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10월 25일 토요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여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원지역 대학생 댄스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몸으로 말해요 △포스트잇(스트레스) 날리기 △관절꺾기(공옮기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레터링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특별한 시그니처 레터링 케이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되기까지 지난 25년간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그라시아스합창단이 10월 26일 서울 그라시아스아트센터에서 창단 25주년 기념 콘서트 'Harmony of Thank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합창단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합창, 솔리스트,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걸어온 25년의 음악적 여정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풀어냈다. 25년 여정을 음악으로 담아내다그라시아스합창단은 첫 국제합창 경연 무대에서 선보였던 러시아 작곡가 S. I. 타네예프의 「12개의 무반주 합창곡 Op.27 중 3번 '탑의 폐허'」를 다시 무대에 올리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베토벤의 「C장조 미사곡 Op.86 중 'Gloria'」를 연주하며 지난 25년의 발자취를 회고했다. 특히 이수인의 「별」과 한국 민요 「아리랑」에서는 단원들의 맑고 따뜻한 하모니가 한국인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림비스트 윤대현과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협연도 공연에 깊이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정영미 씨는 "25년의 신념과 열정이 고스란히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 봉사단 40명과 함께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경기 오산시 소재)을 찾아 재난대비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훈련은 재난 유형에 맞춘 전문적인 재난재해 교육제공과 훈련을 통해 유형별 재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재해 현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및 훈련 내용은 ▲재난안전훈련(손씻기, 중독 안전, 범죄 안전, 지진, 생존배낭 꾸리기, 다중밀집상황 체험), ▲캠핑안전훈련(야생동물 대처교육, 산악 및 물놀이 안전체험, 캠핑장 안전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재난대비 교육 및 훈련에 참가한 레디-용 봉사단원은 “이번에 참여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재난 유형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과 훈련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다수 발생하고 있는 재난·재해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했다. 한편,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 봉사단은 지난 3월 출범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READY Korea 2차 훈련, 이동저수지 인명구조 모의훈