봉사 현장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극과 뮤지컬, 현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퍼포먼스, 진솔한 영상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며 공연은 단순한 ‘보고’를 넘어 ‘공감’의 장으로 승화됐다. 특히 이번 무대는 봉사의 의미를 개인의 이력이나 성취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의 기록은 관객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부산·서울·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린 공연은 총 3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 회차 만석을 기록했다. 소외계층과 장애인 단체,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해 국적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