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동부·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6년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변화된 노년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신노년층(60세~75세) 특화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01개 강좌와 6,28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관별로는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70개 강좌(2,091명), 동부노인종합복지관 63개 강좌(1,989명), 서부노인종합복지관 68개 강좌(2,201명)로 구성된다. 그 중 새롭게 신설되는 신노년층 특화 강좌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 실버태권도 ▲ 매트 필라테스 ▲ 건강체조와 디지털 시대 적응과 AI 활용 역량을 키우는 ▲ 챗GPT 교육으로 단순 여가활동을 넘어 건강·정서·사회참여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노년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김해 지역 고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젊은 노인세대’로 불리는 신노년층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자기계발, 사회참여, 디지털 활용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도 노인 평생교육 참여가 희망감 향상, 삶의 만족도 증진, 사회적 관계 강화 등 삶의 질 전반에 긍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청소년센터가 개관 첫해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내실화 단계로 도약한다. 지난 1년간 확인된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운영 전반의 완성도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2025년 2월 개관한 서부청소년센터는 HADO(증강현실 피구), AR·VR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해 서부권 청소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개관 1년 만에 등록 회원 4,400명, 누적 이용자 78,000명을 돌파했으며, 생활권 인접 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매일 즐겨 찾는 '일상 속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분석이다. 센터는 개관 첫해의 가시적인 성과를 동력 삼아 2026년에는 ‘청소년 활동의 내실화’를 목표로 ▲ 자기주도학습 강화 자유학기제 ▲ 전국 청소년 AR피구(HADO) 대회 ▲ 청소년 주도 축제 브랜드화 등 3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학교 맞춤형 자유학기제 연계 사업’을 확대한다. 장유권역 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창작, 문화예술
동해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신세계의원(원장 박승권)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기존에 거주하던 주거지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 보건소가 협력하는 “협업형 재택의료 모델”로 운영된다. 신세계의원 의사가 방문진료를 전담하고, 동해시 보건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함께 팀을 이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시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민선 8기 마무리와 민선 9기 준비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을 위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에 본격 착수한다. 동해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733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정부정책 및 도 차원의 주요 과제와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 국·도비 미반영 사업의 재검토·보완 ▲생활 밀착형 시민 체감 사업 중심의 재원 확보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수립,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정비했다. 특히, 최근 정부가 확대 추진 중인 다부처 연계 공모사업에 대비해 동해시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 외부 전문 역량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정 과제와 연계 가능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2026년도에 선정되지 못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및 보완 작업을 거쳐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팅을 도입한다. 대외적으로는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포함한 의회 네트워크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2026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지소 기능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해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와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2024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 후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근력 증진 프로그램 ‘근육튼튼, 운동 교실’과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및 균형 능력 향상 ‘어르신·운동·완성’, 성인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 ‘슬림 라인댄스’가 운영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1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제4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독서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2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독서캠페인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책 1페이지를 5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내에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코스는 거북이(1.5km), 토끼(3.5km), 타조(5km), 호랑이(15km), 월계관(30km)으로 5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본인의 기량에 맞는 종목을 1개 부문 선택하여 목표 독서량을 완주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평창군립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한 뒤 평창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창군립도서관은 종목을 완주한 군민에게 독서 마라톤 완주증과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음 해인 2027년에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심사를 거쳐 우수자 10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독서 마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한 중학교 1·2학년 대상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과 특허의 기초 이론부터 아이디어 창출, 실습 및 체험까지 이론과 실제를 접목해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표하며 발명의 원리가 실천적 적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막바지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완성도, 발명에 대한 이해도를 심도 있게 평가해 우수 학생 3명을 선정했으며, 인천시교육감상을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하고 특허의 개념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에서 발명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특허 관련 자료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변리사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허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같이, 보다(Seeing Together) 장애인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보고, 함께 느끼는’ 예술적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총괄은 백석 김용경 작가가 맡았으며, 인천 지역 5개 장애인 단체 소속 작가들과 비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서로의 시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어, 포용과 공감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2026년 결대로진로센터 진로체험 운영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AI·인문사회·과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101명을 진로체험 운영 강사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관내 5개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1년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과 병행해 진행된 역량 강화 시간에는 인공지능 시대 진로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학생 안전과 교육의 중립성 등 진로체험 운영에 필수적인 소양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부터 문화예술까지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가들이 진로 강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하대학교와 읽걷쓰 문화 확산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읽걷쓰 교육에 