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동래구는 총 4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체육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헬스장, 다목적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래구는 2024년 4월에 건립부지 사용권한을 확보했으며, 2024년 9월 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확보도 마친 상태다. 올해 말부터는 설계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사업은 단계별로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소중한 성과”라며“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구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체육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영도구 부산커피 R&D랩(봉래끄티)에서 ‘챔피언 컨퍼런스’ 및‘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두 행사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도구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 사업과 부산시 15분도시 사업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 첫날인 4월 10일에는 국내 커피 대회 챔피언 약 20여명이 참여하는‘챔피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챔피언, 먼스커피의 문헌관 챔피언 등 업계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피산업 메가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커피 인플루언서와 시민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튿날인 4월 11일에는‘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대회가 열린다. 국내 다양한 커피 대회에서 우승한 엘리트 바리스타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스프레소 추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동일한 머신과 원두를 사용하되 각자의 개성과 기술을 담아내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챔피언급 바리스타들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엘리트 무대로, 정적인 대
부산시 영도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8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보육진흥원 재무회계 컨설턴트 임효진 강사가 2025년 보육사업 개정사항 및 재무회계 문서관리 실제 등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회계 항목 설명 및 문서관리 요령 등 자세한 강의를 해 주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들의 재무회계 업무상 고충 해결과 실무 능력을 향상하여 질 높은 보육서비스의 기반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8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 같이 행복한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70여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오경린 회장과 이정은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아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부디 더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7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인 ‘우유 하나 관심더하기, 똑! 똑! 우유 왔습니다’는 HY프레쉬매니저와 매칭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주3회 우유 배달을 통해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영도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 외에도 2020년부터 부산시 사하구청, 북구청 등과 협업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청년연합회 명예회장 옥동석으로부터 장마철을 대비하여 저소득 세대를 위한 우비 100벌(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옥동석 레인웨어&풋웨어 제조사 우비팩토리 대표는“장마철을 대비해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비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동래구 청년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 청년회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옥동석 명예회장님과 항상 열정적으로 지역 봉사에 헌신하는 동래구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한 우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 '운동하기 딱! 좋은 날인데~'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창에 위치한 행복 동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재활프로그램실의 재활치료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2024년도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건강상담’의 분석 결과 대부분이 척추협착증, 무릎 관절염 등의 이유로 하루의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당뇨 유병자 70명에 대해 운동프로그램을 홍보하여 관심이 있는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운동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은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집에서 주로 누워서 지내는 등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운동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가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안전하고 쉽게 운동할 수 있었고, 이제는 집에서도 편하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참석해서 배울 예정이라고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2025년 제2회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윤재 부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구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 발굴을 실시해 14건의 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실무심사 및 고액기부자, 전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사상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두근두근 희망여행‘두두행 프로젝트’)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드림(DREAM)이다.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은 봄에 벚꽃으로 유명한 낙동제방에서 여름철에도 형형색색의 수국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하절기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며, 한부모가족 해외여행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 활동이 제한된 한부모 가정에게 해외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드림(DREAM) 사업은 거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한국메카닉스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한국메카닉스는 지금까지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허영배 대표는 “이번 기부는 대형산불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이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전보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순환센터, 녹지관리 현장, 취약지 방역소독 현장 등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가 특히 요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보건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위험요소가 상존하는 현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고 없는 일터, 건강한 근무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청은 앞으로도 매 분기 주요 현업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정기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서구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1회 마을건강센터 건강 UP 교실을 운영한다. 서대신1동, 아미동, 남부민1동, 암남동 마을건강센터에서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노쇠 선별검사, 운동, 영양, 인지 복합, 공동체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 UP 교실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부산 서구는 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걷기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걷기동아리는 △서대신권역 △동대신권역 △부민·아미권역 △초장·충무권역 △남부민권역 등 총 5개 권역별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각 동아리는 월 1회 통합건강증진실 소속 운동처방사와 함께 ▲준비운동 ▲근력운동 ▲인터벌운동 ▲마무리 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회원들에게 연 2회 격려품을 제공하고, 반기별 출석률 90% 이상인 우수 참여자에게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서구는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카카오톡 채널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카카오톡 채널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나 직장인들이 전화나 이메일 없이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건강 관련 상담을 받거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채널에서는 상담 시간(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동안 실시간 1대1 채팅 상담으로 건강 관련 문의를 하거나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건강 증진 사업에 관한 안내와 건강 상식 등을 접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를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채널을 추가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제 서구 주민들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모바일로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 문의를 할 수 있다.”라며, “건강생활실천 온라인 환경 구축으로 지역 보건
부산 서구보건소는 지난 8일, 요양기관 송도 효송 주야간 보호센터(암남로14번길 12) 이용 어르신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당신의 혈관은 레드 써클(Red Circle)인가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레드 써클(Red Circle)이란? 혈액과 건강의 의미를 담은 레드(Red)와 순환과 긍정의 의미를 담은 서클(Circle)의 합성어로 지속적인 자기 혈관숫자 알기와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한 혈관을 말하는 것으로,고령인구의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서구보건소의 심뇌, 정신, 치매, 구강, 신체활동, 결핵, 금연, 암 사업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하여 다양한 보건의료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지역 보건학 임상실습도 함께 이루어져 보건소 내ㆍ외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스트레칭으로 몸은 푼 어르신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낙상 관리 예방법이나 노년기 우울증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몸을 움직여보면서 전문적인 건강 지식을 배우는 알찬 시간을 가진다. 한편,
부산 서구는 지난 8일,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를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남부민초등학교를 찾아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은 3월까지 서구보건소로 사전 신청한 남부민초, 아미초, 토성초, 대신초, 대신중, 알로이시오초 순으로 총 6개교 8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흡연과 음주가 우리 몸과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흡연은 시작조차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의 금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과 음주에 대해 성장기 때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이 건강을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원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서구보건소 건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