대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교육 교류를 통하여 지역 기반 교육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 운영’,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는 ‘읽걷쓰를 통한 일상 속 배움의 실현’이라는 교육 가치를 구체화했으며, 시민 참여형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프로그램 공유와 운영을 펼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대학이 협력하여 인천의 교육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읽걷쓰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내달부터 전집을 대여해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가의 전집을 구매해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유·아동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정당 전집 1세트를 30일 동안 대출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446가정이 참여해 1만 7,964권의 도서를 대출하면서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기 전집을 3질 추가로 구매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집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전집 대출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독서 활동이 활성화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한 책 선정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방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한 책 선정단은 한 가정 한 책 읽기의 핵심인 ‘한 책’을 선정하는 시민 참여단으로 후보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읽을 그림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단으로 선발되면 도서 선정 방법 교육, 후보도서 제공, 한 가정 한 책 읽기 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단은 내달 7일부터 3월 7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모집 대상은 2인 이상 가족 10팀이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선정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역 공동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직접 고른 책이 천안시를 대표하는 한 가정 ‘한 책’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9일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김웅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사업담당 관계자와 8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등이 참석했으며, △현장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급수공사 추진 시 준수사항 △상수도 민원현장 관리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함께 상수도 관련 사고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및 야간 비상근무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웅 본부장은 “시공대행업소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가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촌인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농촌형) △농작업지원단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는 159개 농가, 총 510명이다. 이는 지난해 370명보다 약 38%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달부터 단계적 입국을 추진하고 교육, 체류 관리, 숙소 점검 등 전 과정에 걸쳐 상시 관리체계를 가동한다. 성환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계절근로자 30명을 직접 고용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수시 공급한다. 지난해에는 1,088개 농가에 4,536명의 인력을 연계했다. 고령농 등 취약계층을 돕는 ‘농작업지원단’은 올해 천안배원예농협이 참여하며 총 8개 지역농협으로 확대되어 논·밭갈이, 이앙 등 필수 농작업을 지원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농촌 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
천안시는 ‘2026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는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 청년 활동 활성화와 청년 주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다.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까지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선정된 팀에는 규모와 내용에 따라 팀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청년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활성화 등이다.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천안시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조달호 TV는 최근 '조달호가 만난 사람' 161탄을 통해 4선 국회의원이자 전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을 특별 초청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다. 오제세 전 의원은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을 거쳐 민주당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정계의 원로다. 그는 보건복지위원장 시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최근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그는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 돈과 권력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판단에 결단을 내렸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제세 전 의원은 현 대한민국 상황을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이라는 한 문장으로 정의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경제 기적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헬조선'을 외치며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는 양극화와 불공정한 분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성공했지만, 행복 지수는 세계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부와 소득의 분배가 고르지 못하고 집값, 사교육비 등 생존의 위협이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 전 의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나아갈 모델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소모적인 이전 논쟁은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이미 뿌리 내린 나무를 뽑아 옮기려는 시도는 결국 국가 전체의 숲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대한민국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합니다. 첫째, 과거의 낡은 잣대로 미래를 측정하는 ‘각주구검(刻舟求劍)’의 오류를 멈춰야 합니다. 흐르는 강물 위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배에 표시를 한다고 해서 칼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시대에 20~30년 전의 ‘지역 안배 식’ 정치 논리로 첨단 산업의 입지를 결정하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처사입니다. 반도체는 이제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국가 대표 팀’입니다. 대표 팀의 훈련장을 정치적 배려로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 진정한 상생은 ‘뺏어오기’가 아닌 ‘함께 키우기’입니다. 진정한 균형 발전은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 중인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전북을 비롯한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살려 ‘제2, 제3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전북에는 전북만의 특색 있는 재생에너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안경광학과 임현성 교수가 한국 안경광학 교육계를 이끌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을지대학교는 임 교수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현성 신임 회장은 현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 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 ▲대한시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육·정책·임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다. 임 회장은 “이번 선출은 안경광학 교육계가 AI 전환과 법적 업무범위 확대라는 중대한 변화에 대해 통합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안경사라는 국가면허 소지자로서의 ‘국민 시력 보호 전문가’ 정신을 교육 전반에 투영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임 회장은 ▲안경사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육과정 고도화 ▲‘안경사 대국민 홍보’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실습·평가 모델 개발을 가속화해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안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